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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 (만신창이가 된 여행자를 위한 응급처치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6931263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6931263
· 쪽수 : 360쪽
책 소개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자꾸 두렵고 불안한지, 왜 사람들과 만남이 불편하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지, 게임에 빠진 내 모습이 싫고 미워질 때 가장 큰 고민은 ‘나는 정상일까’ 하는 걱정이다.
목차
안내서에 관한 몇 가지 불편한 진실
프롤로그
부정
01 어깨가 무거워요
02 눈이 안 감겨요
분노
03 동반자가 딴 곳을 봐요
04 주먹이 먼저 나가요
우울
05 모두 무서워요
06 자꾸 눈물이 나요
허무
07 무엇이든 쥐고 있어야 해요
08 가슴이 허전해요
주저
09 발이 안 떨어져요
초월
10 내려놓았어요
치유
11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얕은 지식으로 세상의 팩트와 현상 모두를
이해하려들 때 켜지는 경고 시그널.
발바닥이 너무 아픈데
구두를 벗어서 직접 볼 수 없을 때
우린 필요 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구두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
불안하기 때문이다.
때론 불안은 ‘분노와 죄책감 사이의 갈등’이란
작은 뾰루지가 구두 안에 있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잡념이 많아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분 중
상당수는 집중력 자체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불안정한 정서를 처리하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끄집어낸 환상과 공상 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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