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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어록

달마어록

보리달마 (지은이), 성열 (옮긴이)
  |  
문화문고
2018-07-25
  |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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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어록

책 정보

· 제목 : 달마어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7440517
· 쪽수 : 800쪽

책 소개

달마 대사로부터 시작된 중국 선종은 비록 비정통적인 입장에서 출발했지만, 점차 불교 수행의 정통이 되면서 당대 이후 전 불교계를 이끌어가게 된다. 우리나라 불교 역시 선불교의 전통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달마 대사의 어록을 읽어볼 가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산스끄리뜨 표기용례
조사어록祖師語錄
오성론
오성론 해제
1. 근본을 밝히다
2. 부처
3. 대승의 발심
4. 불성佛性
5. 불승佛乘
6. 부처의 뜻을 아는 자
7. 대좌선大坐禪
8. 미오迷悟
9. 평등법平等法
10. 정견인正見人
11. 인식의 발생
12. 깨달았을 때와 깨닫지 못할 때
13. 도량에 머무는 사람
14. 살아서 열반을 얻는다
15. 해탈解脫
16. 불국佛國과 지옥地獄
17. 번뇌가 부처의 씨앗이다
18. 불법佛法 아닌 것이 없다
19. 도에는 귀천이 없다
20. 마음을 떠나서 부처는 없다
21. 중생과 부처의 관계
22. 삼신三身
23. 업業과 중생衆生
24. 범부凡夫와 지인至人
25. 야좌게夜坐偈

혈맥론血脈論
혈맥론 해제
1. 삼계三界는 한마음[一心]이다
2. 자성自性
3. 선지식善知識을 찾아라
4. 살았을 때 재물이고 권속이다
5. 중생성衆生性이 불성佛性이다
6. 본심本心
7. 먹고 마시는 것이 마음의 활동이다
8. 허상虛像에 예배禮拜하지 말라
9. 경전은 말일 뿐 부처는 아니다
10. 꿈에 매달리지 말라
11. 의심이 생사에 떠돌게 한다
12. 초심자初心者가 조심할 일
13. 분수分數에 따라 살라
14. 불법佛法을 비방하는 자들
15. 업장業障에 가려 처지處地를 모른다
16. 백정白丁과 성불成佛
17. 달마가 중국에 온 뜻
18. 부처는 법신法身이요, 본심本心이다
19. 송頌으로 이르다
20. 게偈에 이르다

