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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용

반작용

(복잡한 세상의 단순한 법칙)

장순욱 (지은이)
  |  
창과샘
2010-07-1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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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용

책 정보

· 제목 : 반작용 (복잡한 세상의 단순한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6463900
· 쪽수 : 250쪽

책 소개

저자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세상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다 알게 된 사실들을 모아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가 찾아낸 답이 '반작용'인데, 세상 모든 작용은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인 에너지를 동시에 만든다는 의미다. 책은 반작용의 원리를 바탕으로 삶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다양한 지혜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불량배 주먹과 나의 턱

위기에 빠진 법칙들/ 사라지지 않는 최종이론의 갈증/ 진리는 단순하며 아름답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제 1장. 깨진 머그컵의 법칙

머그컵이 깨진 진짜 이유/ 반작용의 규칙/ 실패와 그것의 반작용인 ‘안-실패’/ 결국 더하기 빼기 제로이다/ 아름다운 영(0)의 세계/ 새옹의 손익 계산법에 숨겨진 진실/ 사즉생 생즉사(生卽死 死卽生) /반작용의 신비 /거칠었던 나일 강이 선물인 이유 /사회적 차원의 반작용/ 오래 누워있으면 몸이 쑤시는 이유/ 뚱뚱한 여자가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돈, 인간이 만든 반작용 / 반작용,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 영(0)의 증명

제2장. 반작용의 4가지 특징

1. 동전의 양면(동시성) / 2. 은근하게 조금씩(잠재성)/ 3. 3대3, 6차원의 세상(대칭성)/ 4. 있으면서도 없다(모순성)

제 3장. 반작용으로 세상 이해하기

1. 모든 것은 기록된다/2. 세상은 공평하다/ 3. 공짜는 없다./ 4. 완벽은 가장 치명적 환상이다/ 5. 100%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 6. 상처는 삶의 일부다/ 7. 자연은 균형을 지향한다.

제 4장. 반작용의 모순으로 현명해지기

자유롭지 않아야 자유롭다/ 불안해야 편안하다/ 지저분해야 건강하다/ 불행해야 행복하다/ 고통스러워야 즐겁다/ 이타적이어야 이기심이 채워진다/ 실패해야 성공한다/ 죽음 안에서 삶을 열망하기/ 단점이 곧 장점이다/ 비관적이어야 이긴다/ 무소유가 가장 많이 가진 것이다/ 부드러워야 강해진다./ 패러독스 균형

제 5장. 반작용으로 행복하게 성공하기

각오하고 올라가기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기 /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 서 있음을 받아들이기/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부르지 않는다/ 무덤덤해지기/ 타인의 배 아픔 이해하기/ 겸손해지기/ 불황에 투자하기/ 누구도 증오하지 않기/ 불로소득 포기하기/ 종이에 적으면 꿈은 부적이 된다/ 칼은 칼집에 있을 때 제일 무섭다/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음을 믿기/ 스스로 무너뜨리기/ 결코 매달리지 않기

제 6장. 영(0)과 함께 자유의지도 있다.

정말 영(0)이 될까/ 영(0)의 탄생/ 주사위 놀이와 다른 점-자유의지/ 주사위 숫자의 조작 가능성/ 에너지보존의 법칙/ 가치가 같다는 것에 대하여/ 반작용과 유사한 것에 대하여

에필로그 - 도대체 왜

저자소개

장순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경제를 몰라 세상이 답답하고 취직이 걱정돼 제대 후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고, 내친김에 영국 뉴캐슬 대학교에서 국제금융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과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 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기자 시절부터 실물경제와 재테크의 다양한 면을 추적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푼돈의 경제학》, 《부자들의 상상력》, 《하룻밤에 읽는 경제》, 《불황의 경제학》, 《시간과 균형》 등 여러 책을 썼다. MBC, SBS, YTN, CBS, KTV 등에서 경제평론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경제를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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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작용의 원리는 우연의 일치를 포함해 세상 모든 현상을 작용-반작용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반작용의 특징은 우선 뉴턴이 말한 바와 같이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이다. 물리의 세계 뿐 아니라 일상의 반작용에도 그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내가 성공하는 순간 크기는 갖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만들어진다. 밥을 먹는 순간 그와 크기는 갖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만들어진다.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순간 크기는 갖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만들어진다.
- “반작용의 규칙” 중에서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담 스미스 이론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보이지 않는 손이 균형을 만든다는 것이다. 경제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면 보이지 않는 손은 이를 다시 식혀주고, 비이성적으로 냉각될 경우 그 손은 경제에 다시 열기를 불어 넣는다.
이 같은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가 반작용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반작용이 작용과 함께 생성되며, 그 반작용은 모든 것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 “반작용,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 중에서


200억 개의 구슬이 담긴 커다란 바구니가 있다. 그리고 구슬에는 숫자가 +100억에서부터 -100억까지 적혀있다. 그리고 나오는 숫자만큼 돈을 준다고 해보자.
그렇게 정한 뒤 뽑은 첫 번째 구슬이 운 좋게 100억이다. 대단한 횡재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동시에 -100억 원의 반작용도 만들어진다. 기뻐하는 이의 뒤에서 묵묵하게 -100억 원은 현실이 될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주사위를 3만 번 던진다면 결과적으로 최종 값은 얼마가 될까. 바로 영(0)이다.
- “영(0)의 증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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