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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35158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3-04-01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캐나다 이방인, 한국 이방인 9
캐나다 이야기
내가 캐나다로 간 까닭은? 15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공존을 돕는 이유 21
캐나다의 고용 사다리…공채 없이 알바 → 계약직 → 정규직 28
매뉴얼 천국의 느림보 문화 36
어린이병원에 기꺼이 기부하는 까닭 39
위험에 처한 아이 모른 척하면 범죄 48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되는 건 안 된다 52
공자님 말씀에 충실한 캐나다 대학 55
다름 인정하고 존중하는 서방예의지국 58
성적 1등으로는 졸업생 대표가 될 수 없는 나라 61
캐나다처럼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 67
‘천국’은 없다…장점만 보고 와서 단점도 안고 사는 이민 71
동포사회 이야기
한국 사람 조심하세요? 81
‘한인 요양원’, 정체성 확인시켜주는 디딤돌 88
노는 모임 거의 없는 재미없는 천국 95
캐나다 한국식당은 외국인이 주고객 103
같은 ‘유색’이면서 흑인 차별하는 동양계 이민자들 110
해외동포, 모국이 불러주자 꽃이 되었다 116
한국 책 갈증에 오아시스 같은 토론토도서관 119
자영업 이야기
자영업 하려면 ‘몸’부터 만들어라 129
나는 왜 복대를 차게 되었나 136
남자도 힘든 주방에 아내를 밀어넣었던 이야기 139
여기서도 자영업자는 오답노트의 주인공 146
‘단골’ 자처하는 손님치고 진짜 단골은 없다 153
밑지고 판다는 말은 참일까, 거짓일까? 160
일상 이야기
이민 초기 베이커의 추억…“폴리시 비어 굿” 165
캐나다도 한국처럼 시민들은 현명하다 168
점점 잦아지는 캐나다의 대형 재난 175
웬만하면 바꾸지 않고 오래 쓰는 문화 183
팬데믹 3년에 친절해진 미국 사람 190
캐나다 크리스마스는 ‘가족·파티·선물’이 필수 198
담배 끊은 건 뉴욕 화가들 덕분 205
캐나다 주택 오래 살면 맥가이버가 된다 208
김장할 때 무 썰기를 자청한 내력 215
한국 환자가 캐나다 의사 치료해준 이야기 217
대중문화 이야기
멀쩡한 모국 LP 보면 왜 마음이 짠해질까? 223
캐나다에서 실감한 K컬처의 초압축 성장 227
딸에게 모국어를 가르쳐준 한류 235
한국이 대단한 줄을 한국 사람만 모른다 242
동포사회와 모국을 이어주는 한국 대중문화 245
BTS로 뉴욕에서 나눈 정담(情談) 252
난 〈미나리〉가 불편하다 255
윤여정의 뼈 있는 수상 소감 263
고교생 딸의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기 268
젠더 이야기
캐나다만의 독특한 남자 서열 273
아들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가 여학생? 276
‘개저씨’ 소리를 듣지 않는 한 가지 방법 279
토론토와 뉴욕의 지하철 성추행범 퇴치법 285
한국 이야기
3년 만에 한국서 만난 기분 좋은 낯섦 291
신천지예수교에 왜 20대 신자가 많을까? 298
사이먼과 노회찬 302
손혜원 ‘똘끼’는 어디까지 갈까 305
대학의 인문학 연구가 그리도 우스운가 310
기부도 이젠 젓가락장단 아닌 코인노래방이 주류 316
아버지와 짜장면 322
언론 이야기
캐나다 방송은 올림픽보다 패럴림픽이 더 활발 327
대장동 스캔들의 키워드 ‘형님’ 331
쓰나미를 기획하는 양치기 언론 339
언론 부패의 온상 ‘출입기자단’ 343
기자라면 최소한 붙어먹지는 말아야 349
밥 사주는 기자는 믿을 만한 기자다 354
문학 이야기
님 웨일스의 〈아리랑〉을 능가하는 조선희의 〈세 여자〉 359
〈파친코〉, 재일동포 주인공을 향한 재미동포 작가의 무한한 공감 364
중간지대에 사는 사람들의 ‘슬픈 모국어’ 371
아, 기성세대라는 말도 구리다 378
기형도 이야기
대학시절 ‘친절한 기형도’ 시인에게서 받은 편지 383
기형도의 참 좋은 안양 친구들…그의 연시 최초 공개한 수리문학회 391
갑자기 생각난 기형도의 원고료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