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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6756149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1장 왕의 절대권력이 통하지 않는 곳, 종묘
도성에 불이 나면 진화 1순위는?
임금이 이레 동안 근신하는 이유는?
임금도 밟지 못한 길
국왕들의 메아리, 종보다 조로 불러주오
임금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나
비행 왕자 반성문을 쓰다
한국에서 가장 긴 117자의 이름을 가진 황제
2장 죽은 왕은 말이 없다
재치로 왕업을 닦다
두만강을 가르는 기적
손자의 조선 개국을 알리는 꿈을 꾸다
아들이 왕이 될 것이오
영조를 세실로 모시는 이유
조선왕실 사당에 웬 고려왕?
정종대왕은 임금이 아니오!
왕과 세자는 라이벌
개똥이에서 태왕까지
3장 왕들의 아내, 어머니 그리고 신하
어머니를 추승한 시인 임금, 반정에 울다
임금이 어머니에게 제사도 못 지낸단 말인가 종묘에서 쫓겨난 임금의 어머니
왕후의 이레 사랑, 200년 회한
민간신앙이 된 원통한 임금의 영혼
소년 임금, 250년 만에 부묘되던 순간
벼락 덕분에 부묘되고 추숭된 왕후
종묘 배향공신의 빛과 그림자
고종황제와 명성왕후가 종묘에 모셔지던 날 신하의 위세에 눌린 임금의 와신상담
4장 사대주의의 또 다른 얼굴, 자주국 조선
황제국의 정신이 깃든 종묘
조선은 명나라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북벌군주, 중국의 시호를 없애다
백강 이경여 가문에 전승된 북벌의 혼
한국과 중국에 태조, 태종, 세종이 많은 이유 조선의 국왕은 폐하인가, 전하인가?
일본 막부의 종묘에 치제문을 내리다
5장 더럽혀진 종묘
종묘에 떼도둑, 임진왜란의 예고편
종묘에 배향된 이완용
종묘의 신령에 혼비백산한 왜군
임금을 바보로 만든 소 이야기
종묘 악기를 훔친 죄명은?
악기 도둑과 선비의 우정
골프가 어보보다 앞선 나라
해방조국, 종묘에 국회의사당을
6장 너무나 까다롭게 때로는 부드럽게, 종묘제례
종묘 신들이 제향을 거부하다
뇌물 먹은 검은 소
종묘의 희생은 음악 속에 생을 건넌다
임금은 싼 막걸리를 조상께 올린다
희생에 쓰는 소의 기준은?
종묘제례는 향기제례인가?
신이 된 임금은 생고기를 찾는다
제향에서 빛난 세종의 리더십
종묘제례 제관들의 벼슬
종묘대제의 재계를 해학으로 풀다
7장 신성한 공간 비밀의 문, 종묘
종묘의 못은 두 개, 세 개, 네 개?
종묘의 상징목은 향나무
왕조의 운명을 걱정하는 황제, 창엽문의 비밀 하마비 앞에서 임금은 어떻게 하나?
종묘에 관한 21가지 궁금증
부록: 종묘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