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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댄스

나타샤 댄스

(러시아 문화사)

올랜도 파이지스 (지은이), 채계병 (옮긴이)
이카루스미디어
4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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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타샤 댄스 (러시아 문화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88995639504
· 쪽수 : 1015쪽
· 출판일 : 2005-06-30

책 소개

러시아의 근대화를 시작한 표트르 대제가 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한 18세기 초에서부터 소비에트의 브레즈네프시대인 1970년대까지 300백년간의 러시아 문화사를 다루는 책이다. 도식적인 사상사 혹은 문화적 인물들의 전기를 넘어 역사와 미술, 음악, 발레, 영화 등을 복합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목차

삽화와 사진
지도와 본문에 대한 일러두기
지도

서장
제1장 유럽적 러시아
제2장 1812년의 아이들
제3장 모스크바! 모스크바!
제4장 민중 속으로
제5장 러시아적 영혼을 찾아서
제6장 칭기즈칸의 후예들
제7장 소비에트의 렌즈를 통해 본 러시아
제8장 해외의 러시아 망명객

용어 해설
각 장의 주
러시아 연대기
감사의 말
인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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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올랜도 파이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역사학자이자 작가이다. 1982년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집안은 영국에서 유명한 저술가 집안이며, 그 역시 섬세한 감각과 타고난 문학적 재능을 겸비한 작가로 명성이 높다. 〈타임Time〉, 〈가디언The Guardian〉, 〈뉴욕 리뷰 오브 북스The New York Review of Books〉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울프슨 역사상, WH 스미스 문학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 NCR 도서상 등 학계와 출판계 유수의 상을 받았다. 서평 주간지가 선정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영향력을 떨친 책 100권”에 든 《민중의 비극A People’s Tragedy》은 1997년 울프슨 역사상, NCR 도서상, WH 스미스 문학상, 롱맨-히스토리 투데이 도서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 등을 받았다. 《나타샤 댄스》는 2003년 새뮤얼 존슨상과 더프 쿠퍼상 결선 후보에 올랐다. 2019년에 출간한 《유러피언》은 BBC 히스토리 매거진, 스펙터, 데일리 텔레그래프, 커커스 리뷰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파이낸셜 타임스로부터 “역사적인 내러티브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외에 《농민 러시아, 내전Peasant Russia, Civil War》, 《크리미아Crimea》, 《내게 소식을 보내줘Just Send Me Word》, 《혁명의 러시아 1981~1991》 등 다양한 역사서를 썼다. 그의 저서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 《러시아, 그 역사와 진실》은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커커스 리뷰에서 2022년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선정됐으며, 파이지스는 이 책을 통해 파이낸셜 타임스로부터 “위대한 러시아 역사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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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나타샤 댄스-러시아 문화사』, 『비전의 충돌-세계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악마의 창녀-20세기 지식인들은 무엇을 했나』, 『브레이크 없는 문화』『아서왕-전설로 태어난 기사의 수호신』『종교개혁-루터와 칼뱅, 프로테스탄트의 탄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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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체홉이 무신론자는 아니었다 - 말년에 신앙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기는 했지만. 그는 사실 종교적으로는 매우 복잡하고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체홉은 종교적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평생 교회 의식에 강하게 집착했다. 그는 성상화를 수집했고, 얄타에 있는 그의 집 침실 벽엔 십자가가 걸려 있었다.

그는 러시아 수도원과 성인들의 삶에 대한 글을 즐겨 읽었다. 그의 서신을 놓고 볼때 체홉이 교회 종 소리를 좋아했으며 종종 교회에 가 예배를 드리고, 수도원에 머물거나 여러 차례 수사가 될 생각까지 했던 사실을 알 수 있다.

체홉은 교회를 예술가와 동류로 보았으며 예술가의 사명을 정신적인 것으로 보았다. 언젠가 그가 친구인 그루진스키에게 말한 것처럼 "마을 교회는 농민들이 아름다운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 본문 5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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