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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속았수다

폭삭 속았수다

(성우제의 제주올레 완주기)

성우제 (지은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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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속았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폭삭 속았수다 (성우제의 제주올레 완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82181870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14-01-10

책 소개

159번째로 제주올레길을 완주한 저자의 제주 여행기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트레일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올레길의 탄생 과정과 그 길에 얽힌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총망라한 ‘제주올레 전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한데 모인 26개의 길 이야기는 감동적이기도 하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1코스 우도 올레
제주도의 ‘미니어처’ 우도
우도는 넓다|우도 이민자들|올레길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조각보 풍경에 취하고 해돋이에 넋을 잃고
시흥리와 종달리|살암시니 살아진다|슬픔과 기쁨이 뒤섞인 곳, 터진목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올레길 위에서 칠순 잔치
백선배|제주도의 기부 문화를 아시나요?|처음 보는 이들과 함께 걷는 기쁨|제주도 이민의 성공 비결은……

3코스 온평-표선 올레
바다목장길 따라 바다 속으로
김평담 할아방, 고정화 할망|김영갑갤러리와 바다목장|바다 가운데를 걷다

4코스 표선-남원 올레
가장 지루한 코스 재미있게 걷기
동행의 힘|제주올레 패스포트와 스탬프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대한민국 1등 산책로
향란이|올레맘, 올레마마|쇠소깍,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절경

6코스 쇠소깍-외돌개 올레
섶섬 바라보며 쉰다리를 즐기다
쉰다리를 아는가|서귀포 거리를 걷다

7-1코스 월드컵경기장-외돌개 올레
하논 들판, 새들은 날아가고……
감귤나무의 사연|부모님 모시고 살아도 같이는 안 산다|이제 사라지고 없는 마을, 하논

7코스 외돌개-월평 올레
“밀림에서 염소를 따라가니 길이 나왔다”
제주올레를 걷는 사람, 그리고 만든 사람|제주와 몽골|우리 바당 지켜줍서

8코스 월평-대평 올레
다리 밑에서 자리물회를 얻어먹다
길을 걷는 자들이여, 기죽지 맙시다!|제주도는 호수 같은 섬

9코스 대평-화순 올레
박수기정에서 친구는 왜 만세를 불렀을까?
예쁜 마을, 대평리|길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다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길 위에 누워 낮잠을 청하다
감탄의 길|탄식의 길

10-1코스 가파도 올레
청보리밭 천국, 가파도
섬 안에서 이는 푸른 물결|청보리축제와 제주올레

11코스 모슬포-무릉 올레
정난주 묘를 지나 밀림 속으로
정난주 마리아의 묘|밀림 속을 걷다

14-1코스 저지-무릉 올레
‘씨크릿 가든’ 곶자왈의 신비
곶자왈 이야기|숙소로 돌아오는 길

12코스 무릉-용수 올레
줄무늬 절벽에서 보는 환상적인 서쪽 바다
이수진 실장|마을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다시 마을로

13코스 용수-저지 올레
여기가 섬 맞아요?
쉼팡에서 쉬었당 갑서예|‘삼다도’의 속사정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선인장으로 김치 담그고 국수 해먹고
지루한 길이 때로 반갑기도 한 법|월령리 선인장

15코스 한림-고내 올레
올레길은 해안길을 왜 버렸을까?
납읍리의 학교 살리기 운동|숲길 시리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삼별초의 최후 근거지 항파두리 성에 올라보니
제주의 특별한 풍습들|항파두리 성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
제주 도심도 걸을 만하다
제주에 눌러앉은 사연들|애향비를 세우는 사람들|제주 도심을 걷다

18-1코스 추자도 올레
제주도 속의 ‘전라도’ 추자도
“우린 제주도 깍쟁이라 불러”|짙은 안개 속에 만난 추자도|황경한의 묘

18코스 산지천-조천 올레
제주도와 해병대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기에?
제주도에는 ‘죠낭 정신’이 있다|봉지 커피 한잔

19코스 조천-김녕 올레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제주 4·3사건|나는 왜 걷는가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바람 부는 날 모래 언덕에 올라
놀멍 쉬멍 걸으멍|20코스 바닷길에는 볼거리가 많다

21코스 하도-종달 올레
땅끝이 선사하는 고귀한 선물
안은주 사무국장|하도리 면수동의 해경날|폭삭 속았수다

에필로그

참고 도서

저자소개

성우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했다. 불문학 연구를 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논문을 썼다. 프랑스 유학 자금이나 벌자며 어쩌다 시작하게 된 기자 생활에 맛들려(월급도 많았고 기사 작성이 논문 쓰기보다 재미있었다) 그 길로 13년을 논문 대신 기사만 쓰며 보냈다. 박사 공부는 자연스럽게 포기했다. 1989년에 창간한 ‘원(原) <시사저널>’(<시사IN> 전신)이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다. 문화부에서 11년 동안 일하면서, 미술 음악 문학 등 여러 예술 장르와 ‘문화현실’에 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영화 담당만 하지 못했다. 누구나 맡고 싶어해서 나한테까지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다. 기자로 일하는 와중에 1990년대 중반부터 커피 마니아 행세를 하며 살았다. 한국 커피업계에서는 나를 1세대 마니아라고 불렀다. 그 취미를 살려, 2002년에 이주해온 캐나다 토론토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겠다는 꿈을 꾸었었다. 월급쟁이가 자영업자로 변신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말고도 진입 장벽이 하나 더 있었다.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이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장벽이었다. 이민 초기는 장벽의 완강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즈음 정말 운좋게도 ‘은인’을 만나 옷가게를 시작했다. 그 가게를 운영하면서 17년째 밥벌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과는 ‘다른 삶’을 산다는 이유로, 한국의 여러 매체에서 청탁을 해준 덕분에 캐나다에 살러온 이래 거의 끊이지 않고 글을 써왔다. 2007년 여름 학력위조 사건이 터졌을 때 뉴욕으로 ‘피신’한 신정아 씨를 단독 인터뷰하여 <시사IN> 창간호에 제공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 기사로 캐나다에 살면서 특종상을 받았다. 기사나 칼럼이 아닌 창작물도 더러 썼다. 그런 글로, 한국 살 적에는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문학상을 두 차례(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및 산문 부문) 받았다. <시사IN> 편집위원이며, 3년 전부터는 ‘캐나다사회문화연구소 소장’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연구소’는 직함이 필요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래도 책을 여럿 펴냈으니 ‘연구 활동’과 무관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민 초기 캐나다살이를 이야기한 <느리게 가는 버스>, 한국 커피 장인들을 인터뷰해서 엮은 <커피머니메이커>, 한국의 외씨버선길과 제주올레길 완주기 <외씨버선길> <폭삭 속았수다>, 그리고 내 스승들에 관해 적은 <딸깍 열어주다> 등 다섯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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