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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생 Massin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9693737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7-11-3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9693737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7-11-30
책 소개
마생이 1964년 이후 ‘표현적 타이포그래피’란 이름으로 제작하고 디자인한 책들을 모아 설명한 것으로, 마생 타이포그래피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마생 연구서이다. 마생의 허락을 얻어 수정보완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마생의 하루 The Day of Massin (한/영) 13
사물들 Objects 33
목소리에서 타이포그래피까지 De la voix humaine a la typograhie (한/불) 65
마생 Massin 161
에필로그 epilogue 177
마생 연보 Massin chronologie 188
책속에서
덧창이 반쯤 내려진 창문으로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몽파르나스 거리가 내려다보인다.
갈리마르 출판사를 그만둔 것은 30여 년 전의 일이다. 마생은 갈리마르에서 보낸 20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는 것을 안다. 어린 시절, 마생은 책을 만들면서 놀았다. 줄이 쳐진 공책에 이야기를 지어냈고, 인쇄된 서체를 흉내 내서 베끼고, 그림을 그려 넣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나서 그의 작업 대부분은 책을 만드는 일이었다. 네 권의 소설, 여덟 권의 에세이를 써서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최고의 북클럽 시절처럼 표현주의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소량의 소책자를 만들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아마도 마생은 생의 마지막 날까지 책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마생은 가끔 그런 자신이 어린 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때도 있다. - 이화열, “마생의 하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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