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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형수들의 최후진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6579915
· 쪽수 : 34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6579915
· 쪽수 : 346쪽
책 소개
미국 저널리스트인 로버트 엘더는 7년에 걸친 집요한 조사를 통해 미국 역사상 사형 당한 사람들이 남긴 말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미국 사형제도의 역사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있던 이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이다.
목차
서문 스터즈 터클
머리말
1장 교수형
2장 총살형
3장 전기의자
4장 가스실
5장 약물주입
정확도 및 출처에 대한 메모
미국 사형 집행 연대표
감사의 말
참고문헌
색인
책속에서
웃는 얼굴을 죽이진 못하겠지!
해리슨 깁슨(살인 혐의로 유죄 선고, 몬태나 주에서 1917년 2월 16일 처형됨)
우리 가족들, 잘 있어요. 모두를 사랑해요.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안합니다. 그 미안함을 갚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 문 밖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형제에 반대하며 싸워주십시오.
랜디울스(살인 혐의로 유죄 선고, 텍사스 주에서 1986년 8월 20일 처형됨)
나는 무죄! 무죄! 무죄라고!
로버트 오티스 피어스(살인 혐의로 유죄 선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1956년 4월 6일 처형됨)
나의 하나님이여! 자비를 베푸소서!
델버트 그린(살인 혐의로 유죄 선고, 유타 주에서 1936년 7월 19일 처형됨)
브라이언트 씨, 나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에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나는 용서했고, 용서받았습니다. 죽음은 잠시 잠을 자는 것이며 집으로 가는 짧은 여행일 뿐입니다. 그곳에 오시면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교도관님.
데이비드 깁스(살인 혐의로 유죄 선고, 텍사스 주에서 2000년 8월 23일 처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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