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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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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하인드 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9709484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5-09-11

책 소개

저자 남도현이 들려주는 20세기의 크고 작은 전쟁 이야기들 속에 숨어 있던 흥미로운 일화들과 역사에 두고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사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치명적 실책, 전쟁의 폭우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동정심과 연민을 잃지 않았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제국의 심장을 지켜라 _ 독일
사라진 왕국의 꿈을 좇다 | 그가 프로이센의 수상이었다? | 구석에 놓인 제국의 심장 | 지렁이가 용이 되기까지 | 포기할 수 없는 곳 |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곳 | 욕심의 결과 | 전부를 잃고 사라지다

제2장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_ 독일과 소련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 언젠가는 싸울 놈들 | 전쟁의 폭풍 | 소련의 선제 침공 계획 | 독소전쟁의 내막 | 단지 자원과 영토 때문에? | 현실보다 이상? | 러시아를 만든 몽골 | 거대한 땅의 주인 |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제3장 역사의 변방에 선 나라들 _ 민족 국가와 약소국
재현된 포에니 전쟁 | 로마제국의 부활을 꿈꾸다 | 사막의 라이언 | 승자들의 논리, 민족자결주의 | 뼈아픈 경험으로 알게 된 생존방법 | 짧고도 혼란했던 독립 | 다시 찾은 기회 | 짧은 독립, 독한 교훈 | 독립에 대한 열망과 기회 | 새로운 지배자가 되려던 야심 |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버린 도발 | 자부심만으로 지키지 못한 나라 | 뭐라고? 해군이라고? | 평화, 그 투쟁의 역사 | 1315년 모르가르텐 전투 | 1386년 젬파흐 전투 | 1477년 낭시 전투 | 17세기 30년 전쟁 | 1847년 기욤 앙리 뒤프르의 통일 | 1870년 보불전쟁 | 제1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제4장 진정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전쟁 _ 서부전선에서의 실책들
30만 명이 목격한 최후 | 바다에서의 기묘한 전쟁 | 제독의 결심 | 철옹성, 마지노선의 허실 | 방어가 최고라는 믿음 | 엄청난 반전 | 케르크의 미스터리 | 히틀러의 명령 | 스스로도 놀란 진격 속도 | 마른의 악몽 | 항복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 프랑스에 대한 두려움 | 영국 공군의 살신성인 | 넘을 수 없는 벽 | 당연히 그도 승리를 원했다 | 한심하고 허접한 | 이탈리아, 참전을 선언하다 | 그렇게 시작한 굴욕의 역사 | 비극의 공수작전 | 독일, 발칸을 제압하다 | 운명의 섬 | 정예 중의 정예 | 원대한 작전 그러나 | 피로 물든 꽃잎들 | 무덤이 되어가는 섬 | 피의 대가 | 무엇을 얻었나?

제5장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쟁 _ 서부전선의 스캔들
나치 2인자의 단독 비행 | 모두를 경악시킨 포로 | 생각지도 못한 주장 | 무모한 도전 | 영국, 두려움에 떨다 | 적진에 상륙을 결심하다 | 과거에서 교훈은 얻지 못하다 | 호랑이 굴에 뛰어든 하룻강아지 | 지옥으로 변한 해안 | 참담한 결과 그리고 교훈 | 비시 프랑스 최후의 날 | 잘나가던 집안도 망한다 |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 | 상륙작전의 딜레마 | 영화와 전쟁의 차이 | 깊어가는 내홍 | 이길 수 없었던 방어전 | 대서양 장벽, 거대한 방어선의 두 얼굴 | 제3제국, 스스로 장벽을 쌓다 | 제국을 지켜내지 못한 장벽

