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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기하급수 기업을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

전성철, 배보경, 전창록, 김성훈, IGM 세계경영연구원 (지은이)
리더스북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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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기하급수 기업을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0122556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7-10

책 소개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등 IT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업은 물론 세계적인 금융 기업 ING, 뷰티 기업 로레알, 주류 제조 기업 페르노리카 등 다양한 기업들이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 어떤 식으로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려준다.

목차

PART 1)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 100개의 레고 조각, 1억 개로 늘어나다
· 4차 산업혁명은 ‘연결의 혁명’이다
인간과 기계의 융합 | 현실과 가상 세계의 융합 | 공학과 생물학의 융합 | 세 가지 융합 간의 2차 융합
· 융합이 낳은 ‘공짜 세상’, 그리고 공유의 시대
플랫폼 : 가장 압도적인 무료 공급처 | 한 명의 천재를 이기는 집단 지성의 힘 | 줄어드는 거래 비용과 인력 시장의 변화 |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시대 | 언번들링 : 공룡을 무너뜨린 게릴라 기업들 | ‘공유 경제’라는 거대한 연결망
· 기하급수 기업의 탄생

PART 2) 기하급수 기업은 이것이 다르다
· 당신의 비즈니스 모델은 지금 안전한가
융합과 공유를 부르는 4단계 프로세스
· 융합과 공유를 부르는 디지털 역량
테슬라는 더 이상 전기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다 | 가치 있는 모델이 아니면 새롭게 전환하라 | 융합과 공유는 특정 부서의 몫이 아니다
· 디지털 리더십에 디지털 비전 더하기
· 비전 수립을 위한 4단계 | 전략적 자산을 파악하면 새로운 비전이 보인다
· 4차 산업시대, 기하급수 기업으로 재탄생하라
인터페이스 | 알고리즘 | 대시보드 | 소셜 테크놀로지 | 진실의 순간, 15초에서 7초로
· 외부 자원 똑똑하게 활용하기
자율 : 권한이 없으면 혁신도 없다 | 참여는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해준다 | 실험 문화의 신속함과 관대함이 혁신을 낳는다

PART 3) 대기업, 기하급수 기업으로 탈바꿈하라
· 왜 전통적 기업은 산술급수적으로 일하는가
· 변화의 핵심, 일하는 방법에 있다
경쟁사보다 빠르게?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많이 시도하고 자주 실패하라
· 고객 참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_ 애플
애플의 새로운 정체성, 타운스퀘어 | 경험을 넘어 상상을 맛보게 하다
· 고객 만족을 기준으로 한 자기 파괴적 실험_ 아마존
‘지금’ 원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원할 것 같은 것으로 | ‘원할 것 같은’ 것을 ‘원할 것 같은’ 시간에
· 알고리즘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_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
· 인터페이스를 플랫폼으로 구글과 경쟁하다_ 샤오미
샤오미의 시선은 저 너머에 있다
· 일하는 방법 혁신의 종합 선물 상자_ 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는 무엇이 달랐나

PART 4) 기하급수의 시대, 한국 기업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 승자 vs 패자, 디지털 역량에 달려 있다
디지털 과제의 프레임 파악하기 | 대시보드 활용해 거버넌스 구축하기 | 변혁을 위한 메시지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 안정된 디지털 플랫폼 구축하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하는 방법을 바꾼다
· 변화를 찾아 나선 한국 기업들
제조업의 위기, 스마트 팩토리가 해법이다 | LS산전 | 포스코 | 두산중공업 | 중소기업들 | 한국전력공사 | SK C&C | LG CNS | 삼성SDS | 하나금융지주 | 신한금융지주 | KB금융지주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날쌘돌이 조직만이 살아남는다 | 신생 스타트업,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공존하라 | 천 번의 실패가 세상에 없던 것을 낳는다

