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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95584866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09-11-23
책 소개
목차
1장 투자의 시작은 욕심, 투자의 완성은 기본기
달인의 비결은 관심이었다
숲을 보면 나무도 보인다
정부 정책에 길 있다
사람 많은 곳에 돈도 모인다
법을 알고 시장을 알면 투자 준비는 끝
발품은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지치지 않는 사람이 승자다
달려들어 공부하는 자 당할 자 없다
2장 대박 꿈 버리면 투자할 곳 아직 많다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에 투자의 답이 있다
월급쟁이의 꿈, 임대사업
불황기에 노다지 캐는 경매
길나는 곳에 돈 되는 땅 있다
아파트 지고 단독주택 뜬다
믿고 기다린 만큼 확실한 재건축, 재개발 투자
미분양 늘어도 분양가 하락은 없다
농가주택, 환상만큼 복병도 많다
돈 있어도 맘대로 살 수 없는 땅도 있다
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해외 부동산투자
부동산투자 성공원칙 3가지
3장 삶의 규모가 바뀌면 투자도 바뀌어야 한다
가진 게 없어도 투자에 눈을 떠라_20대
가족의 저녁 식탁에 주(住)테크를 올려라_30대
교육과 투자, 성공의 고지에 올라서라_40대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의 삶의 질을 맞춰라_50대
자식에게 물려줄 준비, 남은 인생을 위한 준비_60대
4장 노후의 자존심은 부동산이 지켜준다
준비하는 사람만이 풍요를 만끽한다
부동산은 합치고 현금을 확보하라
10년은 먼저 준비해야 은퇴이민 가능하다
노년의 생활비, 집 한 채로 걱정 덜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금력이 탄탄한 자산가들에 비해 일반인들의 투자 성패는 경기 침체기에 극명하게 드러난다. 일반인들은 불황이 찾아오면 투자에 눈을 돌릴 여유를 잃게 된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투자나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저축을 늘리거나 대출금 상환에 치중하기 쉽다. 부동산가격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왔다고 판단되더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꺼린다. 하지만 이때야말로 부동산투자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낫다”라는 말을 부동산투자의 관점에서 되짚어보면 뱀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유리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용의 꼬리도 용의 몸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뱀의 머리일지라도 뱀이라는 존재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다. 때로는 뱀이 용으로 승천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를 흔히 ‘대박 났다’고 표현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용산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오피스텔 분양 투자는 따로 청약통장을 보유할 필요가 없고 분양권의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총부채상환비율(DTI)과 같은 대출 규제도 피할 수 있어 비교적 여유롭게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대체로 오피스텔은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라 하더라도 근린생활시설 위주의 소규모 점포가 많은 지역은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중대형 점포 위주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고루 분포된 고급 상권지역을 선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