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탈코르셋 선언

탈코르셋 선언

(일상의 혁명)

윤지선, 윤김지영 (지은이)
사월의책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60원
13,8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500원 -10% 470원 8,080원 >

책 이미지

탈코르셋 선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탈코르셋 선언 (일상의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97186815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시리즈 1권. 새로운 페미니즘 물결을 대표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탈코르셋을 페미니즘 철학의 시각으로 깊이 들여다본 책이다.

목차

머리말

1강 탈코르셋 운동이란?
2강 외모 꾸미기는 왜 ‘꾸밈노동’인가?
3강 여성의 몸, 대상이 아닌 역량
4강 외모 꾸미기는 왜 개인적 ‘취향’으로 오인되는가?
5강 오해, 질문, 응답

부록: 코르셋의 간략한 역사 (윤김지영)

저자소개

윤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 창원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페미니스트 철학자이다. A&HCI급 국제전문저널과 KCI급 국내전문저널에 53편의 영어, 불어, 한국어 논문을 게재하였다. 논문으로는 「The Human-Nonhuman connected body in the era of Climate Change」, 「리얼돌, 지배의 에로티시즘」, 「젠더 게임 해부하기」, 「Escaping the Corset: Rage as a Force of Resistance and Creation in the Korean Feminist Movement」, 「Feminist Net-Activism as a New Type of Actor-Network that Creates Feminist Citizenship」 등과 번역서로는 『자신을 방어하기』가 있으며 단독저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 공저로는 『탈코르셋 선언』 등이 있다. 신물질주의와 프랑스 현대 철학을 기반으로 인류세, 기후위기, 비인간 전회, 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이론화 등의 주제들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윤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스트 철학자로서 세상에 잔존하는 폭력의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정밀히 해부하고 폭력에 저항하는 실천을 추구하고자 한다. 단행본 <탈코르셋 선언(2019)>을 출간하였으며 페미니즘과 프랑스 철학에 관한 다수의 한글 논문과 영어 논문을 저술하였다. 들뢰즈와 가따리, 데란다의 이론적 틀을 통해 신물질주의의 새로운 사상적 분기점을 형성할 논문들을 지속해서 저술 중이다.
펼치기
윤지선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이 책은 탈코르셋 운동에 가해지는 반동의 공격들에 대한 이론적 반격이자 탈코르셋 실천 운동의 정당성에 대한 철학적 기반과 언어를 제공하는 개념적 무기로써 사용되길 바라며 쓰였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페미니즘 물결의 역사 속에 자리매김한 한국 여성들의 탈코르셋 운동이 이론적 지평에서도 유의미한 실천으로 기록되고 기억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성들이 화장품을 깨고 부수고 짓이기며 고이고이 길러왔던 머리칼을 반삭발로 미는 모습을 전시하는 것은 여성성 수행에 대한 ‘사보타주’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여성 자신의 몸이 항거의 시위 현장이 된 탈코르셋 운동은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불편한 정치적 실천임에 틀림없습니다. 바로 이 불편함이 가져다주는 의미와 효과를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민낯에 삭발을 하고 펑퍼짐한 바지를 입고 호전적으로 걷는 사람은 과연 여성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여성의 아비투스를 이루는 도식들은 여성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외형과 모습에 관한 특정한 재현체계와 식별코드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718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