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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96722205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추천 서문 8
감수자 추천 서문 12
저자 서문 17
한국어판 서문 28
역자 서문 30
1장. 네트워크 비영리란 무엇인가? 37
2장. 비영리 조직이 직면한 과제와 최근 동향 53
1부. 네트워크 비영리로 거듭나기 71
3장. 소셜 네트워크 이해하기 73
4장. 소셜 문화 만들기 97
5장. 경청하기, 참여하기, 그리고 관계 맺기 123
6장. 투명한 운영을 통한 신뢰 쌓기 145
7장. 조직 단순하게 만들기 167
2부. 네트워크 비영리로 행동하기 191
8장. 소셜 네트워크 세상의 대중들과 일하기 193
9장. 조직의 학습 루프 만들기 217
10장. 친구 맺기부터 기부자 모으기까지 237
11장. 네트워크로 조직 거버넌스 구축하기 259
결론 277
참고문헌 282
용어해설 300
참고자료 310
색인 317
책속에서
"네트워크 비영리는 단순하고 투명한 조직이다. 외부인이 쉽게 조직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내부인 역시 쉽게 조직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네트워크 비영리는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커뮤니티를 조직하거나 입법 활동을 위한 지지 활동을 펼치는 등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즉, 네트워크 비영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더 안전하고 공정하며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다."
p.40, 1장. 네트워크 비영리란 무엇인가? 중에서
"참여의 사다리라고 부르는 모델을 통해 조직은 전략적으로 대중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행복한 구경꾼(Happy bystanders): 블로그 구독자, 페이스북의 친구, 직장 동료와 같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
● 배포자(Spreaders): 다른 사람에게 조직의 미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
● 기부자(Donors): 조직의 미션을 위해 금전적인 기부를 하는 사람들.
● 전도사(Evangelists): 자신의 개인적인 소셜 네트워크에 손을 뻗어 조직의 미션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도록 설득하는 사람들.
● 선봉장(Instigators): 조직의 미션을 위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활동을 벌이며 이벤트를 독자적으로 조직하는 사람들. 나아가 더욱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새로운 미션이나 조직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p.139~140, 5장. 경청하기, 참여하기, 그리고 관계 맺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