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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위로의 책

신적 위로의 책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지은이), 이부현 (엮은이)
  |  
누멘
2009-02-25
  |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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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위로의 책

책 정보

· 제목 : 신적 위로의 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96127093
· 쪽수 : 142쪽

목차

옮긴이의말

신적 위로의책

고귀한 사람

부록: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어 주는 명언들

저자소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직(오늘날 신학 정교수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라는 존칭으로 더욱 알려진 ‘에크하르트 폰 호호하임’(Eckhart von Hochheim)/‘요하네스 에크하르트’(Johannes Eckhart)는 중세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신학자이자 신비주의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260년경 에르푸르트 근교 호흐하임의 기사 집안에서 태어난 에크하르트는 1275년경에 도미니크수도회에 소속하여 1277년에는 파리 대학에서, 1280년경에는 쾰른의 도미니크수도회에서 공부한 후 1302/3년에 작센주의 도미니크수도회 관구장이, 1314년에 도미니크수도회 교구장 총대리가 되었다. 1323년부터 쾰른의 도미니크수도회 일반 학교를 이끌던 에크하르트는 1326년에 쾰른 대주교로부터 그릇된 가르침을 널리 퍼뜨린다는 이유로 기소된 뒤 교황 요하네스 22세에게 항소했으나 1327년에 각하되었고 그가 사망(1328년경)한 직후인 1329년 3월 27일 교황은 에크하르트의 일련의 진술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당시 항간에 존재하던 약 200개의 사본이 보여 주듯 에크하르트의 설교는 커다란 관심거리이자 큰 영향력을 가졌었고, 또한 그는 현대에 이르러 하이데거, 자크 데리다 등 철학자는 물론이고 에리히 프롬, 칼 융 등 심리학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설교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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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철학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헤겔 종교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본교 부설 인문학연구소장으로 재직하였다.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겸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M. 에크하르트를 비롯한 중세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요즘은 토마스에 관해 읽고 있다. 저서로서는 『이성과 종교』 『7일간의 철학교실』 『상생의 철학』 등 이외 다수가 있다. 역서는 『M. 에크하르트의 중세 고지 독일어 작품집 Ⅰ』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논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설교 1』 등 이외 다수가 있다. 논문으로는 〈정신과 일자〉, 〈영혼과 정신〉 〈에크하르트 『파리질문집Ⅰ』에 대한 하나의 해석〉 〈M. 에크하르트의 『파리질문Ⅱ』에 대한 하나의 해석〉 〈에크하르트의 영혼의 근저에서 신의 탄생〉 〈M. 에크하르트의 모상(Bild) 개념에 대한 논의〉 〈M. 에크하르트의 「요한복음 주석」에 나타난 시원의 문제〉 〈에크하르트 사상을 체계화시킬 수 있을까?〉 〈M. 하이데거의 ‘내맡기고 있음’(Gelassenheit)의 의미에 대한 텍스트 내재적 의미〉 등 이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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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수하게 의로운 것은 만들어지거나 창조된 아버지를 결코 갖지 않으며, 신 그리고 의로움과 완전히 하나 되며, 의로움만이 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마치 신에서와 같이 의로운 이는 결코 고통과 어려움에 빠질 수 없다. 의로움은 그에게 어떤 고통도 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의로움은 바로 다름 아닌 기쁨이자 즐거움이며 환희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만약 의로움이 의로운 이에게 고통을 준다면, 의로움이 자기 자신에게도 그러한 고통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똑같지 않은 것, 그리고 의롭지 않은 것 또한 어떤 것이든 만들어지거나 창조된 것 등은 의로운 이를 결코 고통으로 몰아넣을 수 없다. 왜냐하면 창조된 모든 것은 마치 신의 한참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이 의로운 이의 한참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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