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직업군인

<들어가는 글> . 5

직업군인의 여울 . 13
∙직업군인의 삶 . 14
∙직업군인의 꿈 . 20
∙직업군인의 사랑 . 26
∙직업군인의 독백 . 39
∙직업군인의 회한 . 46

직업군의 포효(咆哮) . 53
참하고 착한 순수 청년집단 . 54
전장에서 싹튼 사랑 그리고 ~ . 61
비상(飛上)하는 여성 직업군인 집단 . 66
직업군인 집단, 단순한 직업군(群)의 일종인가? . 77
유사시(전쟁/비상시) 믿을 곳은 직업군인 밖에 없다. . 91

직업군인의 용틀임 . 99
군대를 물렁물렁하게 만들지 마 . 100
군대내 사건, 사고 줄일 수 있다. . 110
‘국방 수뇌부’의 올곧은 군인의 길 . 131
청춘이여!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하라 . 163
국민과 직업군인이 동행하는 일 . 172
직업군인은 IQ 보다 EQ가 필요하다. . 185

직업군인이 꼭 알아야 할 것 . 197
전쟁(전투)의 본질과 특성 . 198
전쟁의 원리·원칙 . 218
전쟁의 승리 요결(要訣) . 232
∙명장들의 승리 사례 . 236
∙베트남전 경험 사례 . 248

맺는 말 . 281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 군문에 발 디딜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소리, ‘오직 국가와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라. 그 곳에 길이 있다.’

“ 분단된 조국을 생각하면 늘 배가 고프고 목이마르다. 형성되지 않는 국민적 안보 공감대를 생각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해 죄책감이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편에서, 청소년과 젊은 청춘들이 나서서 ‘국가안보 정론’을 얘기할 때면, 묘한 기운이 솟구치고 희망이 엿보여, 용기백배할 수 있다.”

“여성 직업군인은 국가 성장 동력에 바로미터(barometer:지표)이고, 국제 경쟁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