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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강영계 (지은이)
멘토프레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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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95855201
· 쪽수 : 357쪽
· 출판일 : 2008-09-01

책 소개

“왜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냐”라고 서문을 열며 전통사상을 뒤엎고 새 사상을 제시한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의 20세기 혁명적 사상가 3인을 한데 불러 모은다. 물론 기존의 프랑스 철학자 들뢰즈, 리쾨르 등에 의해 이 3인이 함께 거론되기도 했지만, 좀 더 ‘휴머니즘’적인 접근법에 의해 써 이해하기 쉽다.

목차

▣예수 이후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 마르크스

●제1장 마르크스의 청춘기록, 나는 철학자 이전에 시인이었다
아버지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변호사/ 그리스 신화와 셰익스피어 작품에 빠져들다/ 철학자가 될 것인가, 시인이 될 것인가 고민하던 대학시절/ 마르크스가 이끄는 청년헤겔학파의 ‘박사클럽’

●제2장 파리, 브뤼셀, 런던으로 이어지는 망명생활, 혁명의 열정은 계속된다
에피쿠로스에게서 ‘원자론’ 철학과 ‘휴머니즘’을 배우다/ 〈박사클럽〉과 결별, 전면적으로 헤겔 비판/ 〈라인신문〉폐간, 파리로 망명해 ‘공산주의 공동체’에서 생활/ “문제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포이어바흐 테제》/ 혁명은 역사의 기관차다/ 런던에서의 망명생활, 지독한 가난.불행과 맞서다 / 납처럼 죽어가는 아기를 붙들고 통곡하는 마르크스/ 죽을 때까지 마르크스의 친구이자 동반자로 남았던 엥겔스

●제3장 과학적인 정치경제학으로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 부르주아 사상을 뛰어넘어라!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하는 밑거름/ 부르주아지 경제학 비판/
‘노동’은 가치의 원천이자 상품

●제4장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상과 행동
그리스 철학을 바탕으로 공산주의 방향을 잡다/ ‘국제노동자연맹’의 일원이었던 마르크스/ “나는 당신의 학생”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극찬한 바쿠닌/ 사유재산이 없는 사회주의를 꿈꾸었던 마르크스

●제5장 마르크스의 삶과 철학,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말년의 마르크스,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현대적 입장들/ 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남긴 것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을 갈파하라 -《국민경제학과 철학》《파리 수고》《독일 이데올로기》《공산당 선언》 등을 중심으로
마르크스를 철학자이자 역사학자?국민경제학자?정치가로 부각시킨 마르크스의 획기적 저서《국민경제학과 철학》/《파리 초고》에서 노동과정에서의 소외개념을 집중 연구/ 이데로기를 ‘허위의식’으로 보았던 《독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 집필한 《공산당 선언》

▣ “신은 죽었다” 외치며 창조적 ‘힘에의 의지’ 철학을 펼친 ‘초인’ 니체

●제1장 시와 음악에 뛰어난 니체, 25세에 대학교수가 되다!
초인 ‘위버멘쉬’를 부르짖은 니체는 엘리트주의자/ 음악과 시에 뛰어난 니체 / 25세에 바젤대학 객원교수가 되다
●제2장 쇼펜하우어와 바그너의 영향
니체의 천재성에 날개를 달아준 ‘쇼펜하우어 철학’ / 바그너의 쇼펜하우어 예찬으로, 그의 철학에 몰두/ ‘삶에의 의지’와 ‘힘에의 의지’

●제3장 바그너와의 결별, 니체가 사랑한 여인들
바그너와 코지마, 그리고 니체/ 니체와 여인들/ 바그너와의 결별

●제4장 미쳐버린 니체, 영원한 초인적 사상가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그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초인을 가르치다
마지막 집필에 전력투구/ ‘힘에의 의지’를 긍정하고 사랑한 초인적 사상가 ‘니체’

●니체 철학의 핵심을 갈파하라 -《비극의 탄생》《이 사람을 보라》를 중심으로 《비극의 탄생》과 니체의 철학/ 염세주의, 허무주의 문명을 비판한 《이 사람을 보라》

▣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제1장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이렇게 탄생했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다/ 대학교수에의 꿈을 접고 의사의 길을 가다/ 스승 샤르코보다 혁명적인 ‘히스테리’에 대한 연구/ 브로이어를 빼놓고 ‘히스테리’를 논하지 말라!/ 브로이어와 결별, 성과 히스테리의 관계를 적극 주장

●제2장 꿈과 성충동, 노이로제와의 관계를 연구하다
꿈과 ‘노이로제’ 관계를 암호식으로 풀어가는 《꿈의 해석》/ 유아기 때 체험한 성충동(리비도)이 ‘꿈’으로 나타난다!/ 부모에 대한 사랑과 증오 등이 성적 콤플렉스를 유발!/ 변태성욕자를 연구하면서 리비도 이론 전개/ 환자가 치료자에게 나타내는 ‘전이’에 대하여/ 노이로제와 성충동 관계에 주목하라!

●제3장 프로이트의 ‘성충동 이론’에 반격을 가한 제자들
비엔나 정신분석학 협회를 창설, 국제적 명성을 드높이다/ 원시사회의 가족관계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중요성 발견

●제4장 현대 예술, 종교, 문화에 파문을 일으켰던 위대한 사상가, 프로이트
사랑의 충동과 죽음의 충동/ 33번의 구강암 수술을 받으면서 연구를 계속하다/ 죽음의 충동을 삶의 충동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사상가

●프로이트 사상의 핵심을 갈파하라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를 중심으로
무의식적인 정신과정을 밝혀낸 《꿈의 해석》/ 히스테리, 노이로제 등의 연구로 정신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입증한 《정신분석학 입문》

저자소개

강영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베르그송의 삶의 철학』『철학의 발견』『사회철학의 문제들』『니체, 해체의 모험』『헤겔, 절대정신과 변증법 비판』『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청소년을 위한 정의론』『청소년을 위한 세계관 에세이』『철학으로 산다는 것』『철학의 오솔길』『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철학의 기초』『죽음학 강의』『행복학 강의』『칸트를 알면 자유가 보인다』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에티카』『신과 인간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짧은 논문』, 브루노의『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쾨르너의『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인식과 관심』, 베르그송의『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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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미 독일의 프로이센 정부의 보수정치에 시달릴 만큼 시달려서 파리로 망명 온 마르크스는 프랑스의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의 현실개혁에 대한 외침을 예의주시해왔고 따라서 자기 나름대로 정치적 경제학이 삶의 기본바탕이라고 생각하여 정치적 경제학의 탐구에 전념하게 되었다. 마르크스는 헤결 법철학 비판을 시발점으로 삼고 바우어를 비롯한 청년헤겔주의 비판 그리고 포이어바흐 비판을 거쳐서 현실적인 시민사회를 진단하고 개혁하고자 했다. <파리 초고>에서 마르크스는 인간의 소외는 경제적 노동의 소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노동과정에서의 소외개념을 집중 연구했다.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노동과정은 필연적으로 소외개념을 동반한다. 마르크스에 의하면 시장에서 교환 가능한 상품생산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노동이다. 따라서 노동 자체도 상품이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은 더 이상 노동자의 자기실현을 목적으로 삼은 노동이 아니고 전혀 다른 것을 위한 노동, 곧 자본가의 이익을 위한 노동이기 때문에 소외된 것일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노동은 결국 버림받은 노동, 곧 소외된 노동인 것이다. (121쪽, '<파리 초고>에서 노동과정에서의 소외개념을 집중 연구 - 인간의 소외는 경제적 노동의 소외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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