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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양장)

프레더릭 모턴 (지은이), 이은종 (옮긴이)
주영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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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5921760
· 쪽수 : 510쪽
· 출판일 : 2009-01-15

책 소개

250년에 걸쳐 세계 금융의 실력자로 군림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를 담았다. 혁명과 전쟁이 빈발했던 혼돈의 유럽에서 일어나 250년을 이어오면서 금융업을 해오고 있는 비결을 밝힌다. 단순한 과거 이야기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일반인과 기업인 모두에게 많은 교훈과 영감을 던져준다.

목차

1992년도 개정판 서문 5
1962년도 초판 서문 13

제1장 로스차일드, 그들은 누구인가?
1. 프랑스 포이악 마을의 성대한 결혼식 22
2. ‘비타협, 완벽주의’를 뜻하는 후츠파(chutzpah) 29
3. 남다른 실용정신과 황금의 침묵 33

제2장 유대인 거리에서 금융왕국의 싹이 트다
1. 고향으로 돌아온 가문의 시조 마이어 40
2. 게토의 꿈꾸는 고아 소년 마이어 44
3. 세계 최초의 왕족 부르주아지 빌헬름 9세 50
4. 게토의 행복한 나날들 54

제3장 마이어의 다섯 아들들
1. 마이어의 가장 강력한 무기, 다섯 아들들 60
2. 로스차일드가 최초의 ‘대박’, 덴마크 거래 67

제4장 나폴레옹과의 대결
1. 밀수로 돈을 벌다 74
2. 도망간 빌헬름 백작의 돈으로 투자를 시작하다 80
3. 웰링턴 공작에게 군자금을 전달하다 85
4. 증권시장을 교란하여 거액을 벌다 90
5. 완전한 승리를 거두다 93

제5장 위대한 가문의 탄생
1. ‘로스차일드’, 당대 최고의 브랜드 104
2. 가문의 정신을 담은 문장(紋章)을 얻어내다 109
3. 다섯 명의 왕 114
미스터 나탄 114
멋쟁이 제임스 123
살로몬 왕 135
메주자 남작 카를 149
향기로운 암셸 153

제6장 유럽을 경영하다
1. 수성(守城)을 위해 평화의 상인이 되다 188
2. 세계 금융의 구조를 쇄신하다 196
3. 유럽에 불어닥친 철도 광풍 199
오스트리아 199
프랑스 207
4. 나탄의 죽음과 제임스 왕국의 출발 211
5. 내부의 적과 사상 최대의 횡령 217
6. 가문의 존망을 두고 괴물과 사투를 벌이다 222

제7장. 명문가를 완성한 일가의 신세대
1. 완전한 귀족으로 올라선 일가의 2세대 246
안젤름 246
라이어넬 형제들 248
정원의 신사들 261
2. 유대인 동포들을 잊지 않고 돌보다 268
3. 영국 의회를 굴복시키다 277
4. 태양처럼 빛나는 일가의 3세대 288
내티 291
친절한 레오 297
최고의 심미주의자 앨프리드 301
5. 말보로하우스에서 다져진 영국 황태자와의 우정 309
6. 건방진 비스마르크와 협상을 벌이다 320
7. 이스라엘 건국의 숨은 후원자 에드몽 328
8. 로스차일드가, 입궁을 허락받다 344

제8장 화려한 날은 가고
1. 역사 속으로 사라진 나폴리와 프랑크푸르트 일가 354
2. 가문의 최전성기와 폭풍의 전야 358
3. 유럽에 드리워진 전운과 제1차 세계대전 368
앨프리드, 평화의 상인이 되다 368
사라예보의 총성과 시련의 시작 380
4. 모진 시련과 일가의 ‘괴짜’ 멤버들 384

