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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유엔

모의유엔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젝트)

김정태, 이종현, 노언주, 이슬아 (지은이)
  |  
하다(HadA)
2011-08-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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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유엔

책 정보

· 제목 : 모의유엔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7170005
· 쪽수 : 296쪽

책 소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 국내 최고의 국제활동 전문가 4인이 모의유엔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친절히 제시해 주어 설득력을 높였다. 이 책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이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며, 나아가 해당 국제 이슈에 대한 인식 증진을 높여준다.

목차

서문
제1장 모의유엔을 알면 글로벌 이슈가 보인다
제2장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찾아라!
제3장 스마트한 대표단이 되기 위한 기본기
제4장 모의유엔 제대로 갖고 놀자
제5장 모의유엔 현장을 가다
12人이 직접 들려주는 모의유엔 ‘생생 체험기’

저자소개

김정태 (감수)    정보 더보기
어릴 때 만물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다. 버스를 타며 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가게의 현판을 읽을 정도로. 그 호기심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국제기구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엔에서 5년간 근무했고 현재 사회적 기업 MYSC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유엔에서 일하고 싶어요》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이런 것》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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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 관계를 공부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국제 협력 전문가이다. 세계자연기금 어스아워 한국사무소 대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대외협력조정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유엔과 국제활동 정보센터(ICUNIA) 대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 제로헝거 캠페인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모의유엔: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인이 아닌 세계인으로 성공하라》 《외교관·국제기구 종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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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언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셈중소기업 녹색혁신센터 팀장) - 인천국제교류센터 국제사업팀 국제기구 유치 담당 - 인천발전연구원 국제기구 유치연구 자문위원 - UNISDR Advisory Group member on Building a Local Government Alliance for D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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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유럽연합학과) - HIMUN(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30차 기획예산팀 & 31차 홍보섭외팀장 (2006/2007) - APMUN(아시아태평양모의유엔) 사무국 지원 (2008) - KOCUN(유엔인권정책센터) 인턴 (20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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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단 영어라는 도구를 가지고 글로벌 이슈를 파헤치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글로벌이슈와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유엔과 친구 되기’를 통해 가능하다. 유엔은 전 세계 인류가 직면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유엔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해보라. 유엔의 활동, 유엔의 뉴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글로벌 이슈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유엔 업무의 일부는 연설문과 보도자료 작성이다. 이를 위해 평소 하는 개인적인 훈련이 바로 필사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명연설문이라든지 유엔뉴스 그리고 유엔의 결의문 등을 출력해 놓고 옆에는 빈 종이를 놓는다. 그 다음 한 단어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장을 차분히 필사한다. 물론 시간이 든다. 그러나 사람은 모방을 통해서 창조가 가능해진다. 좋은 영어를 접할수록 자신도 좋은 영어를 구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글로벌 이슈를 정확히 이해하며 문장을 고급스럽게 구사하려면 유엔뉴스와 본문에서 소개하는 결의문 등을 그냥 읽지만 말고 자신의 글씨체로 다시 써보자.

글로벌 이슈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여러 곳에서 열리는 모의유엔을 통해서다. 모의유엔이란 실제 유엔에서 회의가 이루어지는 것과 동일한 절차와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특정 이슈를 정해 스스로 대표단 또는 국제기구 공무원의 역할을 맡아 펼치는 활동이다.
-서문에서


“Mr, Kim, could you take the role of Chairmanship?" 국제대학원 수업 시간에 열렸던 모의유엔 안보리회의, 마침 의장을 했던 미국인 친구가 진땀을 흘리며 회의진행에 애를 먹자 교수님이 불쑥 제안했던 말이다. 교수님의 제의에 그러겠다고 대답한 다음 묘안을 떠올렸다. ”별도로 더 진행할 논의사항이 없으면 당분간 회의를 휴회하고 비공식적인 논의로 진행하겠습니다.“라고 요지의 말을 하고 회의를 정회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짧은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교훈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모의유엔회의는 영어의 유창함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모의유엔회의에는 나름대로의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공식석상에서 발언을 하는데 갑자기 “지금 오바마가 언급한 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했다고 치자. 이것은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으로 문제의 소지가 크다. 대표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 만약 유엔 총회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그 순간 장내는 떠들썩해질 것이며, 관례상 큰 결례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적절한 것은 ‘존경하는 대한민국 대표님’ 또는 존경하는 캐나다 대표단‘과 같은 표현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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