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만 0∼4세 아이의 지능과 언어발달을 이끄는 하루 30분 대화법)

나카가와 노부코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  
더숲
2014-10-20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만 0∼4세 아이의 지능과 언어발달을 이끄는 하루 30분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6959953
· 쪽수 : 107쪽

책 소개

언어교육 전문가의 40년 핵심 노하우를 정리한 책으로, 어린 시절 특히 0~4세까지의 단계별 유아언어 교육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방법을 담고 있다. 언어교육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아이의 언어교육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정리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말 걸기를 시작하기 전에
아기에게 말 걸 때 기억해야 할 7가지 포인트
마음과 어휘력이 자라게 하는 요령을 파악하자
아기는 의사소통의 천재
말을 만드는 3가지 능력
다양한 경험이 말을 기른다
아기에게 말의 집을 지어 주자
말의 발달은 개인차가 매우 크다
TV나 DVD보다도 생활 속에서의 교류를 소중히 하라


제2장 탄생~돌까지의 말 걸기

탄생∼3개월 무렵
아이와 마주하는 시간을 만들자?
톤이 약간 높은 목소리로 말을 건다
아기를 잘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자
의사소통은 소리와 몸짓으로

4개월∼6개월 무렵
간질간질, 쑥쑥
천천히 나눠서 말하라
아기의 시선을 좇아라
‘틈’을 느껴라

7개월∼9개월 무렵
눈높이에 맞춰 얘기하라
기분을 말로 표현하라
보는 것과 듣는 것을 일치시켜라
놀이 속에서 말을 걸어라

9개월∼돌 무렵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라
아기와 같은 것에 흥미를 가져라
의성어, 의태어, 몸짓을 모두 동원하라

칼럼 1_말의 성장 Q&A


제3장 돌~만 2세까지의 말 걸기

돌∼15개월 무렵
반복과 리듬감으로 흥미를 끈다
아기가 말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아줘라
16개월~19개월 무렵
어른의 행동을 말로 표현하라
20개월~만 2세 무렵
아기의 기분에 맞게 덧붙이는 말과 질문을 하라
세 단어로 말을 걸라
아기가 말하는 것을 부정하지 마라

칼럼 2_말의 성장 Q&A


제4장 만 2~3세까지의 말 걸기

만 2세∼30개월 무렵
‘~하면’ ‘~할 때’로 상황을 이해시킨다
새로운 말을 자꾸 해 준다
놀이를 발전시키도록 도와준다

31개월∼만 3세 무렵
‘왜?’ ‘어째서?’라는 질문에 최대한 답하라
아이가 ‘싫어, 싫어’ 하면 조용히 타이른다
표현이 잘못되었을 때는 어른이 정리해 줘라
올바른 말을 자연스럽게 들려줘라

칼럼 3_말의 성장 Q&A


제5장 만 3~4세까지의 말 걸기
더 나은 질문을 하라
말문이 막히거나 반복하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매일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가져라

저자소개

나카가와 노부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성장을 돕는 방법을 연구하는 ST(Speech-Language-Hearing Therapist)회 대표로, 도쿄대학 교육학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주임교수의 영향으로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삶에 매료되어 시작된 유아 언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이후 언어청각사의 삶으로 이어졌다. 일본 국립청력언어장애센터 부속 청력언어전문직원 양성소를 졸업하고 지적발달장애 아동 연구로 유명한 아사히데 학원 교육연구소, 가나가와 현 종합재활센터, 초후 시 종합복지센터 등을 거쳐 현재는 도쿄도 코마에 시를 비롯한 여러 자치제에서 말이나 성장에 관한 취학 전 유아의 상담과 지도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강연이나 집필, 아사히 신문 연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건강검진과 언어상담』 『말을 가르친다』 『아이의 마음과 언어 발달』 『처음으로 만나는 육아백과』(공동 집필)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황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한다. 시드니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번역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여러 교육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는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공부 집중력》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부모트레이닝 가이드북》 《엄마들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아빠의 말》 《오래 앉는 아이》 《초등 공부 습관 들이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기에게 말을 걸 때는 어른에게 말할 때보다 약간 톤이 높아진다. 가령 “맘마 먹자~.”나 “까꿍.” 같은 소리가 그렇다. 아기는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소리를 매우 좋아하고 잘 집중한다. 그래서 그런지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아기를 대할 때는 자연히 그런 식으로 말하게 된다.
바로 이것을 ‘마더리즈(motherese, 부모가 아이에게 쓰는 과장된 어조의 말투-옮긴이)’라고 한다. 아기는 알아듣는 능력이 부족해서 천천히 그리고 분명히 반복해서 말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엉덩이가/상쾌해서/기분이 좋네.” “맘마/꿀꺽꿀꺽/맛있다/맛있다.”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처럼 단어나 문장 사이에 잠깐 쉬어 주면 좋다.
이는 우리가 처음으로 외국어를 배울 때 상대방이 천천히 말해 주면 잘 들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빠르고 유창한 말을 아기는 오히려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아기는 반복이나 리듬감 있는 어조를 잘 알아듣는다. 다소 과장되게 천천히 높은 톤으로 “뺨을/툭툭/귀여운/뺨.” “손을/쿡쿡/발도/쿡쿡/귀엽네.” 하고 반복해서 말하면 아기는 매우 섬세하게 반응한다
- <탄생∼3개월 무렵 : 톤이 약간 높은 목소리로 말을 건다> 중에서


이 시기의 아기는 아직 긴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에 역부족이다. “이제 외출할 거니까 현관에서 구두 신자.”라고 해도 아기는 어느 것이 구두인지 잘 모른다. 올바른 표현은 차차 배우면 된다. 지금은 아기에게 말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 구두!” “발 내밀어.” “구두 신고, 외출하자!” 하고 말하면 아기는 ‘구두’가 신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시기의 아기는 부모가 하는 말의 뜻을 계속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천천히 단어와 단어 사이에 틈을 두고 말하고, 하나의 문장이 끝날 때에는 잠시 쉬어 줘야 한다. 그래야 아기가 이해하기 쉽다.
또 문장을 길게 이으면 아기가 말의 뜻을 이해하고 제대로 흡수할 시간이 없다. ‘아직 잘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야, 구두.” “반짝반짝 멋있네!” 하고 반복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즐겁게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7개월∼9개월 무렵 : 문장은 짧게 사이를 띄어서 말하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