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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주식회사

탐욕 주식회사

(현대경제를 지배하는 숨은 권력)

웨이드 로우랜드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팩컴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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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주식회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탐욕 주식회사 (현대경제를 지배하는 숨은 권력)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6127628
· 쪽수 : 339쪽
· 출판일 : 2008-12-29

책 소개

케뮤니케이션학 전공교수이자 캐나다의 주요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온 저자 웨이드 로우랜드가 기업자본주의에 잠식당한 방송국의 최일선 현장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대사회에 암암리에 파고든 탐욕과 이기주의의 원류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목차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서문 / 주(Notes)

Part 1 경제는 어떻게 도덕성을 강탈해 갔는가, 왜 이 문제가 그처럼 중요한 것인가
1장 한 순례자의 일대기
2장 꿀벌의 우화
3장 기계 같은 도덕성
4장 이기심의 학문
5장 윤리와 시장
6장 도덕성의 의미

Part 2 별나고 1차원적인 기업세상, 기업은 어떻게 우리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가
7장 현대 비즈니스 기업의 출현
8장 이곳의 대장은 누구인가?
9장 기업 노동자의 딜레마
10장 인공적 인격체를 위한 인공적 윤리
11장 소비주의와 기업
12장 위기의 기업
13장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14장 기업에 대한 상식·비합리적인 몇 가지 결론들

저자소개

웨이드 로우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웨이드 로우랜드는 문학 논픽션 분야의 일급 작가로서, '위니펙 프리 프레스', '토론토 텔레그램'을 거쳐 캐나다의 양대 방송사인 '국영방송 CBC'와 '민영방송 CTV'에서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방송 현장을 떠난 이후,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자극과 도전적인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특유의 필력과 생생한 문제의식으로, <웹의 정신(Spirit of the Web)>(1997),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1999), <갈릴레오의 실수(Galileo's Mistake)>(2003) 등 10여 권의 역저를 펴내 명성을 얻었다. 토론토의 요크 대학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라이어슨 대학 미디어 윤리학과에서 맥클린 헌터 교수(Maclean Hunter Chair)로 커뮤니케이션 기술 사회사를 강의하기도 했으며, 현재 요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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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중의 직관』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넥스트 컨버전스』 『증오의 세기』 『음식은 자유다』 『위대한 연설 100』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위닝포인트』 『매력자본』 『X 이벤트』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펭귄과 리바이어던』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상상하면 이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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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필자가 계속해서 설명해 왔듯이, 도덕적 실재론은 어떤 관점에서 보든 윤리와 도덕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올바른 방법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괴로운 입장에 직면하게 되면 도덕적 실재론자가 되어 보편적으로 정당한 어떤 도덕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였다. 나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러한 경험을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분명, 급진적 상대주의나 문화마다 가치가 다르다는 입장과 같은 합리주의적 대안은 300년이 넘게 정당성을 증명해 왔지만, 결국 함량 미달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이제 이 책에서 풀어야 할 모순은 착하고 악한 행동과 옳고 그른 행동이 단순히 의미상의 구별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인간이 이러한 반대되는 행동들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선을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도덕적 충동 내지 의지를 타고났는데도 불구하고, 도덕성은 상대적인 것이며 인간은 타고나기를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한다는 생각을 반영하는 제도들에 의해 순순히 지배당한 채로 살아간다는 점이다. 인간의 도덕적인 본질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 본질을 부인하는 시장제도와 기업의 이데올로기에 순응하고 있는 것이다. - 본문 128~12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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