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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니메이커

커피머니메이커

(10년 이상 성공가도 달린 커피 명장들을 만나다)

성우제 (지은이)
  |  
시사IN북
2012-06-1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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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니메이커

책 정보

· 제목 : 커피머니메이커 (10년 이상 성공가도 달린 커피 명장들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커피
· ISBN : 978899497308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문화부 기자 출신인 저자 성우제는 1990년대 말 칸 영화제에서 ‘에스프레소의 충격’을 경험한 이후 커피에 미쳐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분석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커피 마니아이다. 저자는 예전부터 소문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커피 명장은 어떤 인물이며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밝혀냈다. 자영업 공급 과잉 시대를 이겨낸 노하우를 파헤친 것이다.

목차

머리말 :커피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전통의 명가
커피 마시는 공간, 커피명가
스페셜티 커피를 대중화하라, 클럽에스프레소
북한강가에 세운 커피문화예술 왕국, 왈츠와 닥터만

나는 장인이다
숯불로 볶은 커피 맛, 칼디커피
커피의 명인 박이추의 보헤미안
고전음악에 걸맞는 커피, 슈만과 클라라

거침없는 신세대
커피도 팔고 커피 이야기도 팔고, 가비양
서울 종로의 커피 명가, 카페뎀셀브즈
한국 커피 고수의 '훈련장' 테라로사
커피를 볶고 블렌딩하는 곳, 전광수커피하우스

프랜차이즈의 다윗
스타벅스와 맞서는 토종 브랜드, 할리스커피
지역 청년이 일구어낸 전국구 프랜차이즈, 다빈치커피

커피 전성시대 숨은 주인공
한국의 커피 공장, 한국커피
국산 커피 볶는 기계 프로스터의 탄생, 태환자동화산업

저자소개

성우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했다. 불문학 연구를 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논문을 썼다. 프랑스 유학 자금이나 벌자며 어쩌다 시작하게 된 기자 생활에 맛들려(월급도 많았고 기사 작성이 논문 쓰기보다 재미있었다) 그 길로 13년을 논문 대신 기사만 쓰며 보냈다. 박사 공부는 자연스럽게 포기했다. 1989년에 창간한 ‘원(原) <시사저널>’(<시사IN> 전신)이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다. 문화부에서 11년 동안 일하면서, 미술 음악 문학 등 여러 예술 장르와 ‘문화현실’에 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영화 담당만 하지 못했다. 누구나 맡고 싶어해서 나한테까지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다. 기자로 일하는 와중에 1990년대 중반부터 커피 마니아 행세를 하며 살았다. 한국 커피업계에서는 나를 1세대 마니아라고 불렀다. 그 취미를 살려, 2002년에 이주해온 캐나다 토론토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겠다는 꿈을 꾸었었다. 월급쟁이가 자영업자로 변신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말고도 진입 장벽이 하나 더 있었다.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이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장벽이었다. 이민 초기는 장벽의 완강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즈음 정말 운좋게도 ‘은인’을 만나 옷가게를 시작했다. 그 가게를 운영하면서 17년째 밥벌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과는 ‘다른 삶’을 산다는 이유로, 한국의 여러 매체에서 청탁을 해준 덕분에 캐나다에 살러온 이래 거의 끊이지 않고 글을 써왔다. 2007년 여름 학력위조 사건이 터졌을 때 뉴욕으로 ‘피신’한 신정아 씨를 단독 인터뷰하여 <시사IN> 창간호에 제공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 기사로 캐나다에 살면서 특종상을 받았다. 기사나 칼럼이 아닌 창작물도 더러 썼다. 그런 글로, 한국 살 적에는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문학상을 두 차례(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및 산문 부문) 받았다. <시사IN> 편집위원이며, 3년 전부터는 ‘캐나다사회문화연구소 소장’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연구소’는 직함이 필요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래도 책을 여럿 펴냈으니 ‘연구 활동’과 무관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민 초기 캐나다살이를 이야기한 <느리게 가는 버스>, 한국 커피 장인들을 인터뷰해서 엮은 <커피머니메이커>, 한국의 외씨버선길과 제주올레길 완주기 <외씨버선길> <폭삭 속았수다>, 그리고 내 스승들에 관해 적은 <딸깍 열어주다> 등 다섯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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