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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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6667551
· 쪽수 : 324쪽

책 소개

어떤 사람들은 절대 아프지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심지어 그들은 죽을 때까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이 책으로 건강에 관한 당신의 모든 궁금증은 풀리게 될 것이다. 이 고무적이고 실용적인 책에는 당신의 수명을 연장하고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10가지 비결이 소개되어 있다.

Prologue

PART 1
당신은 100% 건강한가?
CHAPTER 1. 아침에 일어날 때 100%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어떻게 알까?
CHAPTER 2. 당신을 계속 아프게 하는 건강에 대한 오해들
CHAPTER 3. 100% 건강한 사람들의 습관
CHAPTER 4. 100% 건강 로드맵

PART 2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SECRET 1. 소화는 100% 건강한 사람이 되는 출발점
SECRET 2. 에너지를 얻고 체중을 줄이는 열쇠
SECRET 3. 정신을 맑게, 기분을 좋게 만드는 내 몸 조율 방법
SECRET 4. 더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장수 음식 20가지
SECRET 5. 내 몸과 두뇌가 원하는 기름칠
SECRET 6.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가 물이란 진실
SECRET 7. 탄탄하며 힘이 세고 유연한 몸
SECRET 8. 활력을 충전하는 장수 에너지
SECRET 9. 과거를 흘려보내고 과거를 통해 배워라
SECRET 10. 행복한 삶을 이끄는 긍정의 에너지

PART 3 | 100% 건강한 사람이 되는 30일 다이어리
당신은 식단, 건강, 삶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

STEP 1. 점검의 시간 | 식단 점검하기
STEP 2. 선택의 시간 | 실천 원칙 세우기
STEP 3. 실행의 시간 | 30일 실천 계획 세우기
STEP 4. 변화의 시간 | 나만의 건강 식단 만들기

Epilogue

저자소개

패트릭 홀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세계 영양학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학자이자 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가로서 영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올라 있는 학자이다. 또한 20년 이상 음식과 두뇌, 영양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해 온 최고의 두뇌음식 권위자이기도 하다.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심리학자로 출발했지만, 나중에는 영양의학과 정신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선구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특히 인생의 멘토이자 노벨상을 2번이나 수상한 리누스 폴링(Linus Pauling) 박사의 후원으로 1984년 교육자선단체인 최적영양연구소(Institute for Optimum Nutrition)를 설립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 분야의 연구에 몰두했다. 그의 저서는 30여 권에 이르며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적 영양 바이블(The Optimum Nutrition Bible)>을 비롯해 <내 아이를 위한 두뇌음식(Optimum Nutrition for your child)>,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The Secrets of 100% Healthy People)> 등 다수가 있다. 영양학자로서 패트릭 홀포드 박사의 연구 성과는 세계 학계를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아연, 항산화제, 필수지방, 혈당(GL)이 낮은 식단, 호모시스테인과 비타민 B의 중요성을 최초로 주창한 연구자이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도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그중에서도 음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그의 오랜 연구는 이 분야에 놀라운 연구 성과를 축적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연구는 철저한 과학적 검증에 근거하면서도 딱딱한 이론의 틀에 머물지 않고 생활 속으로 깊이 파고든 대단히 실용적인 접근으로 유명하다. 그의 연구 성과가 ‘음식 신호등’, ‘하루에 채소와 과일 5회 먹기(5 A DAY)’ 캠페인 등 영국 정부의 대국민 건강 정책의 이론적 토대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음식과 영양의 균형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영국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그의 연구 성과는 2008년 MBC 스페셜 <두뇌음식>과 2010년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2 : 집밥의 힘>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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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대형 교육기업에서 영어교재 개발, 편집 및 영어교육 연구직으로 근무한 뒤에 출판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와 함께 인문, 심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서 검토와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퀴팅』, 『내가 빠진 로맨스』, 『핵가족』, 『몸으로 읽는 세계사』, 『메이킹 라이트 워크』, 『우리가 끝이야』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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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매우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8회 이상 먹었다. 하루에 과일을 3조각 이상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건강 상태가 최상일 확률이 2배가량 높았다. 기름이 풍부한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1회만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건강 평가에서 별다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기름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강 상태가 최상일 확률이 2배나 높았다.

당신의 건강 상태는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소화하고 흡수하느냐에 달렸다. 인체의 기본 구조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도넛 모양의 관이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유기물을 폐기 처리하면서 물리적 삶을 소비한다. 이것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당신의 에너지 수준과 수명을 결정한다. 더불어 육체적 건강과 소화는 물론, 정신 상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신체 건강은 일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혈당 수치가 안정되면 에너지가 넘치고 설탕이나 자극제를 간절히 찾지 않게 된다. 또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감정 기복이나 불안, 우울증, 공격성도 줄어든다. 반면에 기억력과 집중력은 높아지고 당뇨병부터 심장병에 이르기까지 혈당 관련 질병에 걸릴 확률은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