제9장 히틀러와의 대결
1. 중부 유럽 최후의 신사 루이스 남작 396
2. 엔체스펠트에서의 마지막 파티 403
3. 1938년 3월 15일, 나치에 끌려가다 406
4. 헤르만 괴링이 비트코비체 광산을 탐내다 412
5. 하인리히 힘러와 벌인 사상 최대의 인질 협상 416
6. 일가 젊은이들의 참전 421
7. 히틀러가 빼앗아간 미술품을 찾아오다 427

제10장 로스차일드가, 다시 엔진을 점화하다
1. 로스차일드, 증권시장에 화려하게 복귀하다 434

에필로그 1992년
1. 1960년대의 일가 446
2. 다시 세계로 뻗어가는 로스차일드 가문 458
너무 늦은 미국 진출 458
무통 와인, 최고급 와인의 반열에 들다 461
프랑스 정부에 은행을 빼앗기다 464
누가 소련의 스파이인가? 468
혁신의 제이컵과 보수의 에벌린 472
다이애나 왕세자비와의 관계 474
월스트리트의 골리앗 477
로스차일드, 프랑스 금융계로 복귀하다 479
완벽주의자 에드몽과 그의 아내 나딘 481
최대가 아닌 최고의 머천트 뱅크 484
가문을 지켜온 힘, 콩코디아 488

에필로그 1998년
1. 250년을 지속해온 원동력 : 변화하는 세상과 더불어 생동하다 494

로스차일드 가문 가계도 501
역자후기 508

저자소개

프레더릭 모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15살 때 영국 런던의 소호 지구에서 빵집 도제(徒弟)가 되었다. 16살 때인 1940년, 나치 독일을 피해 부모님을 따라 미국 뉴욕으로 이주해 제빵사로 일하면서 글쓰기를 공부했다. 1947년에 《The Hound》를 출간하면서 작가로 등단했고,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그는 1963년에 《The Rothschilds(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1980년에는 《A Nervous Splendor: Vienna 1888/1889(황태자의 마지막 키스)》로 미국 국립도서대상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The Forever Street: A Novel》,《Runaway Waltz: A Memoir from Vienna to New York》등이 있다. 프레더릭 모턴은 역사, 특히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소설의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로 명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두 번이나 뮤지컬로 공연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의 책 《The Rothschilds》는 1970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공연되었고, 《A Nervous Splendor: Vienna 1888/1889》는 란 이름의 뮤지컬로 각색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황태자 루돌프>라는 이름의 뮤지컬로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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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몇 권의 책을 번역 및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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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밀처럼 들리는 것이 어쩌면 대답일 것이다. 그 대답은 매우 신중하게 선택된 이름, 즉 거의 200년 동안 간직해온 로스차일드가의 문장 밑에 적혀있는 세 개의 문구 중의 하나인 콩코디아(Concordia, 라틴어로 “협력”이란 뜻 - 역주)에서 나타난다. 자본과 법적 구성은 상징적인 의미일 뿐으로, 일가의 역사 초기에 비공식적으로 알려졌던 것, 즉 가문의 구성원은 협력과 화합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함을 서로에게 일깨우는 기능만 담당할 뿐이다. - 490쪽 중에서


‘녹색 방패’ 집의 신선하고 강력한 힘은 마이어 암셸이 없었다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스러졌을 것이다. 마이어는 아들들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아들들에게 항상 부족했던 한 가지, 즉 온화함을 가르쳤다. 그는 협상 능력보다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스스로 미소를 지었다. - 63쪽 중에서

하이네는 이 다섯 형제야말로 위대한 혁명가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봉건주의 최후의 보루이자 아무도 빼앗을 수 없으리라 여겼던 ‘토지 소유 특권’마저 손에 그러쥐지 않았던가? 대신 능력만 있으면 누구라도 소유할 수 있는 돈, 자본, 채권과 이를 쥐락펴락하는 투자자가 세상을 지배하도록 만들지 않았던가? 이거야말로 지금까지 고안된 인류의 발명품 가운데 가장 유연하고, 평등하며, 생산적인 통치 수단이 아닌가? 로스차일드가야말로 진보의 괴물이 아니던가? - 197~19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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