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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엄마 작가 네 명이 말하는 엄마에 대한 마흔아홉 가지 이야기)

공선옥, 김별아, 윤효, 김수영 (지은이), 최민식 (사진)
좋은엄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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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 (엄마 작가 네 명이 말하는 엄마에 대한 마흔아홉 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9530151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3-05-01

책 소개

공선옥.윤효.김수영.김별아. 아이들의 엄마이자, 한 어머니의 딸인 이들 여성 작가들이 '엄마'를 주제로 에세이를 썼다. 모두 49꼭지의 글에는 사회가 요구하는 어머니상과 벅차오르는 모성애와 육체적 피로 사이에서 때로는 웃다가 우는 그들의 모습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 중앙일보

목차

1장 몸과 사물로 말하는 엄마 - 김수영
1. 10대에 있어서의 엄마 - 화수분은 없다
2. 엄마의 등 - 전생에 버린 상처
3. 엄마의 손 - 내가 크면 금반지 사줄게
4. 회초리 - 등긁개가 된 감나무 회초리
5. 엄마의 베개 - 마른 나물 냄새
6. 엄마의 부재 - 풀꽃 하나와 잔돌멩이 몇 개
7. 엄마의 눈물 - 꺼이꺼이 울면서 엄마를 보니
8. 퍼머머리 - 연지색 블라우스는 어디로 갔을까?
9. 카네이션 - 어머니들의 화관
10. 유방 - 불멸을 주는 볼록한 두 개의 젖무덤
11. 자궁 - 사과만한 크기의 완벽한 세상
12. 아기 얼굴 속의 엄마 얼굴 - 볼록이와 큰 볼록이
사진 1 최민식의 '엄마'

2장 신화와 역사로 말하는 엄마 - 김별아
13. 20대에 있어서의 엄마 - 나는 카나리아가 아니기에
14. '엄마'라는 말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를 이름
15. 신화 속 엄마의 이름, 대지 - 티아마트와 가이아
16. 그리스 신화 속의 모성 - 데메테르와 레토
17. 자식을 죽인 엄마들 - 프로크네와 메데이아, 그리고 알타이아
18. 자식 자랑하다 자식을 잃은 엄마들 - 니오베와 카시오페이아
19. 태초의 엄마 - 이브
20. 석기시대의 엄마 - 누가 루시를 낳았는가
21. 중세시대의 엄마 - 성모 마리아와 마녀
22. 우리나라의 엄마 신화 - 바리데기와 마고 신화
23. 조선시대의 엄마 - 엄마는 없었다?
24. 신화처럼 특별한 경험, 출산 - 나를 지켜주는 여신들에게
사진 2 최민식의 '엄마'

3장 문학과 예술로 말하는 엄마 - 공선옥
25. 30대에 있어서의 엄마 - "너도 너 같은 자식 낳아봐라"
26.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 - 자식 목에 젖 넘어가는 소리
27. 안치환의 '어머니 전상서' - 엄마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28. 송대관의 '불효자는 웁니다' - 자식은 죄인이다
29. 영화 '올가미'와 '사이코' - 가끔은 원수가 되어도 좋다
30. 영화 '어둠 속의 댄서' -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31. 영화 '화니 걸' - 어머니는 모든 못난 자식의 편이다
32. 영화 '스텝맘' - 새엄마, 그 이름에 햇살을
33. 소설 <마요네즈> - 엄마 안의 여자
34. 고리키의 <어머니>와 펄 벅의 <대지> - 가장 슬픈 어머니가 가장 강한 어머니다
35. 베티 프리단의 <여성의 신비> - 당당한 모성
36. 최민식의 사진 '1969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 젖, 성(性)? 성(聖)?
사진 3 최민식의 '엄마'

