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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 33인선

젊은 시인 33인선

강현덕, 정일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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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 33인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젊은 시인 33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5454619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3-12-20

책 소개

1980년 이후 신춘문예나 각종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젊은 시인 33인의 등단작과 신작시를 모아 엮은 책. 계간지 <시와 생명>의 창간 3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된 것이다.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등단작과 자선대표시, 신작시를 한자리에 펼쳐보인다.

목차

강현덕|낙동강 / 폐광 / 박수근論 / 동굴
고증식|너희들의 교과서 / 싸움 / 기차를 타고 / 당신의 집
김명희|들국화 / 사랑 / 웅녀일기 / 즐거운 저녁
김보한|비둘기 / 지휘자 / 낙동강Ⅲ / 우리들의 친구
김승강|收拾 / 용지못 / 자전거와 개 / 밤꽃
김언희|고요한 나라 / 그라베 / 역겨운, 역겨운, 역겨운 노래 / 컴배트
김우태|비 갠 아침 / 봄밤 / 물수제비를 뜨자 / 白紙 앞에서
김은정|노릉보기 / 사리 / 틈 / 별
김이듬|운문의 똥막대기 / 보수동 우리 책방 노살길씨께 보내는 메일 / 욕조 a에서 달리는 욕조를 지나, 욕조a까지 / 분실물보관소
김일태|성묘 1 / 겨울에 눈이 내리는 이유는 / 밥 / 산다는 것이
김진희|터 / 전자우편 / 팝콘 / 겨울동정
김혜연|네잎크로바 / 달팽이 / 닫혀있는 저 파란대문 / 합천 해인사
류 일|겨울 남자강 / 땅에 묻힌 샛강 / 흙비 / 지노귀굿
박서영|봄, 인큐베이터 / 반달 / 염소 / 바위 위에 핀 이끼 꽃을 봄
박종현|쥐불놀이 / 탱자나무울타리 / 살아있는 것은 늘 역류를 꿈꾼다 / 메주
배한봉|黑鳥 / 우포늪 왁새 / 나무 聖者 / 꽃 속의 음표
성기각|조용필의 한오백년 / 쌀밥 보리밥 / 고구마를 캐는 가을 / 똥구녕에 관한 몇 가지 추억
성선경|바둑론 / 콩꽃이 필 때 / 콩꽃이 질 때 / 청포장수 울고 간 뒤에
성윤석|집 / 애인 /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들었습니다
양 곡|南江에서 / 닥터 지바고 / 상사초(相思草) / 눈길(雪)
옥영숙|마지막 유배지 / 무단횡단 / 기억의 저편 2 / 담쟁이
유홍준|우리 집에 와서 다 죽었다 / 喪家에 모인 구두들 / 자전거체인에 관한 기억 / 내 눈속의 하루살이
이달균|南海行 / 聖子 / 빈혈의 시간 / 두레박
이상옥|길 / 슬픔에게 / 수인 / 겨울의 아침
이서린|잿빛回廊 / 고양이의 꿈 / 낙엽 / 검은 아가리
이월춘|주남지에서 / 봄바다 / 赤 / 꽃게
이응인|그대에게, 편지 / 늦가을 은행나무 / 어떤 장례 / 김딱지
이진욱|宮合의 나라 / 병풍 / 큰집 아재 1 / 봄숲
정이경|사라진 城을 기억하며 / 욕지도, 비 듣다 / 사람들은 우포만 안다 1 / 솔정자마을
정일근|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 울란바토르 행 버스를 기다리며 / 날아오르는 산 /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조은길|3월 / 노을이 흐르는 강 1 / 노을이 흐르는 강 3 / 산
최은애|탑 그리고 바다 / 다솔사 가는 길 / 高橋新吉의 공백 / 박남수, 새처럼 날아간
최정규|완행버스에서 / 봄 오는 아침 / 한려수도 / 판굿 한마당

발문|젊은시, 여섯 개의 계열 - 강희근

저자소개

강현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중앙신인문학상》,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한림정 역에서 잠이 들다』 『안개는 그 상점 안에서 흘러나왔다』 『첫눈 가루분 1호』 『먼저라는 말』이 있다. 〈중앙시조대상〉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한국시조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역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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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해 출생으로 경남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84년 무크 『실천문학』(통권 5호)과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교실』, 『경주 남산』,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소금성자』, 『혀꽃의 사랑법』 등이 있으며,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시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은 2003년 정부가 시상하는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찍었다. 시인이 어머니를 소재로 쓴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어머니의 그륵’, ‘신문지 밥상’ 등의 시가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됐다. 시인의 어머니, 안숙자 여사는 2025년 4월 세상을 떠났다. 시인은 어머니를 추모하며 이 시집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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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울로 가는 길이란 길은 모두 하얗게 지워지는 밤, 사의재(四宜齋)에 앉아 시(詩) 몇 줄을 읽으면 아아 세상의 법도 왕가의 법도 흘러가는 법, 힘줄 고운 한들이 삭아서 흘러가고 그리움도 남해 바다로 흘러가 섬을 만드누나.

-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 정일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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