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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평화

(루이제 린저와 달라이 라마의 아름다운 만남)

루이제 린저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황금물고기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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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화 (루이제 린저와 달라이 라마의 아름다운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티베트 불교 > 달라이 라마
· ISBN : 9788995503751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5-09-28

책 소개

독일의 유명 작가 루이제 린저가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를 만나 일주일 동안 대담한 후 쓴 책. 루이제 린저는 1994년, 티베트의 망명 정부가 있는 다람살라로 직접 날아가 달라이 라마를 만났고, 두 사람은 인류의 평화와 공존이라는 큰 틀을 두고 장시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차

서문

1장 아름다운 만남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평화와 사랑의 정치
15세의 달라이 라마
다람살라를 찾아서
평화 대담의 시작

2장 공감
평화의 땅
종교와 폭력
평화지대를 만들자!
군축과 절제
나눔과 사랑
진정한 공감
불교와 여성

3장 평화를 위해 깨어나라!
환생
절대적인 자유
간디의 비폭력
신비주의와 평화

4장 네 안에서 시작하는 평화
비폭력
티베트의 미래
비폭력의 상징, 달라이 라마
중생의 구원

옮기고 나서
개념 설명

저자소개

루이제 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소설가인 루이제 린저는 1911년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사로 재직하였으나 1939년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 통보를 받게 된다. 그녀는 지휘자였던 첫 번째 남편과 작곡가였던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음악에 깊은 조예를 갖게 되었으며, 전문가적 관점으로 음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베를린 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윤이상을 만났던 그녀는 자신 역시 반反나치 투쟁으로 투옥되었던 경험으로 윤이상이 가진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오랜 친교를 유지했다. 또한 노자, 도교 등 동양사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윤이상의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윤이상의 음악과 정신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이 그녀의 손으로 적힌 건 이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생의 한 가운데』, 『덕성의 모험』, 『다니엘라』,『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완전한 기쁨』,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미리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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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의 답을 찾아왔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연과 독서모임을 펼치고 있다. 대표 강좌로는 한겨레 교육 문화 센터의 ‘문장 수정 가능하실까요’가 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이 있고, 『말로 담아내기 어려운 이야기』, 『마음의 법칙』,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봄을 찾아 떠난 남자』 등 13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좋은 책과 만나 참된 삶의 길을 찾으려는 방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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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라이 라마는 언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공감을 강조하곤 한다. 공감? 우리는 어떻게 공감을 배울 수 있을까? 공감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참선법이라도 있는 것일까?

"오, 그럼요." 달라이 라마의 대답이다.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보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상대는 내 입장으로 옮겨오는 것입니다. 부처와 보살은 항상 이걸 가르치고 있습니다.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고행과 수행을 통해 자신이 열반에서 누릴 행복보다는 남을 사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깨우치고 있지요.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의 희망과 소망을 채워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의 소원도 자연스레 이루어집니다. 남의 고통과 슬픔을 내 것으로 감싸 안을 때 진정한 기쁨이 샘솟기 때문입니다." - 본문 69~7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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