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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책읽기

황홀한 책읽기

이현수 (지은이)
여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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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책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홀한 책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5759776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7-05-10

책 소개

교보문고 인기북로그 TOP 10에 들어있는 <한 사람이 읽어도 좋을 내 소소한 이야기들> 방의 주인, 들돌 이현수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책. 66가지의 주제로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66권의 책과 견주어 들려준다.

목차

여는 글

1장 지금은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할 때
지금은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할 때
참는 것은 베는 것이다
공평한 세상
내가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
조선왕조 특급 비밀 프로젝트
왕자님, 오랜만이에요
눈물은 머리의 것, 울음은 온몸의 것
세상은 싸워 이겨나가는 것이 아니다
어둠이 와야 빛을 내는 별처럼
할머니 가시던 날
절망, 무망, 대망, 그리고 희망
수녀님의 기도
첫사랑
눈물고개에 부친 희망 보고서
사랑이 찾아오면 달려가세요
비 온 날의 일기
한 말씀만 오소서

2장 사랑이 오면 아파도 시작하세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쉬~와 쉬!
고향아, 사무치게 그리운 고향아
죽은 다음에라야 생이 오는 것이라면
낭송의 미덕
삶을 우려낸 감칠맛 나는 시
시 베껴 적기
접시꽃에는 접시벌이 없다
산중한일을 꿈꾸며
사랑이 오면 아파도 시작하세요
자유와 안식을 향한 꿈과 비상
내 사랑 포르티시모
책만큼 무거운 남자 나이 사십
그대에게로 가는 길에 등불로 내걸린 그대의 붉은 마음
진주를 꿈꾸는 시인의 부끄러움
나무가 되고 싶은 남자의 노래
전생과 내생의 경계에 선 짧고도 눈물겨운 우리 삶이여
할머니 할머니 우리 할머니

3장 사랑하는 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내 마음에 심은 이
나도 한때 숲이었다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의 사랑
사랑하는 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맛 찾아 정 찾아 그리움 찾아
점과 선과 색채의 마술
미운 오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야기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한 맛있는 음식들
Doing things differently...
시대가 잃어버린 말들
어디 한 판 구성지게 놀아볼가
자녀교육에 무슨 비방이 있을까마는
입신양명보다 더 중요한 것
내 사는 곳 아직 이름 없는 집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도 더나라

4장 다시 꿈꾸기, 대양으로의 비상
고조선은 설화인가 역사인가
기운 센 천하장사 나실인 삼손
독살설에 휘말린 조선의 왕들
해동요순 세종대왕'분모로 사는 게 어때서
내 마음 아시는 이
다시 꿈꾸기, 대양으로의 비상
솔솔 이는 차향과 함께
망년지교를 꿈꾸며
옛날 옛적에
황홀한 책읽기
세상을 한 권의 책으로 읽어내려던 사람들의 이야기
시대를 앞서간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산천은 무너지고 인걸도 사라지고
바로 보고 제대로 기술하는 새로운 역사
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을 제시하는 신들의 이야기

저자소개

이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 1954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2005년 「만시지탄」 외 9편으로 《대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30여 년의 SK케미칼 연구소 생활을 마치고 좋은 글과 차와 음악을 벗하며 지냈다. 불교를 만난 후에는 경전을 읽고 칼럼을 쓰며 부지런히 불자 수필가의 삶을 살아왔다. 근위축증으로 하루하루 근육의 힘을 잃어가서 관풍이라 이름 붙인 휠체어에 의지하면서 지내야 했지만 부인이 날마다 찍어오는 사진에 글을 덧붙여 블로그에 올리는 부지런함에 지인들에게는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당송 대의 한시를 풀어내서 블로그에 맛깔스러운 글을 올렸고, 만년에는 클래식에 심취하여 하루 한 곡씩 꼼꼼하게 챙겨 듣기도 한, 이 시대의 아름다운 문인이었다. 2020년 12월 28일, 사랑하는 가족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잠자듯 조용히 세상과 인연을 내려놓았다. 그의 블로그는 유족의 바람으로 여전히 열려있어 지금도 가까운 사람들이 찾아와 들돌의 향기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황홀한 책읽기》, 《강물처럼 흘러 바람처럼 거닐다》, 《풀어쓴 티벳 현자의 말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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