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

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

(시적 표현과 쓰기방법 중심으로)

오철수 (지은이)
동랑커뮤니케이션즈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8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 (시적 표현과 쓰기방법 중심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8899630168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9-11-10

책 소개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시 쓰기 길라잡이' 2권. 1권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에서 이야기한 시로 태어날 수 있는 감동적 만남, 즉 '시적 체험'을 어떻게 언어로 구체화 시킬 수 있는지 설명한다. 여러 가지 시를 예로 들며 그 시가 쓰이기 이전에 시인이 경험했을 감정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목차

[감정세계1]
감정세계는 시의 내용이다

1. 시로 말하려는 내용이 감정세계다
2. 감정세계는 현실 체험에서 길어 올려진다
3. 감정세계는 생에 대한 새로운 이해다
4. 감정세계는 하나같이 구체적이다
5. 감정세계의 꽃은 생에 대한 통찰!


[감정세계2]
감정세계에 대해

1. 감정세계의 두 성분에 대해
2. 대상의 인상적인 어떤 면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3. 인상적인 구체적 면면이 구체적인 감정세계를 연다
4. 감정 체험의 깊이를 낳는 사유의 힘
5. 삶을 여는 감정 체험이 감정세계가 된다


[감정세계3]
체험대상을 해석하라!

1. 감정세계 낳기, 체험 대상을 해석하라
2. 어떤 느낌에는 꼭 그 느낌이어야 하는 의미가 있다
3. 대상의 어떤 면에 대한 해석적 감응
4. 삶을 겨냥한 인간학적 해석
5. 해석은 그럴만하다고 할 정도만큼만 알맞게 한다
6. 해석할 때 비로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감정세계4]
도대체 뭘, 그리고 어떻게 해석하는가?

1. 체험 대상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을 해석한다
2. 인상적인 면을 지혜의 형상언어로 읽어라
3. 기본태도, 그것이 나에게 삶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감정세계5]
연상하기에 대해

1. 창작과정에서 연상하기의 지위
2.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이 ‘생을 이르는 뭐처럼’ 연상시킨다
3. 삶의 문제로 인식하는 연상을 하라!
4. 연상된 느낌 이미지를 삶 쪽으로 구체화되게 펼쳐라
5. 그것을 삶의 어떤 이미지로 읽어라


[감정세계6]
감흥을 일으키는 이야깃거리를 찾자!

1. 감흥 있는 이야기는 이미 시다
2. 감흥 있는 이야깃거리를 옮긴다고 생각하자!
3. 이야기를 다이어트시켜라!
4. 우와! 이야깃거리가 의미공간이 되었네
5. 삶 속에 감흥 있는 이야깃거리는 널려있다
6. 시 쓰는 우리를 지혜의 이야기꾼으로 생각하자


[감정세계7]
감동 낳아 기르기

1. 시는 감동 낳아 기르기다
2. “가슴이 찡하네요!”라고 했던 장면을 원석으로 하라
3. 감동스러운 장면을 일단 옮겨라
4. 감동이 있었는데 왜 인상적인 면이 없겠습니까?
5. 감동에서 생을 여는 지혜를 얻자
6. 모든 감동에는 인간의 길이 있다


[감정세계8]
절실한 마음이 시로 나아간다

1. 시는 절실한 마음의 표현이다
2. 체험에서의 절실함이 생각을 낳는다
3. 생에 대한 이해를 건드리는 절실한 체험
4. 제 몸을 움직여 느낌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5. 그것이 되어 느껴보도록 하자
6. 절실함이 강력한 표현을 만들어요

저자소개

오철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전태일문학상(제3회)을 수상하였고,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과 이사를 역임하고 사이버노동대학 문화교육원 부원장을 지냈다. 시집으로는 『사랑은 메아리 같아서』, 『좋은 흙』 등이 있으며, 이론서로는 『시 쓰기 길라잡이 1~8』 등을 출간했다. 요즘은 시를 통해 생의 지혜를 탐구하는 작업으로 『시로 읽는 니체』『시로 읽는 엄마사상』『사회적엄마의 사랑법』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감정세계1]
감정세계는 시의 내용이다

1. 시로 말하려는 내용이 감정세계다

시를 쓴다는 것은 뭔 생각을 말하기 위해서 문학적 표현양식으로서의 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할 말이 있어서 쓰는 것이고, 그것도 편지도 아니고 노래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논문도 아닌 시를 선택하여 쓰는 것 아니겠어요? 이렇게 꼭 시라는 표현양식을 사용하여 표현하려는 그 ‘할 말’을 감정세계라고 부릅니다. 그러니 감정세계를 갖지 못하면 일단 할 말이 없는 것이고, 자동적으로 시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감정세계2]
감정세계에 대해

1. 감정세계의 두 성분에 대해

감정세계란 삶 속에서 내 마음을 뒤흔드는 대상 체험이 이루어져 삶에 대해 시로 말하지 않고는 못 베길 생각과 느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중략)
감정세계를 낳는 시적 체험은 <나와 대상의 만남>에 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세계의 가장 중요한 두 성분은 나와 대상입니다.

[감정세계3]
체험대상을 해석하라!

1. 감정세계 낳기, 체험 대상을 해석하라

시를 쓴다는 것은 현실의 어떤 체험이 나에게 찡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찾아와 인상적으로 기록되며, 그것들이 생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강제하여, 그에 대한 감정 체험을 통해 생에 대한 새로운 이해라는 감정세계를 낳아, 그 감정세계를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은 결국 인상적이었던 체험이 생으로 나아가는 생각을 촉발했다는 말이고, 시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 인상적인 면을 삶에 대한 이야기로 해석하여 받아 안은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감정세계 낳기는 체험 대상의 인상적인 면을 삶이 환기되도록 해석하여 품는 일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