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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윤은오 (옮긴이)
아테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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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524246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4-09-10

책 소개

1차 대전 직후 헤밍웨이의 젊은 시절 파리 회고록. 사후 미완성 유작 중 첫 작품으로 네 번째 부인 메리 헤밍웨이에 의해 1964년 발표되었던 것. 헤밍웨이의 경험과 추억을 담은 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은 부인 해들리와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내용으로 채웠다.

목차

서문 ㅣ Ernest Hemingway
일러두기 ㅣ Mary Hemingway

제1장 생미셀의 기분 좋은 카페
제2장 스타인의 문학수업을 받다
제3장 잃어버린 세대
제4장 책방 <셰익스피어 컴퍼니>
제5장 센 강의 사람들
제6장 덧없는 봄
제7장 경마에 대한 집착의 끝
제8장 배고픔은 좋은 가르침이다
제9장 포드 맥도스 포드와 악마의 제자
제10장 새로운 학교의 탄생
제11장 파생과 함께 카페 돔에서
제12장 에즈라 파운드와 그의 벨 에스프리
제13장 정말 이상한 결별
제14장 죽음과 맞선 흔적을 가진 남자
제15장 에반 쉬프맨이 클로저리에 오다
제16장 악의 대리인
제17장 스콧 피츠제럴드
제18장 매罵들은 나누지 않는다
제19장 젤다의 불만
제20장 파리는 영원하다

역자후기
작가연보

저자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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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으로 학사 취득.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교에서 알렝 푸르니에 소설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툴루즈 미라이 II 대학에서 마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작품 세계 연구로 D.E.A. 취득후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 《해양 고고학-암초에 걸린 유물들》,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사로잡힌 영혼 맘루카》, 《파르티타》, 《더트루드 스타인이 쓴 앨리스 B. 토클라스 자서전》이 있으며 현재 출판기획과 미술, 문학 분야에서 번역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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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해에도 다음 해에도 나의 집필이 아침에 빨리 끝나면 우리는 경마장에 함께 갔고, 그것은 해들리를 기쁘게 했으며 때때로 그녀는 열광하기조차 했다. 그러나 이것은 제일 높은 숲 위쪽에 있는 알프스 고산지대 목장에서의 말타기나, 밤에 통나무 집에서 돌아오는 것이나, 우리들의 절친한 친구인 칭크와 함께 또 다른 지방을 발견하기 위해서 골짜기 너머로 등반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건 우리가 순수하게 말하던 경마와도 역시 상관 없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달린다'고 불렀지만 그건 단지 경주용 말에다가 돈을 거는 일이었을 뿐이었다. - 본문 8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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