저자소개

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IGS)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와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외국인, 동양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4년 만에 파트너로 승진함으로써 맨해튼 대형 로펌 최단 기간 내 파트너 승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한국 정부 고문 변호사로 슈퍼 301조 등 메가톤급 통상 이슈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4년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 후에는 김앤장 국제변호사를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 신한국당 대표 상임 특보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 한국 최초의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15년 동안 전국적으로 1만 명 이상의 CEO 및 임원에게 경영의 다양한 기법을 전수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포스트》, 《조선일보》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매체에 총 200편이 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고, 1998년 IMF 위기가 한창일 때는 MBC에서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경제 매거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초로 ‘경제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가치관 경영』, 『위기관리 10계명』, 『협상의 10계명』 등 총 13권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한다는 목적을 가진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채널 ‘디지틀조선TV’에서 〈전성철의 글로벌 아이〉라는 주간 영상 칼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전성철의 핵콕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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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 세계경영연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 교육 전문기관. 2003년 설립한 이래 1만 5,000명이 넘는 대기업 CEO와 1,000곳 이상의 기업에 맞춤형 지식과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IGM 졸업생이자 현직 CEO들이 교수로 참여해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질 높은 콘텐츠를 통해 대상별 세분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1,200명이 동시에 수강하는 ‘창조클럽’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10년 연속 수강하는 ‘MMP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식 콘텐츠 수출에도 앞장서 싱가포르 최대 교육 기업 NTUC 러닝 허브(NTUC Learning Hub)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난카이대학교 eMBA 중국 기업인 교육, 주한 해외 대사 대상 협상 교육 등 글로벌 지식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연구하고 전파함으로써 세상을 바꾸고 살찌우기 위해 존재하는 가치 중심적인 지적 기관이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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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IGM 원장으로 전체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최고경영자 과정을 기획·운영하며 CEO와 임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 성장 기회임을 설파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리더십·전략 실행’에 대해 강연하고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KAIST 경영대 Executive Director 교수로 재직, 처음으로 경영자 과정을 《파이낸셜 타임스》 랭킹에 올렸다. 이화여자대학교에 경력개발센터를 설치하고 초대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IBM에서 임원 교육과 해외 인사를 담당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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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제일기획에서 AE로 일하다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하이테크 마케팅 MBA를 했다. 2000년 휴대폰을 만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경력직으로 입사했고 2015년 임원으로 퇴임했다. 삼성전자 휴대폰이 눈부시게 성장하던 시기에 무선사업부의 마케팅을 맡아 블루 블랙폰, 벤츠폰, 이건희폰 등의 히트 제품과 비욘세를 기용해 삼성 뮤직폰 광고를 만들었고 B&O, 알마니, 아디다스 등과 협업해 프리미엄폰, 스포츠폰 등을 기획 론칭했다. EPL 첼시 축구팀 올림픽 후원, CES, MWC의 삼성전시관 운영 및 글로벌 론칭 이벤트 등을 통해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올렸다. 특히 2007년부터는 삼성전자 내 처음으로 리테일 마케팅팀을 만들고 총괄하며 전세계 시장에서 삼성 휴대폰 셀 스루Sell through와 셀 아웃Sell Out의 가시성Visibility과 통제력Controllability을 강화하는 일을 했다. 전 세계 3만 3,000개의 삼성 체험 매장 및 판매 매장을 만들어 삼성 전체 매출의 15%를 담당하는 채널로 키워냈다. 미국 베스트 바이 1,000개 매장에 삼성 체험 매장을 만들어 미국 시장 내에서 삼성이 애플을 제치고 1등으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 그 후 2015년 말 삼성전자를 퇴임하고 창업 생태계에 뛰어들어 엔젤 투자자, 멘토, 문샷 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여했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타트업 전성 시대’라는 명제를 증명하고자 노력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시대 마케팅 강의를 했고 『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한국일보』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으로 일하면서 조직 혁신 프로그램 겝온Gep On을 통해 조직을 일신했고 2022년 기준 1조 판매 목표의 ‘경북 세일 페스타’ 판매 플랫폼 구축 및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인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론칭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연결의 허브로 진흥원을 업그레이드했다. 그 외 경상북도 규제닥터, 메타버스 자문위원,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의 글로벌 익스터널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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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IGM에서 4차 산업혁명 응용센터를 설립하고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내 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과정을 기획했다. KAIST에서 4차 산업혁명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강의와 주요 일간지 칼럼 기고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하도록 자문하고 있다. 25년간 삼성전자, KT 등 제조업과 ICT 산업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해왔다. 전문 분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티핑 포인트 예측,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에너지, 지능형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차 및 블록체인 등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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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최고의 OEM 전자 제품 생산 기업인 자빌(Jabil)에서는 실리콘밸리에 자사가 운영하는 혁신 센터 ‘블루 스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제조 설비, IoT 솔루션,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공유 사무실 개념의 위워크(WeWork)처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활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자체 브랜드로 스파크 플러스라는 곳이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대부분 초기에는 이런 공유 사무실을 활용한다. 대기업인 GE도 혁신 스타트업인 로컬 모터스의 마이크로 팩토리를 활용해 협업하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로컬 모터스는 새로운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데 3D 프린터를 활용해 세상을 놀라게 한 기업으로, 약 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외부 자산과 외부인을 100% 활용해 놀라울 만큼 큰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이미 알고 있다. 바로 우버와 에어비앤비다. 우버는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또 다른 사람이 운전하게 한다. 에어비앤비는 어떤가? 세계에서 예약률이 가장 높은 메리어트 호텔 체인은 100여 개 나라에서 5, 7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모두 알다시피 에어비앤비는 그 어떠한 건물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의 집을 내 것처럼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숙박업소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다. 이들의 본질은 활용하지 않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많은 CEO가 경쟁사보다 반 발짝 앞서기를 원한다. 그러면 과연 경쟁사보다 앞선 그 반 발짝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코닥으로 대변되던 필름 시장이 무너졌을 때, 분명 코닥은 그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반 발짝 앞에 있었다. 하지만 아날로그 필름 산업과 시장 자체가 무너질 때 그 시장과 산업에서 경쟁사보다 반 발짝 앞선다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글로벌 호텔 체인 힐턴이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보며 자신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을까?
산업 자체의 붕괴가 일상화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사보다 빠르게’라는 관점은 큰 의미가 없다. 융합 혁명으로 산업 간, 시장 간 경쟁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자가 언제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른다. 경쟁은 어디에도 없거나 동시에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2007년, 성장성이 큰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에 진출했다. 이때 시장에는 이미 ‘언박스’라는 이름으로 유통 거인 아마존이 뛰어들어 있었다. 보유한 콘텐츠 수는 아마존에게 크게 밀렸지만, 넷플릭스는 시네매치 알고리즘을 통해 아마존을 물리칠 수 있었다.
아마존의 추천 방식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높이 평가한 영화를 나에게 추천하는 단순 추천 방식인 데 반해, 넷플릭스는 모델 기반 협력 필터링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의 두 가지 결합으로 특정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는 보다 정교한 방식의 추천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누군가 <태양의 후예>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 이유가 시놉시스 때문인지, 주연 배우 때문인지, OST 때문인지, 아니면 액션 멜로라는 장르 때문인지 등으로 이유를 세분화할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이런 식으로 약 7만 9, 000개의 장르로 영화를 세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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