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사이공 대탈출

서문 1 1975년 4월, 사이공에서 펼쳐진 운명의 작전
서문 2 비밀에서 역사로, 해군의 십자성 작전 기록

side 01 사이공을 탈출하라
1975년 4월 2일 예고 없는 사이공 출장 • 십자성 계획의 서막
1975년 4월 3일 군함으로 교민 철수 논의 •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 회의
1975년 4월 6일 파월 특수수송분대 편성 • 수송분대 계봉함 함장의 다짐
1975년 4월 7일 파월 수송분대 출국 신고 • 주월남 한국대사관 철수대책본부 설치
1975년 4월 9일 수송분대 베트남으로 출항 • 비상 걸린 주월남 한국대사관
1975년 4월 17일 계봉함 기관 고장 나다 • 늪에 빠진 남베트남 정세
1975년 4월 19일 목적지 변경 속 폭발 사고 • 미국대사, 한국에 철수계획 통보 • LST 입항, 사이공으로 변경 요청
1975년 4월 21일 해군 수송분대, 사이공 외항 도착 • 김영관 대사의 승부수, ‘위장 철수’
1975년 4월 22일 한국 해군, 남베트남에 구호품 전달 • 수송분대와 대사관 통신망 가동
1975년 4월 23일 한국 해군, 사이공서 구호물자 하역 • 남베트남인들의 탈출 타진
1975년 4월 24일 해군 장병, 하역 작업 투입 • 대사관, 현지 교민에게 철수 종용
1975년 4월 25일 본국의 사이공 탈출 지시 • LST로 교민들 탈출시켜라
1975년 4월 26일 LST, 교민 태우고 사이공 출항 • 어둠 속 메콩강을 항진하다 • 대사관, 교민 철수작전에 총력
1975년 4월 27일 LST 2척 붕따우에서 합류 • 대사관, LST 못 탄 교민에 골치
1975년 4월 28일 난민과 험난한 함상 생활 • 대사관, 사이공 철수작전 돌입 • 대사관 직원, 각자도생 나서 • 대사관, 잔류 교민 철수에 최선
1975년 4월 29일 푸꾸옥에서 난민 하선 • 기함 바뀌고, 교민 분승하다 • 대사관, 운명의 사이공 탈출 • 늦게 온 헬기에 탈출 아우성 •조급한 판단이 빚은 탈출 참사
1975년 4월 30일 수송분대, 푸꾸옥서 신속 철수 • 헬기 탑승자와 타지 못한 자 • 실패로 끝난 대사관 탈출
1975년 5월 1일 베트남 방송, 긴급 철수 경고 • 민간 선박에서 전보 보내
1975년 5월 2일 동료 전우 무사 소식에 환호
1975년 5월 5일 함상의 남베트남 난민 금괴 소동 • 난민수용소서 남베트남 수상 만나
1975년 5월 10일 항공기 편으로 고국에 도착
1975년 5월 13일 해군 수송분대, 부산으로 귀국

에필로그

side 02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파병
멀지만 가까운 나라
반도국 베트남의 역사
베트민의 정부 수립
제1차 베트남전쟁 발발
제네바 협정과 베트남의 분단
미국의 베트남 개입
남베트남의 혼란과 베트콩 등장
미국의 참전과 제2차 베트남전쟁
미국의 한국군 파병 요청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
한국군 작전통제권 확보
한국군 첫 승리, 카투산 전투
한국군의 중대기지전술
북베트남군과 대규모 전투
전설의 서막, 둑꼬 전투
해병의 신화, 짜빈동 전투
전쟁의 분수령 된 구정 공세
전략적으로 승리한 구정 공세
닉슨 대통령의 철군 정책
미군의 베트남 철수
철군의 비극, 안케패스 전투
파리평화협정과 철군
파병이 한국 정치에 끼친 영향
파병이 한국 경제에 끼친 영향
파병이 한국의 안보에 끼친 영향
파병이 한국의 자주국방에 끼친 영향
한국의 군사력과 방위산업
베트남 파병 60주년 재평가

추천사 하나님의 보호와 대한민국 해군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