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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임의진 (지은이)
작은것이아름답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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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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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636003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4-07

책 소개

감칠맛 나는 저만의 모국어를 지닌 임의진의 생애 첫 시집. 2016년은 '마중물'의 지면발표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 시집엔 대표시 '마중물'을 비롯해 처음 세상에 내놓은바 있었던 '해오름달, 시샘달, 잎새달, 타오름달' 같은 우리말 달이름도 담겨있다.

목차

1부 지금은 사랑이라는 여행을 시작할 때

지금은 사랑이라는 여행을 시작할 때 / 버드나무와 버드, 새는… / 인디언 인형처럼 / 나무 심는 마을 / 땅바닥에 쓴 시 / 나뭇잎을 갉아먹던 애벌레가 나비를 본 순간 / 가을비 겨울산 / 나무에게 가는 길 / 젖은 행주 / 더 이상 뭘 바래 / 빨갛다는 것 / 거울 속에 비친 사랑 / 별점 쌀점 / 깍지손 친구 / 비빔밥 양말 / 소나기를 피하다가, 집 / 귀를 기울인다는 것 / 라싸의 감자 맛 / 도서관 / 기차 여행 / 장기자랑 / 아름다운 여자에게 / 밀양 송전탑 / 평행우주, 평행봉, 염소 / 시인의 마을 / 새의 노래와 파블로 카잘스 / 생강 / 주님의 개 / 영혼의 세계로 가는 인천공항 / 지루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 / 두꺼비의 안단테 칸타빌레 / 히스테리아 시베리아나 / 파초와 동거 / 나는 로빈슨 크루소라는 카약을 탄다 / 말귀 / 아보카도 과수원길 / 늑대와 함께 춤을 / 전국노래자랑 / 거지 찬가 / 설국 / 우리말 달이름 / 마중물 / 포도밭에는 포도주가 있고 / 수양각 / 바다로 가는 기차 / 바람의 약혼녀 / 시천주 조화정 / 게릴라 시인 / 겨울나무 성자 / 알아듣지 못하는 말 / 사랑고백 / 이름에 대하여 / 바닷가에 상을 차리고 / 저녁기도 / 폭풍의 언덕 / 시인과 농부 / 섬 / 회전목마 / 조장 / 오랜 입맞춤 / 미황사 엄마종, 남녘교회 아기종 / 사랑이라는 반체제

2부 떠도는 그림자들, 길 위의 음표들

떠도는 그림자들 / 춘풍명월 / 뫼르소의 노래 / 반 고흐 그림엽서 / 마추픽추 / 초린에게 / 시간의 목소리 / 캐럴, 엄마 없는 별에서 / 노란 리본 / 파리 노천카페 / 강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 아베 마리아 / 기타 맨 / 바라나시 꽃 / 천개의 눈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구럼비 강정 / 트래블러 / 수십억광년의 고독 / 러브송 / 고비 사막 / 길 잃은 자의 노래 / 파스토랄 / 월든 / 슬픈 우쿨렐레 / 체 게바라여 영원하라 / 나무 물고기 / 비오는 날 해바라기 / 소금 사막 / 장님 거미 / 사막 블루스 / 나무의 꿈 / 가뭄 / 여리디 여린 / 칼릴 지브란 / 뿔 / 붉은 감 / 눈동자 / 여행자의 로망 / 꽃이 되어 /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 마지막 인디언 / 500 Miles / 스노우맨 / 솔숲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 우편 배달부의 죽음 / 바람만이 아는 대답 / 대니 보이 / 한 잔의 커피 / 멜랑콜리맨 / 이매진

풀어내는 글/ 김기돈 (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 편집장)

저자소개

임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수필가, 목사. 전남 강진에서 나서 서울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순례자가 되어 자유롭다. 남도 한정식 같이 맛깔스러운 수필집 ≪참꽃 피는 마을≫, ≪앵두 익는 마을≫, 그 밖에 동화책도 여러 권 펴낸 바 있다. 경향신문에 십년 째 <임의진의 시골편지> 칼럼을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삽화도 그의 솜씨. 바닷가 다산초당 옆 마을에 둥지를 틀어 ‘남녘교회’ 담임 목사로 10년 세월은 한편의 소동극이었다. 1995년 부임하면서 처음 나눈 시 ‘마중물’은 많은 미담을 이끌었고, 마중물 시인으로 불리게 했다. 기약 없는 안식년을 선언한 뒤 대숲 마을 담양 산골짝에 토담집을 지어 은거한 건 2004년 겨울. 덤불숲에 농약 비료 없이 한뙈기 밭을 일구다가 홀연 지구별 오지로 날아가 쪽잠을 자곤 했다. 월드뮤직 전문가로 <여행자의 노래>, <노르웨이의 길> 같은 20장이 넘는 선곡음반을 발매해왔다. 한편 고독과 자유로 부른 노래집 <멜랑콜리맨>에 이어 5집 <떠도는 그림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 람사르 세계습지총회, 세계 책의 날 행사를 비롯 이채로운 공연과 낭송회를 가진바 있다. 무당벌레와 체 게바라를 그린 그림과 여행지 인연들을 사진에 담아 개인전을 17회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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