제6장 세계 전쟁의 또 다른 체스판 _ 중국과 한반도
인천, 다롄 그리고 바랴크 | 푸틴이 인천에 간 이유 | 잊고 지낸 이야기 | 변하지 않은 것 | 뒤통수 치기의 명수, 일본 | 칭다오 맥주의 유래 | 멈추지 않는 야욕 | 병참이란 지명에 담긴 역사 | 잊힌 이름 | 새로운 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다 | 수탈의 현장 | 포로수용소의 기억과 흔적 | 못 잊어 코리아! | 낯선 곳에 끌려온 포로들 | 일본의 의도 | 잊어버린 기억, 되살아나는 기억 | 허무한 최후, 부활을 향한 몸부림 | 일본의 욕망 | 패러다임의 변화 | 허무했던 최후 | 애니매이션에 담긴 군국주의 | 한강철교는 알고 있다 | 근대화를 위한 시도 | 침탈의 도구로 시작된 불행한 출발 | 일제 강점기에 벌어진 질곡의 역사 | 해방, 그리고 분단의 비극 | 역사를 지켜본 무언의 증인

제7장 끝나지 않은 전쟁 _ 6·25전쟁
맥아더, 그리고 그가 만난 병사 | 도망간 자, 지켜낸 자 | 용맹한 지휘관의 안타까운 최후 | 아들과 아버지의 영원한 이별의 전장 | 운구를 명령받은 초급 장교 | 대통령의 부탁 | 북한에 있는 묘지 | 승리의 기적을 이끈 프랑스 싸움닭 | 스스로 강등을 자원한 인물 | 국군의 포병사령관이 된 제독 | 천사들의 순양함 | 같은 얼굴 다른 나라 | 반공포로 석방과 휴전의 밀당 | 모두를 놀라게 만든 사건 | 휴전보다 더 큰 걱정 | 벼랑 끝에서 얻은 한미상호방위조약 | 그곳에서 탈출은 없었다 | 부평에 있던 포로수용소 | 잊힌 역사의 현장

참고문헌

저자소개

남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제무역 및 물류대행회사인 DHT AGENCY를 운영하고 있다. 군사 저술가로도 활동하면서 ‘네이버’, 국방부 정책 블로그 ‘동고동락’, 육군 발행 월간 《육군》, 해군 발행 월간 《해군》, 한국방위 산업진흥회 발행 월간 《국방과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역사 및 군사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하인드 워』, 『무기의 탄생』, 『잊혀진 전쟁』, 『숫자로 풀어가는 세계 역사 이야기』, 『전쟁, 그리고』, 『2차대전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히틀러의 장군들』, 『히든 제너럴』, 『무기 바이블 2·3·4』(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august의 軍史世界 | http://blog,naver.com/xq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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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밀히 말해 개인적으로 전쟁이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한 번도 쉬지 않았던 것이 전쟁이었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도 인류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지난 20세기에는 인류 역사에서 재현되지 않아야 할 거대한 전쟁을 두 번이나 치르고서도 현재 우리는 그 이전 세대보다 오히려 더 잘살고 있다. 수많은 사상자와 파괴를 낳는 전쟁을 쉼 없이 벌이면서도 인류가 계속해서 발전해온 점이 개인적으로 전쟁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다. … (중략) … 인간 군상의 가식 없는 여러 모습이 등장할 만큼 전쟁 중에는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기든 지든 항상 가장 중요한 결과들만 알려지고 나머지 이야기는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록 저 깊숙이 가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덜 갖는 이야기라도 그것 또한 전쟁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왜냐하면 전쟁은 나쁜 기록이지만 이 또한 인간이 만든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책에 수록된 내용은 지난 20세기 이후에 있었던 전쟁사 이면에 숨은 이야기들이다. 제1, 2차 세계대전은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도 많다. 어쩌면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며 전쟁을 이해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한 여러 이야기 가운데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몇몇 에피소드들을 모은 것이다.
이와 함께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우리 이야기다. 지난 20세기는 13세기에 있었던 몽골 침략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고단했던 시절이다. 외세에 국권을 침탈당하고 천신만고 끝에 나라를 되찾았지만 곧바로 전쟁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겪고 있다. 우리는 간과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지난 세기는 단지 끝난 과거가 아니라 진행 중인 현재다.
_〈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제1장 제국의 심장을 지켜라 _ 독일
오랫동안 독일인들의 가슴에 심장처럼 중요한 도시 베를린에 얽힌 전쟁이야기와 독일 건국의 주체였으나 사라져버린 프로이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리고 히틀러 이전부터 독일인들 사이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독일의 심장과도 같은 도시 베를린을 지키기 위한 독일인들의 염원이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지 그 답을 찾아낸다.

