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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인디아

그래! 인디아

(엉뚱발랄 15인의 발칙한 보고서)

하정아 (지은이)
  |  
나무수
2009-05-18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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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인디아

책 정보

· 제목 : 그래! 인디아 (엉뚱발랄 15인의 발칙한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96188155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명랑발싹한 입담을 자랑하는 <20인 호주>의 하정아 작가가 이번에는 인도로 날아갔다. 그녀가 만난 인도 여행자들은 하나같이 인도를 '골 때린다'고 부르짖는다. 그저 시적이고 영적이기만 한 상상 속의 인도가 아닌, 실제 피부로 인도를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걸까?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인도를 여행하는지, 리얼 야생 토크쇼를 표방해 있는 그대로의 인도를 들여다 보았다.

목차

춤추어라. 갠지스가 너를 보고 있다
Interview 01 오승현 / 27세 / 한국

Clean Plate, long time no see!!
Interview 02 테시 노부유키 / 27세 / 일본

인도가 스물세 살 그녀에게 미친 영향에 관한 짧은 보고서
Interview 03 고우영 / 23세 / 한국

아니, 인도가 뭐가 좋다는 거야?
Interview 04 전동만 / 31세 / 한국

지금 인도에는 나의 동전들이 숨쉬고 있다!
Interview 05 임우룡 / 27세 / 한국

아이고~ 이눔아, 인도가 뉴욕처럼 만만한 줄 알아?
Interview 06 마사가도 / 20세/ 일본

‘뒤통수 종합선물세트’를 그대 품 안에~
Interview 07 숀 / 27세 / 말레이시아

무서워. 무섭지만 무서워하지 않을래.
Interview 08 실링 듀퍼 / 20세 / 스위스

따라왔어요. 나의 주인공들을 따라
Interview 09 홍준성 / 29세 / 한국

아니, 인도에 쉬러 왔다고요?
Interview 10 에릭 / 40세 / 프랑스 . 아마야 / 41세 / 미국

샬랄라~샨티의 ‘아쉬탕가 요가 강사 코스’ 정복기~!
nterview 11 샨티(허영지) / 39세 / 한국

안 더러워요? 어떻게 발을 만져요?
Interview 12 미와코 시부타 / 36세 / 일본

인도의 IT, 할만 한가요?
Interview 13 세바스찬 / 35세 / 프랑스

단체 배낭여행의 지존되겠습니다.
Interview 14 송종헌/ 40세/ 한국

Good bye가 아닙니다. See you again입니다
Interview 15 이준희 / 26세 / 한국

저자소개

하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입학과 동시에 광고 쪽으론 깜짝 놀랄 만큼 재능 없음을 발견하며 청년기의 가슴앓이를 시작했다. 남자가 많다는 이유로 바둑 동아리에 가입, 4년간 술만 들이붓다가 치질에 걸려 우울한 인생의 싹을 틔우고, 어영부영 졸업 후 등록금만 다 날렸다는 죄책감에 집구석에 처박혀 하염없이 괴로워한 시기가 있었다. 예의 명랑발싹한 성격과, 타고난 관능미, 좌중을 혼란케 하는 눈웃음 등으로 어떻게 연예인이라도 해볼까 했지만, 주위 사람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뜯어말리는 통에, 자아의 정체성을 잃고 또 한 번의 혼란기를 맞이한다. 겨우겨우 방황에서 빠져 나와 할딱할딱 예능작가, 라디오작가 일을 전전하다, 뭐 좀 재밌는 거 없을까 싶어 호주, 필리핀, 태국, 인도, 네팔 등지를 휘젓고 다녔다. 그러나 진정한 신세계는 해외에 있지 않았다! 멋모르고 ‘결혼’이라는 제3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오늘도 진땀을 빼고 있는 초보 주부. 영혼의 방랑은 결혼 후에도 계속된다. 저서로는 그림 에세이 《더러운 것이 좋아》, 여행에세이 《20인 호주- 꿈을 위해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한 20인 이야기》, 《그래! 인디아》,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이 있다. 블로그 <뜨거운 체리> - http://hotcherry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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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도가 왜 좋냐고 물으면 저도 생각을 해보거든요.
근데 딱히, 뭐 그다지 좋은 것도 없어. 실제로 다시 와봐도 별로 좋은 줄도 모르겠고.
똑같이 또 짜증나고 소리지르고 싸우고의 반복인데, 그냥 오고 싶단 말이죠.
희한해. 아마 와본 사람만 알 거예요.
중에서


인도는 싫은데 좋아요.
화나는데 즐겁고. 더러운데 행복해.
걱정거린데 고민이 안 되고, 시간이 없는데 여유가 있어요.
사람들도 다 바보 같은데 영리하구요, 짜증나는데 귀여워요.
리아도 이번에 여행 끝내고 들어가면 또 분명히 다시 오게 될 거예요.
<안 더러워요? 어떻게 발을 만져요?> 중에서


행복하려고 작정하고 보면
소가 똥 싸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니까.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구나.
바라나시에서 배운 건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놓치지 않고 기쁨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춤추어라. 갠지스가 너를 보고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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