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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전성철 (지은이)
아이지엠세계경영연구원(IGMbooks)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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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01660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5-07

책 소개

꿈을 통해 젊은 시절의 방황과 아픔을 치유한 저자 전성철의 자전 에세이. 이 책은 웨이터, 빵공장 직공, 택시기사, 야적장 수위, 야채장수에서 CEO 1만 명의 스승이 되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만큼이나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목차

개정판 서문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
프롤로그 어느 중국 식당 지배인의 충고

제1장 너무나 야무진 꿈
You made it
파트너를 향한 지옥길
꿈을 세우다
그래도 ‘GO!’
암초가 되어버린 시위 경력
포기하기엔 너무 간절한 내 꿈
마지막 유혹

제2장 불행으로 위장된 축복
남경 대학의 버스보이
체중 50킬로그램의 공장 직공
외톨이 로스쿨 입시생
하버드 로스쿨
나는 미네소타의 택시 운전사
첫 미국인 친구 빌
너도 찾아보면 잘하는 일이 있을 거야
그녀를 만나다
여보! 나 로스쿨 됐어
MBA와 로스쿨

제3장 로스쿨의 이방인
변해야만 살아남는 곳
소크라테스식 교수법
런치 메이트 게일
리걸 라이팅
로스쿨의 불구자
Think Like a Lawyer
소크라테스를 극복하다
헌법에 취하다
또 하나의 ‘야무진’ 꿈을 꾸다
아듀, 미네소타

제4장 뉴욕을 달리다
뉴욕! 뉴욕!
해고를 당하다
리드&프리스트와의 만남
로펌의 악동
쾌속 승진
Why Not?
다섯 가지 성공 비결

에필로그 꿈을 향해 뛰어라
내 영혼의 외침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

저자소개

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IGS)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와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외국인, 동양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4년 만에 파트너로 승진함으로써 맨해튼 대형 로펌 최단 기간 내 파트너 승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한국 정부 고문 변호사로 슈퍼 301조 등 메가톤급 통상 이슈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4년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 후에는 김앤장 국제변호사를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 신한국당 대표 상임 특보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 한국 최초의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15년 동안 전국적으로 1만 명 이상의 CEO 및 임원에게 경영의 다양한 기법을 전수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포스트》, 《조선일보》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매체에 총 200편이 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고, 1998년 IMF 위기가 한창일 때는 MBC에서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경제 매거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초로 ‘경제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가치관 경영』, 『위기관리 10계명』, 『협상의 10계명』 등 총 13권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한다는 목적을 가진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채널 ‘디지틀조선TV’에서 〈전성철의 글로벌 아이〉라는 주간 영상 칼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전성철의 핵콕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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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꿈이라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갖는 것과도 같다. 그 어느 누구도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향한 여정은 자기다운 삶을 향한 여정이자 자신의 세계를 갖기 위한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꿈은 스스로의 길을 찾게 해주며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게 해주는 삶의 정수다. 그 꿈을 따르는 것이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사실 너무나 많은 이 세상의 어려움과 고뇌는 자기답게 살지 않고, 자기다운 꿈을 꾸지 않는 데서 온다. 당신은 정말 자신의 꿈을 꾸고 있는가? 혹시 부모가, 친구가, 타인이 당신에 대해 꾸고 있는 꿈을 대신 꾸고 있지는 않는가? 단지 경쟁에 지기 싫어서, 남이 하니 좋아 보여서, 아니면 그렇게 해야 뭔가 폼이 나 보여서 당신 내면의 소리를 외면하면서 애써 다른 사람의 기대, 다른 사람의 꿈을 좇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남의 꿈을 대신 꾸는 순간 사람은 자기다움을 잃는다. 그러면서 방황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방황은 반드시 불안과 아픔을 낳는다.


마지막 날쯤 될 때 결국 이 모든 질문이 하나의 질문으로 귀착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결국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편안하고 미래가 뻔한 삶에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힘들더라도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도전하며 살아야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그것이 나 아닌가? 나는 행복보다는 보람을, 평안보다는 도전을 더 가치 있게 여기면서 커오지 않았는가? 결론은 자연스럽게 나왔다. '나는 가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내가 사는 법이다.


이렇게 편지로 취업의 단초를 열어야 하는 사람은 이미 취업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사람이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편지 한 장 달랑 보내는 그런 성의로는 누구에게도 강한 인상을 줄 수 없다. 대부분의 이력서가 오는 즉시 쓰레기통으로 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인생을 이런 식으로 적당하게 사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열과 성의를 다해 전력 질주를 해도 이 세상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불확실성은 무성의하게 접근해서는 이기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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