제2장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_ 독일과 소련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적대적인 국가가 된 독일과 러시아 사이의 은밀한 협상과 또 가혹한 복수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뿌리 깊은 이유가 있었다. 자원이 필요하고 영토를 넓히기 위한 1차적인 이유가 아닌 또 다른 전쟁의 이유들을 소개한다.

제3장 역사의 변방에 선 나라들 _ 민족 국가와 약소국
승자들의 논리에 따라 독립이 가능했던 유럽의 약소국들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강대국들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 더 나아가 더 이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자 더 큰 힘을 키우고자 했던 약소국의 저항은 뚜렷한 전략과 군사력의 부재로 인해 참담한 피해를 입게 된다. 폴란드와 이탈리아가 독일과 소련에 대항했으나 승리의 기간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만 뒷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유고슬라비아 왕국, 발트 3국의 이야기까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약소국들의 이야기와 자주국방을 이룬 나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4장 진정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전쟁 _ 서부전선에서의 실책들
전사를 뒤돌아보면 대형 전쟁에는 항상 전쟁 영웅들이 있었다. 20세기의 양대 세계전쟁에서도 각국의 치열한 전투 가운데 명장들이 있었다. 싸우는 목적과 명분이 다르고 국가는 달랐어도 각국의 유명 군인들은 그들 국가에서는 전쟁 영웅들이 있었다. 어떤 이는 독재자로 어떤 이는 전장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투력으로 인정받은 그들도 승리를 목전에 둔 결정적 순간에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일화들이 있다. 그들이 저지른 전술적 실책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그로인해 실제 전장에서 무병의 수많은 병사들이 어떻게 희생양이 되었는지를 샅샅이 살펴본다.

제5장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쟁 _ 서부전선의 스캔들
히틀러의 친애하는 군인이 어느 날 갑자기 독단적으로 비행기를 몰고 영국으로 날아들었다는 이야기부터, 가장 강력하고 빨랐던 독일군들이 왜 갑자기 진군을 멈추고 승전의 기회를 잃었는지, 무엇에 대한 두려움이 스스로를 고립시켜버린 대서양장벽을 쌓게 했는지, 한쪽에서는 실패한 상륙작전이 오히려 반대편에는 성공의 전략을 짤 수 있게 한 계기가 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제6장 세계 전쟁의 또 다른 체스판 _ 중국과 한반도
세계열강이 뒤늦게 뛰어든 아시아에서의 세계대전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에도 큰 피해를 남겼다. 그동안 전쟁사에서 전쟁 영웅이나 특수 작전이 전쟁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세계열강들이 바다를 장악하고자 만들기 시작했으나 끝내는 퇴물로 전락해버린 항공모함들의 이야기와 태평양을 둘러싼 새로운 전쟁 체스판이 되어버린 아시아의 피해, 지금까지도 그 희미한 기억을 배경 삼아 끝나지 않는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일본의 문화전쟁까지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제7장 끝나지 않은 전쟁 _ 6 · 25전쟁
아버지와 아들이 한 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걸고 평화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이야기, 6 · 25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스스로 강등을 자원한 군인, 적을 차단하기 위해 출병했지만 전쟁의 포화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된 장병들의 미담들이 소개된다. 잊힌 역사 속에서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의 전쟁사 속 미담과 용맹스런 희생, 인간에 대한 연민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우리의 땅에 여전히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과 기억해야 할 기록이 사라져버린 장소들에 얽힌 이야기와 포로수용소에 관한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에 대한 설명적이고 기록적인 이야기를 넘어 전쟁을 왜,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현재의 삶에 전쟁의 이야기를 교훈 삼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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