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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을 먹으면 부자 된다

떡국을 먹으면 부자 된다

(명절과 음식의 유래)

윤덕노 (지은이)
  |  
청보리
2011-12-1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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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을 먹으면 부자 된다

책 정보

· 제목 : 떡국을 먹으면 부자 된다 (명절과 음식의 유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6502142
· 쪽수 : 299쪽

책 소개

우리 명절과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 음식의 기원과 역사를 찾아 음식문화 스토리를 쓰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고문헌을 토대로 우리나라 전통 명절의 진정한 의미와 명절음식의 유래,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소망과 염원을 들려준다.

목차

01
설 기원전 104년 명절이 됐다
가래떡 오래 살고 부자 되라며 먹는다
떡국 태양을 상징해 하얗게 끓인다
만두 만두에는 휴머니즘이 넘친다
수정과 겨울에 마시는 제왕의 음료
식혜 술, 식초와 모두 한 뿌리

02
입춘 엄동설한이 왜 봄의 시작일까?
오신채 기운을 차리는 정력의 채소
춘권 봄기운을 돌돌 말아 먹는다

03
대보름 새해 축제를 마무리 짓는 날
부럼 왜 견과를 깨면 부스럼을 막을까?
호두 먹으면 만년을 살 수 있다는 장수 열매
땅콩 지금은 부럼 대표 … 전에는 땅콩 대신 무
오곡밥 풍년 기원의 음식이 아니다?
약식 꿀에 버무린 밥이라서 약밥

04
삼짇날 묵은 때 벗기며 봄을 맞았다
진달래전 제철 꽃으로 감상하는 봄의 맛
화전유래 계절 따라 부친 배꽃, 연꽃, 장미꽃
청포묵 여름더위를 대비한 봄철 보양식

05
한식 찬밥 먹는 진짜 이유 … 유래와 진실
찬밥 물에 만 밥은 손님상에 놓았던 별미

06
연등행사 등불을 켜는 자체가 공양 의식
콩볶음 콩과 초파일의 인연

07
단오 좋은 날이면서 나쁜 날이다
쑥떡 해충을 쫓아 액운을 막는다
매실음료 임금님이 마시던 여름 청량음료
쫑즈 물 난리를 막아준다는 나뭇잎 쌈밥

08
삼복 음기가 숨어 귀신이 판치는 날
보신탕 왜 한국만 보신탕을 먹을까?
육개장 보신탕 대신 쇠고기를 넣어 肉개장
삼계탕 음기를 다스릴 때는 닭이 최고

09
유두절 여름철 위생을 강조하는 날이었다
증편 쌍화점의 쌍화가 술떡의 원조
콩국수 냉면과 쌍벽 … 남쪽의 여름별미
얼음 현대 못지 않은

10
칠석 별자리 관측이 사랑 이야기로…
부침개 고려 때부터 여름 입맛을 유혹하다
햇과일 참외, 다른 나라에는 없는 토종과일
소면 한국으로 전해진 일본 전통국수

11
추석 추석의 기원은 무엇일까?
송편 과연 추석에 먹는 떡이었을까?
토란 땅에서 나는 계란…추석과 찰떡궁합
배 신선들이 먹던 천상의 약이다
사과 병자호란 이후 들어온 외래과일

12
중양절 9월 9일 오래 살기를 빌었다
국화 국화꽃 먹으면 장수한다
산수유 몸도 덥히고 벌레도 쫓는 일석이조

13
시월상달 새해 첫 달이어서 상달이다
고사떡 상달 고사떡이 시루팥떡인 이유

14
동지 태양이 부활하는 날이다
동지팥죽 전염병을 예방하는 음식이었다
서양팥죽 유태인은 장례식 때 팥죽을 먹는다

15
수능과 과거 귤 나온 것을 기념해 과거를 보다
귤 대학나무이자 원수나무
합격음식 기쁨을 미리 맛보는 한국 엿

16
제야의 종 달력에서 사라지는 마지막 날
메밀묵 겨울에 먹으면 아들 낳는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윤덕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를 거쳐 음식 문화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편집국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주간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 중국 베이징 특파원과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25년 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요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고 공부했다. 그동안 모은 방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음식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관련 스토리를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해왔다. 『음식잡학사전』 출간을 계기로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면서, 조선 시대의 각종 문헌과 중국 고전에서 원문을 확인하고 그리스 로마 고전에서 근거를 찾아 세계의 음식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음식으로 읽는 로마사』『음식으로 읽는 중국사』『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음식이 상식이다』『하루 한입 세계사』『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차이나 쇼크』 외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쁜 세계사』『장자 내려놓음』『유럽의 세계 지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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