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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염불선으로 본 달마어록)

보리달마 (지은이), 덕산 스님 (옮긴이)
비움과소통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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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염불선으로 본 달마어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477105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10-07-29

책 소개

충북 청원 혜은사 주지를 맞고 계신 덕산 스님이 달마어록을 번역하고 여기에 강의를 곁들여 소개한 책이다. 달마어록에 대한 첫 해설서로 불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되어 있다. 무엇보다 30여 컷의 흥미진진한 한·중·일 걸작 달마도를 곁들여 읽고 보며 심성의 도리를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목차

제 1부 : 혈맥론(血脈論)
마음 밖에 불성이 따로 없다
내게 묻는 것이 그대 마음이다
마음이 곧 부처다
법이 곧 마음이다
마음 밖에 부처 없고, 부처 밖에 마음 없다
마음의 눈 뜨면 일체가 부처
자기 마음이 곧 부처
성품을 보지 못하면 염불해도 이익이 없다
선지식을 찾아가 물어라
수행의 목표는 견성
부처는 자유자재한 사람
생사의 큰 일을 해결하라
눈을 떠야 꿈에서 깬다
가르침을 받아야 깨닫는다
성품 본 사람이 곧 선지식
중생의 성품이 곧 부처의 성품
미혹한 수행은 윤회를 면치 못해
집착 없이 수행하라
온갖 얽힌 생각을 비우고 쉬라
본래심이 보고 듣고 생각한다
본심은 나고 죽음이 없다
허공과 같아서 취할 수도, 버릴 수도 없다
날마다 쓰면서도 마음을 알지 못하는 이유
마음의 크기를 아는가?
여래의 법신은 변하지 않는다
부처가 부처에게 절하지 말라
보이는 것은 모두 마음의 그림자
모든 움직임이 지혜의 성품
도는 완성되어 있기에 닦고 증득할 것도 없다
집착하면 본성을 보지 못한다
세상 즐거움에 집착하면 자재하지 못한다
빈궁과 괴로움이 망상에서 생긴다
업을 쉬고 정신을 길러라
부처는 일 없이 한가한 사람
견성 한 뒤 법을 설하라
알음알이 수행은 중생의 업보
속인이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
성품은 청정해 물들지 않아
견성하면 살인자도 부처가 될 수 있어
본성을 보면 업을 짓지 않는다
깨달음의 성품 알면 ‘부처마음’
모든 것이 마음의 움직임
움직여도 움직인 바 없다
성냄ㆍ기쁨이 모두 공하다
분별심으로 알기를 바라지 말라

제 2부, 관심론(觀心論)
마음을 관함이 수행의 요체
몸과 마음이 ‘나’가 아니다
착한 법은 깨달음을 근본으로 한다
무명이 삼독의 뿌리
여섯 도둑을 육바라밀로 전환하라
삼독심이 갠지스강의 모래 수 같지만
육근이 청정하면 세상 일에 물들지 않아
내 욕심부터 없애야 세상이 청정해진다
육바라밀이 육근을 청정하게 한다
욕망에 초연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선정’
‘진리의 우유’란 무엇인가?
부서지지 않으며 번뇌가 없는 황금 소
안팎이 청정하니 곧 가람이라
불상이 아닌 자기 마음자리에 절 하라
생멸 변화를 넘어선 진리가 참된 ‘향’
시들지 않는 공덕의 꽃
깨달음이란 이름의 등불
몸과 마음을 관조함이 참된 ‘탑돌이’
몸ㆍ마음ㆍ입을 청정히 함이 ‘재계’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해탈의 음식
무명과 악업의 음식을 끊는 단식
법과 이치에 맞는 예배란?
몸안의 진여불성을 목욕시켜라
염불이란 바른 생각을 닦는 것
형상은 마음으로 돌아간다
유형의 불사는 공덕이 되지 않는다
마음을 거두어 안으로 비춰보라

제 3부. 이입사행론(理入四行論)
도에 들기 위한 수행의 요점
괴로움 당해도 원망하지 않는 것이 ‘보원행’
득실을 인연에 맡겨두고 도에 따르는 ‘수연행’
구하는 마음을 쉬고 도를 따르는 ‘무소구행
육바라밀을 닦되 무심으로 행하는 ‘칭법행’

저자소개

보리달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남북조 때 승려로 중국 선종의 개조(開祖)다. 남인도 파사국(波斯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반야다라(般若多羅)의 법을 계승했다. 달마라고도 하며, 도법(道法)으로 번역된다. 중국으로 가서 양무제(梁武帝)를 만난 다음 숭산의 소림사로 들어가 9년 동안 면벽(面壁)을 하고 청정한 본래면목(本來面目)을 깨달아 2조인 혜가(慧可)에게 선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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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출가 득도(得度)한 덕산(德山) 스님은 참선 정진 중에 만성 신부전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워진 후 염불수행을 시작했다. 1992년 염불선을 주창한 고승 청화(1924~2003) 스님을 뵙고 본격적인 염불선 정진에 들어갔다. 92년 8월부터 3,000일 용맹정진에 들어간 스님은 99년 10월, 드디어 자나 깨나 한결같은 오매일여(寤寐一如)를 이룬 후 본래의 성품인 자성미타(自性彌陀)를 확인한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행과 포교, 보살행을 몸소 실천하며 얻은 공부 경험을 바탕으로 설법한 《금강경》과 《직지심경》강의는 청주 시민과 불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덕산 스님은 “기존의 정토 염불과 간화선으로는 자성을 깨닫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이제 염불선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일체가 일심(一心)의 바다인 진여자성(眞如自性)에 마음을 두고 염불하고 주력하고 절하면 참선이나 다름 없다”고 말한다. 덕산 스님은 구도심이 깊은 염불 및 참선 수행자를 위해 경내에 무문관(無門關: 문을 자물쇠로 잠근 선방)도 건립할 계획이다. 저서에 《염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임제록 강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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