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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

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

박근호, 이송희 (지은이)
페이퍼북(Paperboo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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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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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49732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0-10-27

책 소개

바쁘고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과 수 많은 차들로 꽉 찬 도산공원 앞 골목길, 그 곳에서 6년 째 묵묵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그들이 있다. <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은 신사동 원테이블 레스토랑 인뉴욕, 도산공원 앞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마이쏭을 운영중인 부부가 레스토랑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맛있는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근호 _ 소년과 소녀의 미래도전기
송희 _ “안돼” 없는 그와의 나날들

Part 1. 둘 만을 위한 테이블 IN NEWYORK
내 인생의 두 번째 기회
인뉴욕으로 레스토랑 맛보기
멋내기 인테리어
둘만의 가락시장
쏭의 스파르타식 교육
우리 둘이 잘 맞는다고?!
나쁜 말에 익숙해지기
두근두근 사랑의 가게
내 생의 프로포즈

RECIPE 1. IN NEWYOK 레서피

Part 2. 사람 향기를 머금은 공간 GRANDCIEL
5년간의 그랑씨엘
씨엘송에 합격하기
맛의 기본, 프렙
매니저 모시기 1년 프로젝트
능력을 키우는 절대조건, 믿음
사연이 담긴 씨엘송 메뉴
재고조사, 심마니의 마음으로
쉐프만들기
직원들과의 일대일 데이트
일곱 시까지 출근해!
무언의 칭찬, 웃음
Let`s go party with DJ 빡
콩나물은 어떻게 무쳐?

RECIPE 2. 그랑씨엘 엔쵸비파스타 레서피
RECIPE 3. 그랑씨엘 투스칸 스타일 포카치아 레서피

Part 3. 가벼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MY SSONG
새로운 도전 마이쏭
레스토랑 고질병 고치기
Oh! My Ssong
정통 뉴욕스타일
공사구분 서열체계
질문하는 아이들
여자들끼리의 수다
사물함이 건내는 이야기
체육대회
오늘도 내기당구 한판 OK?!
심야 단체 영화관람
우리는 아직도 씨엘송 가족
한식레스토랑 앞으로!
또 다른 시작, 씨엘송 팩토리!

RECIPE 4. 마이쏭 까망베르 꿀피자 레서피
RECIPE 5. 마이쏭 체다치즈 와플 레서피
RECIPE 6. 마이쏭 레드벨벳 케익 레서피

Part 4. 최고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도 두 그릇 먹겠네
비행기 위에서 만난 단골손님
어느새 손님에서 가족으로
멋진 그는 나의 사장님!
31살 6년차 여자 오너 쉐프
마음온도 100℃℃

RECIPE 7. 씨엘송의 특별한 소금
RECIPE 8. 사과 시드르 만들기 _ 목이 아픈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에필로그. ~ing

저자소개

박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직은 새로운 도전에 무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요리와 음식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젊은 부부. 단 한 테이블의 손님만을 위한 레스토랑 인뉴욕을 시작으로 이지코지를 표방하는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그랑씨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먹거리를 책임지는 뉴욕스타일 레스토랑 마이쏭 등 레스토랑 세 곳의 사장님이자, 오너 쉐프. 최근에는 더 많은 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씨엘송 팩토리 공장장을 자처하며 식품유통 분야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새벽 5시 에 일어나 빵을 만들고, 밤 12시 에도 직원들과 데이트를 즐기며 음식과 사람에 푹 빠진 채 하루 하루를 맛있게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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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리를 사랑하는 엄마와 사업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오너 셰프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테이블 레스토랑 인뉴욕을 시작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너 마이쏭을 차례로 오픈하고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쿠킹박스 배송 서비스 프렙을 시작했다. 지금은 유사 업종과의 경쟁도 치열하지만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쑥쑥 스타트업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녀만의 요리 철학·경영 철학을 고수하며 100년을 지속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책에는 작은 식당을 준비하거나 푸드 비즈니스 아이템을 구상 중인 사람들이 셰프이면서 회사를 경영하는 그녀에게 궁금해 하는 것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도산공원앞 그 집, 그랑씨엘>, <그랑씨엘 10년 레시피>, <마이 브런치>, <엄마의 부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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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테리어를 마친 2004년 여름의 끝자락, 해가 지고 조금씩 어둠이 몰려와 낮과 밤이 공존하고 있는 순간. 근호가 만든 볶음밥으로 배를 한가득 채우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테이블에 앉았다. 여름의 더운 바람과 시원한 커피 향기, 그리고 마주 앉은 두 남녀. 이 순간 우리는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꿈이 시작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지금 이 순간의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만들겠다는 의지. 신사동 작은 골목길에서 우리의 꿈이자 첫 도전인 인뉴욕이 탄생한 것이다. 단 둘만을 위한 비스트로 ‘인뉴욕’이 말이다.
[인뉴욕으로 레스토랑 맛보기 중]


너무 많은 레스토랑이 생기고 없어지는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에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리 씨엘송을 많은 손님들이 대견하게 생각해 준다. 도산공원 앞을 지키는 형제 레스토랑으로 <보그>지에 소개될 만큼 우리는 도산공원의 터줏대감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가져야 하는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도산공원 앞의 맛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추억이 그저 추억으로 그치지 않고 현재와 공존할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역사를 이어가고 새로움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씨엘송이 가진 책임일 것이다.
[5년간의 그랑씨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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