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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276011
· 쪽수 : 200쪽
목차
序
1 차밭 법당
향기로운 노동 - 살청(殺靑)과 생청(生靑) 사이
독철왈신(獨철曰神) - 차 마시며 혼자 놀았다
염치 - 타밭 법당
茶를 얻는 두 가지의 방법
산이 토하면 강이 받고
강(江)은 시(詩)를 낳고
2 내가 사랑한 문인들
박경리, 박완서 그리고 평사리
섬진강가 어초장주 - 송수권 시인
섬호정(蟾湖亭)이 낳은 시인 - 정호승 시인
섬진강, 정여창 그리고 김일손
안개꽃 뼈마디에 박힌 이름 - 정공채 시인
문학의 명당과 정일근 시인
지리산 수첩- 정규화 시인
참 좋은 저녁이야 - 김남호 시인
사회주의자 - 문학평론가 김종희
3 절름발이세상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바다 위의 길
잔인한 봄
헐렁한 세밑
절름발이 세상
경계에 서서
국밥 한 그릇
길, 치유와 사색의 공간
설날
모든 결심은 설날에 하자
어허라 봄, 닐리리 봄
삼월 삼짇날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
산다는 것은 생명에 대한 연민이더라
찔레꽃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4 더불어 산다는 것
영하 십육도
염치(廉恥)
아름다움으로 엮는 세상
어머니
생소한 풍경 앞에서의 머뭇거림
2010년 10월, 진주의 밤
섬진강의 겨울손님 - 독수리
더불어 산다는 것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희망의 소리처럼
꿈
노량대교(鷺梁大橋)라 명(命)하라
지난여름 힘들었죠, 가을입니다
편두통
장미 VS 능소화
가을, 그리고 밥값
섣달에 희망을 말하다