파상론破相論
파상론 해제
1. 수행의 요점
2. 만법萬法의 근원
3. 정심淨心과 염심染心
4. 선善의 근원
5. 악惡의 근원
6. 윤회輪廻의 근원
7. 삼계三界의 업보業報
8. 가벼운 업보業報
9. 무거운 업보業報
10. 삼대아승기겁三大阿僧祗劫
11. 삼대아승기겁을 넘는다
12. 삼취정계三聚淨戒와 육바라밀六波羅蜜
13. 삼취정계三聚淨戒와 삼독심三毒心
14. 삼독심을 억제하여 삼취정계를 이룬다
15. 육바라밀六波羅蜜
16. 법유法乳
17. 방편方便과 수행修行
18. 가람伽藍의 조성
19. 불상佛像의 조성
20. 분향焚香
21. 헌화獻花
22. 등공양燈供養
23. 육시행도六時行道
24. 탑돌이[繞塔]
25. 지재持齋
26. 예배禮拜
27. 목욕공덕沐浴功德
28. 염불念佛
29. 정리하는 말
30. 게송偈頌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
이입사행론 해제
일러두기
[1] 제자 담림曇林의 서문
[2] 두 가지 입장[二入]
[2-1] 이론적 입장[理入]
[2-2] 실천적 입장[行入]
[2-2-1] 보원행報寃行… 과거의 원망에 맞서는 길
[2-2-2] 수연행隨緣行… 인연을 따르는 길
[2-2-3] 무소구행無所求行… 욕심 없이 사는 길
[2-2-4] 칭법행稱法行… 법에 맞게 사는 길
[2-3] 게송으로 설하여 말한다
[3] 편지①
[4] 편지②
[5] 부처님이 공空을 설한 까닭
[6] 반야무지般若無知
[7] 단멸론斷滅論 비판
[8] 달마 대사의 인식론認識論
[9] 불심佛心
[10] 여래如來와 삼보三寶
[11] 공허한 삼매[空定]
[12] 남녀 차별의 초월
[13] 바른 깨달음[正覺]
[14] 방편方便과 지혜
[15] 진리의 상대적 입장[二諦]
[16] 범부ㆍ성문ㆍ연각ㆍ보살의 마음
[17] 마음의 속박
[18] 깨달음의 늦고 빠름
[19] 법에 의지하여 수행
[20] 힘 있는 수행
[21] 고정관념을 초월한 마음
[22] 순진한 마음과 속이는 마음
[23] 바른 마음과 그른 마음
[24] 예리한 근기와 둔한 근기
[25] 자아自我의 초월
[26] 옳고 그름의 근원
[27] 도道에 통달한 사람
[28] 모든 것에 통달한다는 것
[29] 보살은 나고 죽음을 거부하지 않는다
[30] 도道의 멀고 가까움
[31] 도道는 알기 쉽다
[32] 초지일관初志一貫
[33] 보살행菩薩行
[34] 부처님을 보는 눈
[35] 존재 자체의 속성
[36] 깨달음의 장소
[37] 부처님의 경지[佛境界]
[38] 지혜의 침몰
[39] 동요하지 않는 모습[不動相]
[40] 인연따라 발생한다
[41] 죄의 실체는 없다
[42] 자아를 넘어서다[度我]
[43] 마음이 생각의 바탕이다
[44] 존재는 지각이 없다
[45] 무애지견無?知見
[46] 육바라밀六波羅密
[47] 해탈심解脫心
[48] 마음은 실체가 없다[心體無體]
[49] 모든 생각은 마음의 표현[一切法自心現]
[50] 번뇌와 버릇[結習]
[51] 왜 속임을 당하는가?
[52] 지志 법사와 연緣 법사의 대화
[53] 여러 가지 견해
[54] 마음은 깊고 그윽하다[卽心冥心]
[55] 간사함과 거짓
[56] 말과 글에 얽매인 자들이 많다
[57] 높고 낮음이 없다
[58] 누가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는가?
[59] 번뇌의 실체는 없다
[60]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는가?
[61] 지옥도 망상이다
[62] 두려움도 망상이다
[63] 네 부처의 설법[四種佛說]
[64] 마음은 오고 감이 없다
[65] 잘못된 생각이 업을 만든다
[66] 설법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약이다
[67] 도의 본체[道體]
[68] 결국은 공[畢竟空]이다
[69] 도 닦는 사람[修道人]
[70] 눈앞의 것은 사실이다
[71] 곧은 마음이 도다[直心是道]
[72] 법성무체法性無體
[73] 모두가 그러하다[一切皆如]
[74] 자성해탈自性解脫

[부록] 안심법문安心法門
안심법문 해제

저자소개

보리달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 출신이지만 남북조 시대에 중국으로 건너와 활동한 선승으로, 중국 선종의 초조(初祖)이자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28대 조사로 꼽힌다. 산스크리트어로는 보디다르마(Bodhi-dharma), 한역하여 보리달마(菩提達磨), 또는 달마(達磨)라고 부른다. 남인도 향지국(香至國) 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출가하여 반야다라 존자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520년경 중국 광주로 들어와 남경에서 양(梁) 무제(武帝)를 만나 문답한 후, 양자강을 건너 북위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 가서 9년 동안 벽관(壁觀)하였다고 한다. 소림사에 머물 때 훗날 선종 2조가 되는 혜가(慧可)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혜가에게 『능가경(楞伽經)』과 가사를 주면서 그의 법을 전하고 입적하였다고 한다. 행적에 대해서는 수많은 전승설화가 존재하지만 정확한 전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달마어록”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기록은 보리달마의 법문을 모은 것으로, 그가 입적한 당시가 아닌 후대에 기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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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강남포교원장. 저자의 다른 책들로는 『고따마 붓다』(2008 불교출판문화대상), 『부처님말씀』, 『자유인 임제』(2007 문화체육관광부선정 교양도서), 『붓다 다르마』, 『금강경 강의』, 옮긴 책으로는 『불교를 위한 변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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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승불교가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구도과정을 강조하는 것이었다면 대승불교는 깨달음을 성취한 이후에 중생을 교화하는 과정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부처님을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의 차이라고 하겠는데, 한마디로 지혜 성취의 불교에서 자비 실천의 불교로 전환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구도 중심의 불교에서 교화 중심의 불교로 전환했음을 의미합니다.


불교야말로 “말로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道可道 非常道]”라거나 “무위이면서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無爲而無不爲]”는 노자의 정신을 그대로 잇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선종의 개척자인 보리달마 역시 “도는 적멸로 바탕을 삼는다”고 하였으니, 선종의 고승들이야말로 노장사상의 적통자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종의 조사들이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를 물었던 것은 바로 교외별전敎外別傳의 정신을 이어 선종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특단의 노력이었다고 할 것입니다. 보리달마의 이 정신을 고수할 때 선종의 생명이 살아 있는 것이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선종의 고유한 정신을 이탈하는 것은 선종이기를 포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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