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9481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2-11-20
책 소개
목차
1부.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1. 너의 죄가 너무 커서 구원할 수 없다 19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버번 거리에 나타나신 예수님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 너에게 정말 실망했다 41
실망이 도대체 뭐길래
네가 나를 모른다고 부인할지라도
잘못된 신학을 믿은 것을 회개하기
3. 그런 식으로 살면서 무슨 크리스천이라고…… 61
아무래도 나는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한 배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못다 한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
4. 쟤는 정말 사랑할 수 없어 83
약에 취한 삶이라고 할지라도
훨씬 나은 이야기
우리 곁의 케빈과 토냐를 사랑하기
5. 모든 사람이 너처럼 믿고 행동해야 돼 103
고차원적인 율법주의
펑키 뮤직을 틀어 주세요
나는 괜찮지만, 너는 안 돼
서로 은혜를 베풀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예배하는 우리
나는 괜찮아, 너도 괜찮아
무거운 짐을 벗고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하라
6. 모든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127
정말 더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영적으로 무너지다
천국의 출발점
헌신이 아니라 의존
돛을 올려라
일용할 은혜
7.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굳이 용서하려고 하지마 149
용서의 아름다움
얼마나 용서해 주어야 할까?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하실까?
어디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
준비하고, 조준하고, 용서하라
용서하면 자유로워진다
8. 너는 너의 삶에 대한 나의 뜻을 저버렸다 169
그가 인도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를 따르리라
은혜의 그물망
모든 선택이 항상 최선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 제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다시 올바른 길로 걷게 하시는 은혜
9. 나는 너를 포기했다 191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탕자이기에
왜 나는 그리스도인답지 않을까?
난해한 성경 구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예수님께 맡기라
10. 네가 져야하는 십자가는 이거야 221
자유로운 삶으로의 초대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십자가를 오해하지 말라
하나님 아빠
십자가를 자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2부. 예수님의 초대장
11.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35
예수님의 초대 : 내게로 오라
예수님의 초대 손님 목록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예수님의 약속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은 당신을 원하신다
당신의 짐이 얼마나 무겁든지 간에, 예수님은 당신의 짐을 함께 져 주길 원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결론 265
부록 - “너는 이혼했기 때문에 자격이 없다” 275
리뷰
책속에서
불행하게도 예수님과의 독대를 그리 반기지 않는 무리도 있다. 그들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높고도 거룩한 기준을 생각해 볼 때 자기들이 얼마나 하찮은 삶을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예수님을 실망시켜 왔고, 그분의 이름에 누를 끼치며, 심지어 존재 자체로 큰 고통을 안겨 드린다는 자괴감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직장 상사, 부모, 배우자 또는 친구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과연 그 사람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을까? ―<들어가는 글> 중에서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앞에서 잘못할 때가 있다. 죄, 잘못된 결정, 이기심이 우리를 지배할 때가 있고, 그럴 때면 우리는 그에 따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는 나를 노리고 있으며, 죄의 열매는 쓰기만 하다.
하지만 나는 오랜 경험을 통해 내가 잘못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로 달려가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는 때때로 죄책감에서 오는 목소리를 하나님의 목소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그 차이를 제대로 인식해야만 한다. ―<3장. 그런 식으로 살면서 무슨 크리스천이라고……> 중에서
구원이란 단지 우리가 지옥에서 건져지는 것만이 아니다. 그와 동시에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가 천국에 적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에 우리가 참여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절박감을 느낄 때,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6장. 모든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