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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학윤리의 쟁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6919551
· 쪽수 : 1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6919551
· 쪽수 : 104쪽
책 소개
기술은 과연 우리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는가? 기술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우리는 어떤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가? 이러한 문제에 어떻게 대답하는지는 우리 사회의 성패와도 관련된 중요한 일이다.
목차
머리말
1. 공학윤리의 필요성
2. 공학윤리에 관한 접근법
3. 바람직한 연구 실천
4. 기술의 위험과 안전
5. 피고용인으로서의 엔지니어
6. 엔지니어와 환경
7. 첨단기술의 윤리적 쟁점
8. 공학윤리의 확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를 발사할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된 회의에서 엔지니어들은 챌린저호를 발사하는 것에 대해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O-링의 성능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되었다. … 그러나 NASA는 챌린저호의 성공적인 비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 챌린저호는 다음 날발사된지 73초 만에 폭발하였고, 7명의 우주비행사가 목숨을 잃었다.
연구 부정행위와 바람직한 연구 실천 사이에는 연구 부적절행위 또는 의심스러운 연구 실천으로 불리는회색 지대가 존재한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구 부적절행위는 연구 부정행위처럼 심각한 것은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바람직한 연구 수행도 아니어서 결과적으로 책임 있는 연구 수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위험의 근저에는 기술이 놓여 있다. 사실상 절대적으로 안전한 기술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기술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 만약 위험이 인위적으로 기원된 것이라면 예상 위험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보다 20배나 크게 느껴진다. 기원이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간에 무의식적으로 떠맡은 위험은 자발적으로떠맡은 위험보다 100배 큰 것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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