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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교육코드

한국인의 교육코드

(외국인 교사가 말하는)

마틴 메이어 (지은이), 조재현 (옮긴이)
  |  
글로세움
2011-09-1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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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교육코드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의 교육코드 (외국인 교사가 말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97222001
· 쪽수 : 384쪽

책 소개

왜 한국의 아이들은 불행한가? 한국에서 10년 이상을 살아온 한 외국인 교사가 한국의 교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의 부모는 자신의 꿈이 마치 아이의 꿈인 양 강요하고, 학교는 아이들의 방황을 컨트롤하지 못하며, 교육제도는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강요하고 있고, 성의 문제에 있어서도 전통사회와 현대사회의 성 관념의 간극이 커서 올바른 성교육이 행해지고 있지 않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한다.

목차

프롤로그 입에 쓴 약

제1장 한국 교육의 위기
한국 부모는 자녀를 위한 슈퍼맨┃선생님은 학생의 미래까지 책임진다!┃부모의 꿈이 아이의 미래다?┃인간복사기를 만드는 학교┃수능 VS SAT┃민주적인 학교엔 질서와 규율이 존재하지 않는다?┃나쁜 학생은 없다! 나쁜 선생만 있을 뿐┃대학입학, 공부 끝 행복 시작?

제2장 세계화 시대,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국 교육
세계화 시대에 고립된 섬┃정답은 없다. 다만, 옳은 길만 있을 뿐이다┃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된다? 마법의 단어 ‘세계화’

제3장 한국 교육의 새 패러다임
학생은 누구이며 무엇이 필요한가?┃시험 성적은 IQ에, 성공 성적은 EQ에 달렸다┃아이들의 잠자는 인격을 흔들어 깨우라┃모든 사람은 행복을 꿈꾼다┃훌륭한 교사는 학생들의 기억 속에 평생 남는다┃아이들 고유의 능력을 끌어내라┃당신의 장래 희망은?┃목표는 꿈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과정┃창조적인 아이가 미래를 주도한다

제4장 즐거운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를 바꾼다
고생해야 배울 수 있다?┃학습 잠재력 발견하기

제5장 민주적인 지성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력을 깨운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정신적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집단 사고’는 집단의 평화와 조화만 지킬 뿐이다┃세상을 바로 읽는, 세계의 인재로 키워라┃영어는 잘하고 싶지만, 영어공부는 너무 싫어┃‘어떤’ 영어를 ‘누가’ 가르치나?┃도대체 왜 영어공부를 하는가?┃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인터넷 도사가 되어야 할 사람은 부모와 교사┃국경 없는 학생의 등장

제6장 인성교육과 가치교육이 한국 교육의 뿌리를 만든다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윤리’를 아는 인재로 키워라┃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도 종교는 현실이다┃선과 악을 구별 못하는 아이들┃책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게 하라┃자원봉사와 봉사학습은 다르다?

제7장 올바른 성교육, 한국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
자유와 안심의 원천, 사랑┃한국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하여┃아이들의 성관념이 변하고 있다┃아이를 성폭행하는 아이들┃결혼은 강력한 인격 성장의 수단┃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누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안전한 성교육, 보다 안전한 성교육

제8장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교육이 깃든다
경기장과 운동장에서 인성을 개발하라┃사람들은 때때로 단순히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푹 자게 하고 열심히 공부하게 하라

에필로그 위기의 나라, 교육개혁의 의무

저자소개

마틴 메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뉴욕의 통일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영어, 철학, 세계종교를 가르쳤다. 그는 아내와 4자녀와 함께 한국에서 15년동안 살고 있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교육자로서 헌신하고 있다.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기본적인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저서로는 《히딩크 평전》 현암사 2002,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 현암사 2005, 《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현문미디어 2006, 《한국인의 교육코드》 글로세움 2011, 《Louis van Gaal?the Biography》 펭귄 랜덤하우스 UK 2014,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북하우스 2015(지은이의 딸 레네와 공저), 상기 책들은 9개 국어로 번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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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영어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통번역학과와 선문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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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에서는 교과서가 권위 있는 교육자료로 대접받지만, 교과서 내용의 논쟁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이 시험의 정답이니 그대로 습득해야 하는 것이지, 교과서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외국 교육자들에게 한국의 학생들은 자립적인 사고능력이 없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잘 외워서 말할 뿐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1장 한국교육의 위기, 41쪽


“세계화 시대에 한국인들은 그 누구도 ‘고립된 섬’으로 존재할 수 없다. 또한 어떠한 국가, 인종, 문화도 고립된 채 자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인이 외치는 ‘세계화’, ‘글로벌 시민’, ‘글로벌 리더십’은 너무 국소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인다.”
-2장 세계화 시대,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국 교육, 80쪽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어른들의 지혜와 지도를 무시하거나 확립된 교육체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인내심을 갖고 아이들을 기다려 줄 필요가 있다. …부모, 교사, 상담사들은 10대 학생들이 평생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는 결정을 내리는 데 성급히 부추기는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
-3장 한국 교육의 새 패러다임,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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