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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청년,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갈등하고 고민하며 사는가?)

곽태웅 (지은이), 윤정 (감수)
북보자기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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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청년,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갈등하고 고민하며 사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631109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3-05-27

책 소개

‘역사?’ ‘철학?’ ‘국가?’ ‘법?’ ‘정치?’ ‘이데올로기?’ ‘자유와 평등?’ ‘언론과 편집?’ ‘종교와 과학?’ ‘평화와 전쟁?’ 10가지를 선정했다. 이 책의 구성은 누구나 읽다보면 통합적으로 사고하게 되면서, 오늘 날 청년들 갈등을 어떻게 고민하면서 일상 속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쉽게 접근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목차

1. 문명의 역사를 바라보았는가?
갈등 : 모방하는 욕망이 생명을 책임질까?/ / 고민 : 거룩하고 영웅적인 삶 밖에 없었단 말인가?/
희망 : 장미는 장미꽃을 피울 수 없다
2. 철학은 왜 존재하고 있었는가?
갈등 : 철학이 밥을 주나? / 고민 : 철학은 삶의 상처 속에서 사랑을 주었다/ 희망 : 말은 인격의 씨앗이다
3. 국가는 어떤 의미의 구조물을 지녀야 할까?
갈등 : 국가가 없으며 나도 없고, 내가 없으면 국가도 없다 / 고민: 국가는 합리적인 이성의 대리물이다 /
희망 : 베토벤의 운명과 합창을 들어보았는가?
4. 법은 무엇을 고민하여 여기까지 왔는가?
갈등 : 법은 불행한 아픔 속에서 피어난 자유의 꽃이다 / 고민 : 입법의 절차가 바로 서야 국민이 성숙하다 / 희 망 : 봄날에 정원에 가 보았는가?
5. 정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갈등 : 정치는 합리적 결과물을 먹는 역동적 생명이다 / 고민 : 정치는 공익과 정의를 위해 산다 /
희망 : 아름다운은 다름의 차이를 아는 곳에 있다.
6. 이데올로기는 삶 속에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갈등 : 이데올로기여! 어쩌란 말인가? /고민 : 이데올로기는 경제 구조의 흐름이었다. / 희망 : 쓸 수 있어도 지워지 지 않는 것이 생명의 삶이다.
7. 자유와 평등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갈등 : 자유가 합리적 가치라면 평등은 보편적 의무인가? / 고민 : 자유와 평등은 어디에서 성장하는가? / 희망 살아온 대로 살아진다.
8. 언론의 편집과 보도가 합리적일까?
갈등 : 언론의 편집이 파파라치 수준의 보도로 비춰지려나 / 고민 : 언론의 알권리는 국가와 국민의 인격을 표현 하는 거울이다 / 희망 : 오늘 아침 거울을 보았는가?
9. 종교와 과학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갈등 : 과학이 진보라면 종교는 보수인가? / 고민: 과학과 종교는 무엇을 책임지고 있습니까?
희망 : 소유냐? 존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세계화속에 전쟁과 평화는 왜? 반복하고 있는가?
갈등 : 선과 악은 영원한가? / 고민: 평화와 전쟁은 모방적 욕망에 불과하다
희망 : 진리는 거짓말에서 태어났을까?

저자소개

곽태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 다니고 있으며 23년 6월에 졸업 예정이다. 그리고 정신분석인성아카데미에서 2년차 강좌를 듣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29년 동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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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감수)    정보 더보기
시인이며, 25년 넘게 정신분석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새로운 정신분석치료를 위해 신경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구하면서 정신분석가 과정과 태교정신분석가 과정을 개설하여 강의하면서 작가로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 : [흔적과 신호] [무의식 생명의 지배자] [태교49개월] [4박5일 감정여행] [자끄라깡 왜 예수사랑을 욕망하는가?] [내가 나에게 미안해] [공감생명] [자아는 바이러스다] [상처는 멘토다] [호모사피엔스 욕망의 바이러스다] 산문집 : [어머니 봄날은 간다] [끝] 시집 : [몸놀이] [사랑아, 사람아! 사람아, 사랑아!] [50억년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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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서문 -

