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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살아요

우리, 같이 살아요

장길수 (지은이)
  |  
좋은이웃
2014-11-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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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살아요

책 정보

· 제목 : 우리, 같이 살아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6153429
· 쪽수 : 458쪽

책 소개

지독한 북한의 굶주림을 벗어나기 위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고향땅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열다섯 살 장길수 소년. 장길수 소년의 일기는 '큰어머니'(조선족 여인)를 만난 1999년 8월부터 중국탈출 직전인 2001년 5월까지 22개월 동안 숨 가쁘게 이어진다.

목차

서문

오래도록 길 가지 못하고 / 문국한
길수야, 미안해 / 서영숙
우리는 이 일을 접을 수 없다 / 남신우

죽음의 땅에서 보낸 열흘 1999년 8월 9~18일
상갓집 개
큰 어머니
좋은 친구
탈북자는 어디로
야생인
한국에 갈 날은
마음의 병
종이학
피 신
북한 특무
나는 왜 중국에 왔는가
연길이 복잡하다
큰아버지의 도량
체포
우리 마음 전해 다오

연보
가족관계도

저자소개

장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북한 함경북도 화대군에서 교사인 아버지와 여군출신인 어머니 사이의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한창 공부할 중학교 2학년인 1999년 1월, 어머니와 함께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하였다. 그 후 두 차례에 걸쳐 남은 식구들을 구하러 북한으로 들어갔다가 국경 경비대에게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하던 끝에 극적으로 탈출했다. 1999년 8월, 중국 연길에서 조선족 여인 서영숙 씨와 만난 것을 계기로 문국한 씨와도 인연이 되었다. 문국한 씨는 길수 가족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의식주를 제공하고 보호해주었다. 저자는 그때부터 북한 실상을 알리는 크레용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중국 은신처 경험을 일기로 남겼다. 그가 그린 그림 일부는 <서울 NGO 세계대회>에 출품되어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비상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중국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던 시기인 2000년 5월에 출판된 <눈물로 그린 무지개>(길수가족 공저, 문학수첩 펴냄)가 있다. 같은 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를 통해 그의 힘겨운 중국 은신생활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세상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01년 6월, 가족과 함께 중국 베이징 주재 유엔난민기구UNHCR에 진입해 탈북자로서는 최초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남한에 올 수 있었다. 2008년에 대한민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곳에 살고 있다. 전 세계에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오늘날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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