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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생명이다

죽음은 생명이다

(생명의 아포리즘)

윤정 (지은이)
  |  
북보자기
2017-11-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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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생명이다

책 정보

· 제목 : 죽음은 생명이다 (생명의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6965572
· 쪽수 : 158쪽

책 소개

죽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자기소통상담가 윤정이 제시하다. 죽음은 종교에서 말하는 의미도 아니고, 이성적으로 해석하는 의미도 아니다. 구조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간적인 의미로 어물쩍 넘어가는 것도 아니다. 죽음은 바로 생명이다.

목차

제 1부 인간의 생명

불안의 세계 /15
1. 하늘의 열쇠
2. 질서의 열쇠
3. 열쇠의 소유
4. 열쇠의 이름
5. 신의 인격
6. 진리의 주인
7. 천국의 설계
8. 신의 표현
9. 신의 질서
10. 로고스 한계
11. 불멸의 예찬
12. 구조주의 죽음
13. 압축파일

제 2부 생명의 인간

우울의 세계 /75
1. 고요한 생명
2. 빛의 눈물자국
3. 별의 부활
4. 생명 터의 고백
5. 생명의 탄생
6. 광합성
7. 단백질
8. 종(種)의 분화
9. 성(性)의 생명
10. 생명의 인간
11. 언어의 생명
12. 자유의 생명
13. 압축파일

제 3부 정신분석의 생명

성찰의 세계 /137
1. 쾌락
2. 질서
3. 상징의 결여
4. 상실의 생명
5. 압축파일

저자소개

윤정 (감수)    정보 더보기
시인이며, 25년 넘게 정신분석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새로운 정신분석치료를 위해 신경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구하면서 정신분석가 과정과 태교정신분석가 과정을 개설하여 강의하면서 작가로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 : [흔적과 신호] [무의식 생명의 지배자] [태교49개월] [4박5일 감정여행] [자끄라깡 왜 예수사랑을 욕망하는가?] [내가 나에게 미안해] [공감생명] [자아는 바이러스다] [상처는 멘토다] [호모사피엔스 욕망의 바이러스다] 산문집 : [어머니 봄날은 간다] [끝] 시집 : [몸놀이] [사랑아, 사람아! 사람아, 사랑아!] [50억년의 고독]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의 생명은 없다. 생명의 인간이다.’
‘인간의 생명은 불완전한 상상의 질서 속에서 통계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빅데이터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생명은 불완전하고 제한된 존재이기에 완전성과 영원성을 진리와 연결시키는 전통의 상속자이고 싶어 한다.’
‘수학적 질서는 인간의 이성과 신의 지성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적인 기호다.’
‘인간의 생명은 창조를 이성적인 설계자의 작품으로 바라본다.
‘신의 인격은 개인적 목표도, 의지도, 자유마저도 박탈한다.’
‘진화는 어떤 임계점에 도달하면 예측 불가능한 생명의 변화가 일어난다.’
‘분노는 안다는 구조가 그려놓은 아픈 외침이다.’
‘몸의 구조는 과학자나 역사학자, 사회학자가 시도하는 인과관계를 추적하는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생명의 인간은 자신을 인간의 생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생명의 인간은 자신을 감각의 질서가 내재화된 불완전한 외부의 표현물로 본다.’
‘생명의 인간은 생명이 흐르는 단백질 위에 빛의 춤을 추는 암흑의 또 다른 평형인지 모른다.’
‘암흑의 생명은 균형 있는 우울한 평형 위에 고요히 죽음의 잠을 자면서 생명을 꿈꾸며 오늘도 춤추고 있는지 모른다.’
‘단백질의 생명은 어떤 문제의 판단, 해결 그리고 사고방식을 오래 전에 가지고 있었던 생명 현상이다. 그 현상 속에 모든 언어적 의미는 단백질의 생명 속성에 불과한 것을 생명의 인간은 안다.
‘성(sex)는 단백질 유전자에게 특별한 춤을 추게 하는 무작위적 발생이며 서로가 기대하는 질서의 구조를 탄생시키고자 하는 욕망의 표현이다.’
‘생명의 인간은 구조물에 의존한 존재가 아니라 그 구조물에 흐르는 생명의 다양한 효과를 누리는 존재이다.’
‘생명을 도약시킨 관념적인 언어는 우울하고 불안한 의식 속에 주인처럼 행사하면서 죽음 속에 죽음으로 사라지고 있다.’


‘정신분석은 생명을 무의식에 고백하는 힘이다.’
‘정신분석은 삶 속에 소외와 결여적인 요소를 분석, 분리하여 생명을 드러내는 진실한 고백이다.’
‘정신분석의 세계는 이성적 것도 아니고 종교적인 것도 아니다. 생명을 느끼면서 자유로운 자신을 만나고 싶은 생명을 향한 고백이다.’
‘정신분석에서 생명의 인간은 자신의 구조물을 무의식의 표현물로 본다.’
‘무질서에서 질서로 나아가는 생명의 과정에는 항상 우울한 수축성과 불안한 확장성이 있다.’
‘정신분석의 생명은 직감하고 직관하는 자신의 소외와 결여를 분석, 분리하여 무의식에 속에 자아를 버리는 성찰적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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