4장 엄마는 여성이며 사회적 존재다 - 윤효
37.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 엄마는 그 엄마를 닮는다
38. 잃어버린 이름 - 가족들만 보고 살았다
39. 월경과 폐경 - 초경과 함께 시작되는 '여자의 일생'
40.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 - 엄마의 두 얼굴
41. 미시족 - 엄마는 또 다른 아가씨
42. 슈퍼우먼 콤플렉스 - 효녀 노릇까지 1인4역
43. 어머니상의 변화 - 효부에서 프로 주부까지
44. 일과 육아 - 일하는 엄마의 딜레마
45. 혼자 아이 키우는 엄마 - 아빠 없는 하늘 아래
46. 환경과 엄마 - 온몸으로 숲을 지켜낸 여인들
47. 민가협 어머니 - 보랏빛 수건
48. 엄마와 딸 -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이타적이길
사진 4 최민식의 '엄마'
후기 - 엄마를 생각하며

저자소개

공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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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1969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나 자랐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실천문학에 중편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해, 제1회 세계문학상, 제10회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미실』, 『영영이별 영이별』, 『채홍』, 『가미가제 독고다이』, 『탄실』 외 장편소설 다수와, 『가족판타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삶은 홀수다』, 『도시를 걷는 시간』, 『월성을 걷는 시간』 등의 에세이, 『스크린의 독재자 찰리 채플 린』, 『네가 아니었다면』 등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 다수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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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광역시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1995년 『소설과 사상』을 통해 소설로 등단했고, 1996년 『문학동네』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작 활동을 병행했다. 소설집 『허공의 신부』 『베이커리 남자』, 장편소설 『노 러브 노 섹스』(전 2권) 『나는 달린다』, 시집 『게임 테이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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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을 쓴 김수영은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다. 시집으로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오랜밤 이야기>를 펴냈다. 현재 북한강변에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한때 한겨레신문사에서 월급쟁이로 몇 년 버티다 프리랜서로 책 만들기를 시작, 13년 동안 100권 가까운 책을 만들었다. 일 중독 컴퓨터 중독으로 노트북을 안경처럼 끼고 살면서 늘 무슨 책을 만들까만 생각하고 있다. 5년 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를 외치며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북한강변으로 이사를 했지만, 끝내 컴퓨터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지난해 안식월을 가진 이후부터 조금 헐렁헐렁하게 사는 듯한 냄새를 풍긴다. 여전히 노트북을 끼고 살지만 남의 글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여행기나 기획서를 집필하면서 가끔은 여행을 하는 여유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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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사진)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다. 1928년 황해도 연안에서 태어나, 1945년 평안남도 진남포 미쯔비시 기능자 양성소 기능교육과 기능공으로 근무했다. 1957년 도쿄 중앙미술학원 디자인과 2년 과정을 수료하면서,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우연히 에드워드 스타이켄(Edward Steichen)의 사진집 『인간 가족(THE FAMILY OF MAN)』을 접한 후 그 영향을 받아 주로 인간을 소재로 한 사진을 평생 찍어 왔으며, 2013년 2월 12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62년 카톨릭계의 한국자선회에서 사진을 담당했고, 같은 해 대만 국제사진전에서 입선하였다. 제1회 동아 사진콘테스트 입선 이후 국내의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으며, 1966년에는 미국 US 카메라 사진공모전 입선 및 프랑스 꼬냑 국제사진전 시 명예상을 수상하는 등 국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1967년 『사진연감(Photography Year Book)』에서 ‘스타 사진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20여 개국 사진공모전에서 220점 이상 입상했고, 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13회에 달하는 개인 초대전을 가졌다. 부산시문화상(1967), 한국사진문화상(1974), 예술문화대상(1987), 부산KNN문화대상(2000), 부산예술상(2005), 부산문화대상(2009) 등 14개 문화상과,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2000), 대통령국민포장(200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68년 개인 사진집 『인간(Human)』제1집을 펴낸 후, 2010년 제14집까지 출간했으며,『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 『낮은 데로 임한 사진』『생각이 머무는 곳에 인생이 있다』『더 나은 세상을 찾아서』등의 에세이집과 『사진이란 무엇인가』, 『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 『사진의 사상과 작가정신』등의 사진 평론집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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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는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화수분'이 아니다. 단지 자신의 몫을 줄여 자식들에게 줄 뿐이다. 한정된 양으로 온가족이 살려면 누군가 못 먹고 못 입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엄마는 스스로 그 존재가 되었다. - 본문 1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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