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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탄생

무기의 탄생

(세계사 이면에 숨은 무기의 탄생 비화)

남도현 (지은이)
플래닛미디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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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탄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기의 탄생 (세계사 이면에 숨은 무기의 탄생 비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9709450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04-07

책 소개

KODEF 안보총서 69권. 무기의 개발과 등장, 퇴출에 얽힌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소개한다. 무기는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자화상이기도 하다. 따라서 각 무기에 숨은 뒷이야기를 통해 세계사의 이면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그래도 없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Chapter 1 롤스로이스 인사이드
Chapter 2 한국형 전투함 개발사
Chapter 3 조기경보기를 말하다
Chapter 4 U-2 이면에 숨은 세계사
Chapter 5 전차 혹은 대포
Chapter 6 숨는 자, 찾는 자
Chapter 7 왜곡된 전설
Chapter 8 해군항공대의 무서운 주먹
Chapter 9 카리스마의 화신
Chapter 10 나 좀 보호해 줘
Chapter 11 항공모함의 진화
Chapter 12 영광의 국군 기갑사(機甲史)
Chapter 13 수직이착륙기 개발 약사(略史)
Chapter 14 뒷짐만 지고 있었을까?
Chapter 15 인천에 잠수함 공장이?
Chapter 16 한 시대를 풍미한 무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남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제무역 및 물류대행회사인 DHT AGENCY를 운영하고 있다. 군사 저술가로도 활동하면서 ‘네이버’, 국방부 정책 블로그 ‘동고동락’, 육군 발행 월간 《육군》, 해군 발행 월간 《해군》, 한국방위 산업진흥회 발행 월간 《국방과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역사 및 군사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하인드 워』, 『무기의 탄생』, 『잊혀진 전쟁』, 『숫자로 풀어가는 세계 역사 이야기』, 『전쟁, 그리고』, 『2차대전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히틀러의 장군들』, 『히든 제너럴』, 『무기 바이블 2·3·4』(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august의 軍史世界 | http://blog,naver.com/xq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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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적국인 독일 전투기의 심장으로 자리 잡은 롤스로이스 엔진
독일은 전통의 기계공업 강국이지만 당시에는 베르사유조약으로 인하여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분야는 연합국의 감시와 제한을 받았다. 따라서 히틀러가 재군비를 선언하고 전투기 개발을 시작했을 때 막상 독일에는 신뢰할 만한 국산 엔진이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개발 단계에 있던 독일 실험기에 엔진을 공급한 곳이 롤스로이스였다. … 독일은 일단 상업적 거래로 구매가 가능한 구형의 롤스로이스 케스트랄(Rolls-Royce Kestrel)[이하 케스트랄] 엔진을 민간 항공기용으로 사용하겠다며 도입했다. … 재군비 선언 후 새롭게 탄생한 루프트바페의 주력 전투기로 채택되기 위해 경합을 벌인 Bf-109, He-112, Ar-80, Fw-159의 4개 후보 기종 중 Fw-159를 제외하고는 모두 케스트랄 엔진을 장착했고, 급강하폭격기로 낙점된 Ju-87도 공식 실험 1호기에 동종 엔진을 탑재했다.


냉전기 세계사의 이면, U-2기 격추사건
소련의 방공망이 U-2의 불법 영공 침범을 감지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미국이 날려 보낸 정체불명의 비행기가 소련의 영공을 가로질러 다니는 사실을 분명히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를 막을 현실적인 방법이 없어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72~73쪽)
1959년 절치부심하던 소련은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해온 필살기를 U-2가 지나가는 길목에 배치했다. 후에 베트남전쟁에서 미군기들에게 마왕으로 유명세를 떨친 SA-2 지대공미사일이었다. SA-2는 사거리가 30킬로미터를 넘었고 최대 10킬로미터 고도의 적기까지 요격할 수 있었지만 건방진 미국은 소련의 SA-2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바다의 저격자인 해상초계기와 잠수함의 숨바꼭질
부상한 잠수함의 탐색은 이전에 비해 월등히 쉽고 공격도 즉시 가능했다. 이때부터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 등을 위하여 부상할 때 예전보다 더욱 조심하게 되었고, 구축함뿐만 아니라 하늘로부터의 감시와 공격에도 항상 대비해야 할 만큼 위험스러운 임무환경을 맞이했다. 부상 직전에 주변 해역에 적함이 있는지 확인하기 쉬워도 하늘 위에 있는 감시자까지 알아내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물론 도전과 응전의 법칙처럼 잠항하면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스노클(Snorkel) 같은 장비의 개발로 부상에 따른 피격 위험이 조금은 감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노클도 일단 수면 위로 흡배기 통로를 내밀어야 하므로 작동 시에 하늘에서 발견하여 공격하기 쉬운 흔적을 바다 위에 뚜렷이 남겼다. 한마디로 대잠 초계기가 잠수함의 천적으로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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