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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리뉴얼

싱크 리뉴얼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사고 전환법)

카야마 리카 (지은이), 이수미 (옮긴이)
  |  
팩컴북스
2011-0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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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리뉴얼

책 정보

· 제목 : 싱크 리뉴얼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사고 전환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96367765
· 쪽수 : 200쪽

책 소개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탄생시킨 RIF 입체사고법을 제안한다. 흔히 말하는 뇌 트레이닝, 논리적 사고법, 사고 정리법과는 다른 개념의 사고법으로 R(현실), I(지식), F(공상, 망상, 창조, 직감) 이 세 가지 축을 조합하여 실천하는 사고법이다. 비즈니스 법칙이나 일반적인 경험에서 이끌어 낸 것이 아닌 정신의학관련 지식이나 수많은 정신과 임상 경험에서 얻은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머리가 좋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1장 차원이 다른 사고의 조건
3요소가 어울려야 한다
지식과 공상만을 이용한 평면사고
현실과 지식만을 이용한 평면사고
현실과 공상만을 이용한 평면사고
입체적 사고의 축을 세워라

2장 입체적 사고의 토대는 리얼
절대 현실을 무시하지 말라
나 자신을 느낄 수 없다 ? 이인증
인터넷에 숨은 오컬트
P ? 리얼

3장 지식과 정보는 창조의 적인가
지식, 정보를 제외한 사고법의 위험
감정이 빠진 지식은 쓸모없다 75

4장 공상의 마력: 창조도 너무 앞서가면 독
지나친 공상이 오히려 일을 망친다
초F의 위험
좋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오해

5장 균형 있게 조합된 RIF입체사고법
R, I, F를 합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가르쳐주는 진실
인기 있는 여자는 F를 이용한다
F축을 만들어내는 콤비의 힘
조직형 입체사고는 어렵다
팀의 화목을 위협하는 사람과 어떻게 사귈 것인가
순간적 입체사고
감정적인 반응은 금물
나와 당신은 다르다

6장 RIF의 적: 무엇이 당신의 두뇌를 잠들게 하는가
순간의 선택을 흐리는 요소를 잡아라
한순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
자신이 지닌 마음의 습관을 알아야 한다
나쁜 기분을 체크하고 기록하기
기억이 부리는 미술
선입관이 기회를 망친다
입체적 사고의 가능성을 넓혀라

7장 인생이 술술 풀리는 RIF 활용법
해답은 당신의 머리속에 있다
‘암’을 선고 받은 후
‘난치병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을 들은 사장
노후자금 때문에 불안해서 미칠 지경
조기 퇴직하면 아프리카에
애인은 만들지 않을거야
정말로 창업하고 싶어?
모든 게 상사 책임이라고!

에필로그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후기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가야마 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 릿쿄대학 현대심리학부 교수. 1960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했다. 30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살려 여러 매체에 현대인의 마음 문제와 관련한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평론가, 사회활동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아 2016년에는 <한일위안부합의>를 규탄하는 행사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마음이 보여?』 『심리학이 결혼을 말하다』 『논마마로 살아가기』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 『남자는 언제나 이유를 모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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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하고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1년에 한두 번은 번역한 소설의 배경이 된 지역을 둘러보러 일본에 방문한다. 번역가로서 지인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만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미의 반딧불이』『쓰가루 백년 식당』『당신에게』『무지개 곶의 찻집』『잿빛 무지개』『사망추정시각』『소년, 열두 살』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자책『번역가 이수미의 독자에게 말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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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 연애, 동료와의 인간관계, 취미나 봉사활동 등등. 우리는 이 삶의 전반에서 ‘R’ ‘I’ ‘F’ 축을 모두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종종 이 세 가지 축 중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다른 축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없게 되고, 자신과 다른 축에 있는 사람을 ‘가상의 적’ 혹은 ‘라이벌’로 간주하며 비판해버린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똑같으면서도 “저 사람은 틀렸어” “저 사람의 생각은 더러워”라며 매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태도는 과연 무엇일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 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일까?


성공의 형태는 한 가지가 아니며, 실패의 기준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견해’이다. 지금 느끼는 좌절감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모든 것을 ‘R’과 ‘F’만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이제 바로잡고,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현실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상상력을 갖출 시기가 도래했다…….


그렇다면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기술만 지니면 누구나 곧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아무리 ‘돈은 실체가 없는 환상이다. 그러므로 ‘F’축을 통해 인식하라’는 말을 들어도, 바로 눈앞에 현금이 있으면 그것을 ‘R’, 즉 현실로 받아들여 “야호!” “그런데 이걸 다 써버리면 어쩌지?”라는 감정적 요소를 첨가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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