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네가 있어 행복해

네가 있어 행복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한 벗들의 이야기)

제니퍼 S. 홀랜드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  
북라이프
2011-11-07
  |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네가 있어 행복해

책 정보

· 제목 : 네가 있어 행복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한 벗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687610
· 쪽수 : 188쪽

책 소개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기 힘든 동물들 간의 동화 같은 이야기 22편을 담았다. 종(種)이 완전히 다른 동물, 또는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이거나 천적으로 알려진 두 동물들이 서로를 아끼고 필요로 하며 나눈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고릴라와 고양이
새끼 부엉이와 그레이하운드
코뿔소, 흑멧돼지 그리고 하이에나
새끼 오랑우탄과 새끼 호랑이
올빼미와 스패니얼
투견, 샴고양이 그리고 병아리
잠수부와 쥐가오리
앵무새와 고양이
골든 리트리버와 코이 잉어
표범과 암소
원숭이와 고양이
새끼 오리와 웃는 물총새
코끼리와 떠돌이 개
이구아나와 고양이들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
애완용 검정 돼지와 로디지아 리지백
파피용과 다람쥐
사진작가와 레오퍼드 바다표범
사슴과 푸들
개와 돌고래
눈먼 개와 안내 고양이
썰매 끄는 개와 북극곰

epilogue
옮긴이의 글
참고자료
Photo credits

저자소개

제니퍼 S. 홀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 및 박물학 관련 전문 기고가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 주 실버 스프링에 살고 있으며, 남편 말고도 개 세 마리와 수많은 도마뱀들이 또 다른 가족이다. 애완용 카멜레온인 행크가 사라지자 세 마리 개 중 하나가 행크를 찾아내 무사히 집으로 데리고 온 이야기는 저자가 꼽은 가장 놀라운 동물 사랑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펼치기
노지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 『난 여자가 아닙니까?』 『차이에서 배워라』 『사나운 애착』 『트릭 미러』 『케어』 『동의』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등 다양한 영미권 도서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등을 썼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번역하는 생활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담당 기자가 이 똑똑한 고릴라를 취재하기 위해 갔을 때도 코코는 수화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육사는 코코에게 잃어버린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지 물었다. 코코는 손짓으로 말했다. “울고 싶다.” 조련사가 조심스럽게 다시 물었다. “고양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니?” 코코가 답했다. “고양이 잔다.” - 고릴라와 고양이


“브람블은 소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고개를 들고 좌우를 휙휙 돌리며 급히 찾곤 해요. 그러다 서로 만나면 쪽쪽거리고 핥아주면서 좋아하죠. 브람블이 소피에게 키스를 해주면 소피도 브람블의 부리에 뽀뽀를 하죠.”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이 올빼미와 개는 나란히 카페트에 누워 잠이 든다. -올빼미와 스패니얼


아무리 새끼들끼리 사이가 좋아도 호랑이와 오랑우탄이 평생 한 식구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때가 되어 이들을 처음으로 격리시켰을 때를 이렇게 회상한다. “이 녀석들은 따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어요. 다들 뭔가를 그리워했죠. 평소 내지 않던 이상한 소리를 내곤 했는데, 마치 눈물 없이 울고 있는 것 같았어요.” - 새끼 오랑우탄과 새끼 호랑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