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의 공간>의 새개정판으로 20세기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셸 푸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다. 책은 미셸 푸코의 철학에서 담론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주체철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책소개: 이정우씨가 처음 펴낸 <담론의 공간>의 새개정판으로 20세기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셸 푸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다. 책은 미셸 푸코의 철학에서 담론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주체철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담론의 공간>의 새개정판으로 20세기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셸 푸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다. 책은 미셸 푸코의 철학에서 담론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주체철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책소개: 이정우씨가 처음 펴낸 <담론의 공간>의 새개정판으로 20세기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셸 푸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다. 책은 미셸 푸코의 철학에서 담론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주체철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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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의 공간

담론의 공간

(개정판)

이정우 (지은이)
  |  
산해
2000-12-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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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의 공간

책 정보

· 제목 : 담론의 공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미셸 푸코
· ISBN : 9788995107331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이정우씨가 처음 펴낸 <담론의 공간>의 새개정판으로 20세기 철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셸 푸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다. 책은 미셸 푸코의 철학에서 담론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주체철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목차

1장. 언표적 장과 잠재적 복수성의 분화
2장. 고고학의 담론사적 위상
3장. 주체철학의 양태들과 고고학
결론. 주체철학에서 담론학으로

- 보론 1 지속 이론의 한 해석
- 보론 2 바슐라르와 불연속의 문제

저자소개

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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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러한 길들 중 하나로 나는 '담론학'을 제시한 바 있다. 담론학이란 지금까지 우리가 논한 담론의 공간을 존재론과 주체론으로 보완한 사유 체계라 할 수 있다. 즉, 푸코에게서 결여되어 있던 존재론적 사유와 고고학에서 그가 철저하게 장에 예속시켰던 주체에 새로운 위상을 부여하고자 했던 것이다.

담론의 공간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은 바로 우리 삶의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며, 그러한 조건을 경유해 주체를 세울 때 그 주체는 환상적 주체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객체성을 매개한 자기 정립이라는 이 과정은 객체성 자체가 역사 속에서 끝없이 변해 간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결코 끝날 수 없는 여정인 것이다. 그러나 그 끝없는 여정을 더 이상 고통이나 불안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길[道]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는 것, 그것을 행복으로 받아들이자. (본문 227∼2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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