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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97170272
· 쪽수 : 204쪽
목차
프롤로그 4
서문 10
제1장 옛날 옛적, 《스타워즈》
《스타워즈》의 첫걸음
《스타워즈》를 만든 ‘뻥’의 근원을 찾아서
제2장 《스타워즈》 무대와 주인공
포스(Force)
제다이(Jedi)
어둠의 제다이와 시스(Sith)
제3장 《스타워즈》의 동양적 의미
제다이와 동양문화
제4장 포스의 아들
아나킨(Anakin)
서문 112
제1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1: 허깨비 위협》 117
(Star Wars Episode 1: The Phantom Menace, 1999)
제2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131
(Star Wars Episode 2: Attack of the Clones, 2002)
제3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151
(Star Wars Episode 3: Revenge of the Sith, 2005)
제4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67
(Star Wars Episode 4: A New Hope, 1977)
제5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반격》 179
(Star Wars Episode 5: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제6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191
(Star Wars Episode 6: Return Of The Jedi, 1983)
참고문헌 20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스타워즈》 6부작은 가족 사랑을 재확인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함께 모여 식사하기 위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모습은 루카스가 경험하고 지내온 전쟁과 광기의 시대를 반영이다. 그리고 인간과 문화에 대한 그의 이상이 배어 있다. 때문에 《스타워즈》라는 영웅 신화를 따라 선과 악의 경계가 명확하며 초인을 갈망하여 광야에서 소리 높여 부르짖는 목소리가 담겨있다.…《스타워즈》는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다. 더 깊이 있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도 많고 더 예술적인 영화도 많다. 하지만 《스타워즈》만큼 시대를 가르는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락성과 거대한 규모의 판타지는 그리 많지 않다. 즐기고 탐구할 이유가 충분하다.“ _ 서문 中
“루카스는 여기저기에서 가져온 신화적 이미지를 합쳐 제다이를 만들었다. 중세 기사도, 십자군, 팔라딘, 사무라이 무사도, 힌두교, 중국 도교의 기공(氣功), 그리스 신화와 철학 및 아라비아 신화에 유교를 재료로 사용한다. 대부분 조셉 캠벨의 책에서 가져온 고대의 신화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의 영웅 신화를 새로 창출한 것은 루카스의 업적이다.…제다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미국의 판타지 작가 E.R.버러스의 『바숨 전쟁』시리즈에서다.…다음으로 루카스는 일본의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숨은 요새의 세 악인》(隱し砦の三惡人, 1958)에서《스타워즈》의 기본 요소인 제다이와 시스의 대립이라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따라서 《스타워즈》에는 일본적인 복장, 머리모양, 검술 등이 많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