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새꽃

시인의 말 작품해설/ 이경교 제1부 덫 어느 아침 자존 아, 바다 낚시꾼에게 귀향 명함 어느 그림 고암의 문자추상 자훈 노거수 허은 추모 성묘 손님 제2부 시계 수리공의 사랑노래 연분 거미 음화 그랬다지요 갈매기가 물끄러미 과속 진로소주 행복한 세상에서 곡 치안 부재 뻥튀기 가을에 고향 제3부 월동 목월 시인 사십구재에서 용래가 나그네를 읊조리다 대추나무 남강 이승훈 함석현 두 나무 일초평전 정용숙 부장 최만수 홍수환 경흠이 취화선 현재대전 제4부 사람들은 하늘색 봄눈 응원 물론 비상 화창한 봄날 11월 변명 뭉갤 땐 언제고 청맹과니 눈뜬 장님 전기꽃 읍참 복수초 원추리 참나리 파옥초 제5부 새봄 봄맞이 꽃 춘투 아지랑이 불통 좌우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처럼 묘책 어매이징 레이스 별 혼불 꽃이 피긴 피는데 아름다운 학교 교훈 나의 삶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