윤정 정신분석인성아카데미에서 2년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독특한 교수법은 대학 강당에서 느낄 수 없는 분위기였다.
특히 문답식의 토론수업은 인상적이었다. 텍스트의 개념을 잘 이해될 수
있도록 나의 삶 속에 머문 갈등과 고민을 일상 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기억을 남기고 싶어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들여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폭 넓은 개념들을 이해하고 요약하기는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의 구성
단락을 쓰면서 누구나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삶을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었기에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성장했던 나는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고 싶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새로운 닉네임 ‘K韓(KOREA,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며
희망의 혼을 불어 넣고 싶었다. 아직 나의 책은 텍스트에 불과하다.
나의 삶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특히 책을 구성하면서 [압축파일]과 [위로의 거울 앞에서]의 내용은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그대로 옮겨 적었다.
이 책이 나와 같은 세대에 사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넒은 마음으로 독자 분께서 이해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정치적 야망과 권력의 목적을 꿈꾸며 쓰지 않았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봄이 익어가고 있다. 내 삶도 봄이길 기대하면서 서문을 대신하고자 한다.

2023. 3. 31일에 쓰다


- 후문 -

먼저 이 글을 마칠 때 까지 지도와 감수를 하면서 몸무게가 4kg까지 빠져가면서
보살펴 주신 윤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문명의 역사 속에 지식의 흔적을 남겨 주신
학자들에게 고마움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부모님이 살지 못한 아쉬운 삶을 살아내면서 부모님께 위로를 줄 수 있는 삶을
이 책을 통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더 나은 조국을 위해 고민하는 청년이 되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쏠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더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3. 31일에 쓰다


- 지도 감수를 마치면서 -

가르친다는 것이 항상 힘들다.
서로 수업 중에 텍스트를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정에 하나다.
지도 감수를 하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많이 아쉽다.
다만 그들이 강의를 듣고 써내려간 텍스트가 삶 속에 잘 녹아지길 바란다.
그게 제가 바라는 기도다.

대한민국에게 위로가 되고, 청년들에게 갈등을 해결하는
새로운 의지를 가질 수 잇는 나침반이 되었으면 한다.
그 동안 쉬지 않고 2년 시간에 열정을 바쳐 여기까지 오게 되어서
제 삶 속에서 감사와 위로를 받는다. 이 책이 저자에게 삶 속에 희망이 되어
아름다운 열매의 맛을 삶 속에서 맛보길 원한다.

마지막으로 두 남매를 키워내신 어머니 ‘김영애’님과 아버지 ‘곽영진’님에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다. 여태껏 20여권의 책을 집필하는 동안 ‘책을 쓰는 작가’라고
말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동안 문장의 의미 속에 내 삶이 들어가 글의 의미대로 사는지?
나에게 물어보는 성찰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러한 성찰의 시간이 있었기에 새로운 삶을 알게 되었다.
두 남매도 그런 마음으로 책의 내용으로 바라보며 살았으면 한다.

지식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자신의 고민을 바라보게 하는
‘내면의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봄밤의 별이 유난히 밝다.
산자락에 핀 개나리가 별을 보며 웃고 있다. 대한민국도 남매의 작품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웃었으면 좋겠다.

[두 남매와 수업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이 있다.
‘국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가 아니다.
내가 일상의 삶 속에서 국가의 아픔을 안고
자신의 삶 속에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고민하여 강의했다.]

[특히, ‘희망’의 구성 단락은 대한민국의 아픔을
일상의 삶 속에서 사랑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
고민이 사랑의 삶이 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싶어서 남매와 함께 공부했다.
누구나 살다보면 아쉬운 배고픔은 항상 있다.
다만 청년과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지도, 감수의 소소한 ‘辯’ -

북악산 끝자락에 머문
신경정신분석연구소에서 ‘윤정’ 쓰다.

2023년 4. 1일 여명이 트는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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