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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직설

강용석의 직설

(좌에서 묻고 우에서 답하다)

강용석 (지은이), 박봉팔 (엮은이)
  |  
미래지향
2013-07-24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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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직설

책 정보

· 제목 : 강용석의 직설 (좌에서 묻고 우에서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6849384
· 쪽수 : 304쪽

책 소개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썰전>으로 알려진 강용석의 못다 한 이야기. 먼저 저자가 어떻게 방송을 시작하게 됐으며 그 출발점이 된 <화성인 바이러스>와 <슈퍼스타K>의 출연 비화를 다룬다.

목차

지은이 머리말
엮은이의 말

1장 방송인 강용석

나의 방송 입문기
정치인과 방송인
민심은 물이고 권력은 배
방송 초기 - <화성인 바이러스>
<슈퍼스타K 4>와 <SNL>
<고소한 19>
김구라
<썰전>
<썰전>과 <백분토론>
방송도 전문성으로 승부해야 한다
<유자식 상팔자>
케이블과 종편 그리고 공중파
방송인에게 국민 정서는 중요하다
종편과 케이블의 미래
방송과 정치

2장 시사평론가 강용석

이승만은 토지개혁으로 체제를 지켰다
박정희는 재평가가 필요하다
전두환, 노태우의 선방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대한 평가
안철수, 박원순 저격수
2012년 대통령 선거 평가
창조경제와 대기업 사정
박근혜 집권 초기 잘하고 있다
갑을 논란, 새삼스럽다
평등교육인가 차등교육인가
나꼼수와 김어준의 본질
트위터는 과대평가되었다
NLL, 국정원 논란을 멈춰라
차기 대선후보 평가, 차기 대선 전망

3장 정치인 강용석

한나라당(새누리당)과의 인연의 시작
선명한 생각과 정책으로 의정활동을 하다
정치가 살아있지 못하고 대립과 대결만 남아 있다
통일은 빨리 온다
내각제 개헌 논의
정치인도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국민의 '수준'이 아닌 국민의 '선택'
정치 문화
정치권의 부패문제는 나아지고 있다
정치를 하려면 대중적으로 하라
종북논란과 이념문제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은 '프리덤 오브 스피치'다
강용석의 경제관
우리나라 경제의 돌파구 북한
실업 문제는 칸막이로 해결되지 않는다
직업 선택은 넓은 시야와 경험이 중요하다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사회
교육문제, 경쟁력은 경쟁을 통해서 생긴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대통령은 주요과제에 집중해야 한다
나의 정치 멘토
강하지만 실용적으로 유연하게
강용석의 정치권 진입 전망
대통령의 자격
앞으로 특별한 계획은?

4장 독서인 강용석

나의 취미는 음악, 영화 그리고 책
스팅, 사랑해 파리, 투 롬 위드 러브
작가의 꿈은 접었다
학생 시절 독서목록
세상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책은 성경
마르크스와 프로이트 그리고 다윈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쓴 역사책 《술탄과 황제》
책을 읽기 위한 나의 비결

5장 인간 강용석

‘아나운서 비하 발언’, 기억나지 않는다
군대 시절 구타 사건의 진실
‘아버지 뭐 하시느냐?’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었다
운동권 써클을 그만둔 이유
34살 나이에 공천을 받았던 이유
청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어머니와 집사람이 대립하면 무조건 집사람 편!
자식들에게 주는 교훈, ‘선택과 집중’ 그리고 ‘밀당’
본업은 변호사, 방송은 부업
마릴린 먼로는 금발이 아니었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

지은이 맺는말

저자소개

강용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자역학 데이터 전문가 강용석은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로세로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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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 (엮은이)    정보 더보기
- ‘박봉팔닷컴’편집장, 락 (rock) 칼럼니스트, 소설가 - 2004.~ 인터넷 논객으로 맹활약. - 2006. 시사월간지 ‘월간온오프’ 창간, 편집장 역임. - 2008. ‘월간온오프’ 폐간, 이후 락 음악을 들으며 방황. - 2011. 시민언론사 <박봉팔닷컴 parkbongpal.com>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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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방송인 강용석

방송을 해보니 유재석, 강호동 그런 사람들의 심정도 조금은 알 것 같다. 그 사람들은 10년 이상 하고 있는데, 그 10년을 하루같이 달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썰전>에서 <무한도전>을 다루면서 그쪽 인터뷰를 들어봤다. 한주 한주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소감들이었다. 매주 <무한도전> 찍기 전날 잠이 제대로 안 오고 ‘이번 주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더라.
(본문 23p)

작년 9월 초에 tvN 쪽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나를 두고 여러 기획을 하고 있다’며 할 생각이 있냐고 묻더라. 나는 좋다고 했다. 출연료만 잘 달라고 했더니 터무니없이 올려줄 수는 없고 일단 <두려운 진실>보다는 많이 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좋다 해보자 그랬다.
TV조선 <두려운 진실>은 더빙, 스튜디오, 취재 모두 해야 해서 일주일에 나흘 나갔다. 그런데 TV조선이 출연료가 제일 짜다. <고소한 19>는 일주일에 하루만 찍으면 됐다. ‘나를 두고 기획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는 굳이 게스트가 필요하겠나, 보조 MC도 필요 없다고 했다. ‘고소한’은 방송국에서 미리 정했던 것이고 ‘19’는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본문 46p)


2장 시사평론가 강용석

항상 보면, 원래 있었던 문제를 네이밍(naming)을 새로 해서 다시 거론한다고 느껴진다. 예전엔 ‘빽’이나 ‘연줄’이라고 했던 걸 갑자기 ‘네트워크’라고 부르면서 좋은 의미로 쓰기도 한다. 갑을 관계? 그건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동반성장’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매번 정권 때마다 있었던 문제고 사회에 늘 있는 문제다.
(본문 115p)

이해할 수 있다. 국가 안보에 관련된 일에 보수논객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다르다고 변절자로 몰아가는 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생각한다. 강용석 성향이 어딜 가겠나.(웃음) 성재기와는 전화로 오해를 풀었다. 조만간 변희재와도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논란 이후 <썰전> 20회 기념으로 안철수와 통화를 하니 안철수 신당으로 가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박원순 저격도 서로 짜고 친 고스톱’이란 말까지 나오더라. 여기서 더 나간 사람은 아나운서 발언조차도 의도된 게 아니냐 말하고.(웃음)
(본문 135p)


3장 정치인 강용석

대통령은 예언자로서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예언뿐만 아니라 그걸 성취할 수 있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또 조직하고 활동해서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뒷감당하고 정리해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 그걸 다 갖춰야 대통령의 자격이 있다. 그런데 이걸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성공한 대통령이다.
(본문 222p)

내년에 나간다면 순전히 운이고, 2020년 지나서 나간다면 그건 기획이다. 내년에 출마하려면 이미 올해 초부터 움직여야 했다. 2006년 지방선거 때 원외 당직을 맡았던 덕에 서울시장 출마 과정을 자세히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맹형규·홍준표 같은 거물급이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했는데도 당시 열린우리당이 강금실 카드를 내놓자 한나라당은 결국 오세훈을 선택했다. 운과 준비가 모두 필요하다. 쉽지 않다.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굳이 부정하진 않겠지만 나에게 그런 운과 기회가 과연 오겠나.
(본문 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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